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이 MGA의 미니어처 브랜드 미니벌스 한국 론칭을 위한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손오공
사진=손오공

MGA의 미니벌스는 DIY(Do It Yourself) 요소를 포함한 랜덤 미니어처 콜렉터블 브랜드로 음식과 공예 등 일상 용품을 미니어처 형태로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블라인드 포장으로 언박싱의 재미를 전달하며 각 패키지마다 실감 나는 형태의 미니 사이즈 ‘재료’와 ‘주방 액세서리’, ‘레시피 카드’가 포함되어 미니어처 작품을 직접 만드는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높은 디테일로 민트 칩 밀크셰이크, 휘핑크림을 곁들인 딸기 와플, 레몬 타르트 등 실감 나는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브랜드명 미니벌스는 Mini와 Universe의 합성어로 내가 직접 만들어 나만의 이야기를 완성시키는 DIY 요소를 결합한 전에 없던 형태의 미니어처 제품이다. 2022년 하반기 첫 데뷔 이후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2023년 북미, 남미, 유럽, 캐나다 등 전 세계 다수의 어워드에서 수상하였으며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손오공은 7월 미니벌스를 국내 론칭하고 푸드, 카페, 다이너 콘셉트를 비롯한 인테리어 소품 및 유명 IP 컬래버레이션 등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라인들을 먼저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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