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1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 국제 학술대회(The 41th International of Korea Society of Spine Surgery, 이하 ‘KSSS 2024’)’에 연자로 초청됐다.

‘KSSS 2024’는 대한척추외과학회를 중심으로 척추분야 수술 전문의, 정형외과 의사들이 참석해 지식과 통찰력을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 학술대회다.

이번 춘계 학술대회에서 신재흥 병원장은 국내외 저명한 척추 수술 전문가들과 함께 초청돼 ‘Which is better? Full Endoscopic lumbar decompression for spinal stenosis is better’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받았다.

신 병원장은 척추 내시경 수술 3000례 이상(2023년 기준)의 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여러 권위 있는 학회와 워크숍에 수차례 초청돼 강연과 카데바 수술을 시연해 오고 있다. 또한 해외 의료진에 연수 교육을 통해 국내 선진 의료기술을 세계에 전수하고 있으며, 최근 동탄시티병원은 ‘리우스파인(RIWOspine) 척추내시경 System 의료진 교육을 위한 Training Center’로 지정돼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척추내시경 술기 교육도 제공하기로 했다.

신재흥 병원장은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척추 치료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자리에 초청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척추 치료 분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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