배우 황인엽과 조이현, K-POP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한강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 특별한 에어비앤비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 (이하 스카이 스위트) 투어를 진행했다.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쌓아가고 있는 황인엽이 아름다운 한강 전망이 돋보이는 ‘스카이 스위트’를 찾아 편안한 미소와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받으며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조이현 역시 유리로 마감된 천장을 통해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트렌디한 공간이 특징인 에어비앤비 ‘스카이 스위트’를 둘러보며 밝게 미소를 지었다.

아스트로의 리드 보컬인 윤산하는 한강을 배경으로 멋진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에어비앤비 ‘스카이 스위트’ 내부를 둘러보며 주요 공간에서 멋진 포즈를 취했다.

‘스카이 스위트’의 실내는 144 m²(약 44평) 규모로 침실과 거실, 욕실 및 간이주방으로 이뤄져 있으며 침실은 남서쪽 방향으로 큰 통창이 뚫려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대표적인 전망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호스트로는 서울특별시가 직접 나선다. 서울시는 한강의 즐길거리를 확대하고 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스카이 스위트를 전세계에 직접 알리고, 예술섬으로 꾸며 나가게 될 노들섬과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식 오픈일은 7월 16일로, 예약은 에어비앤비에서 7월 1일 오전 8시부터 가능하다.

사진=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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