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재백 기자] 후기 임상시험에서 서밋 테라퓨틱스의 비소세포폐암 치료 후보 물질 ‘이보네스시맙’이 주목표를 달성했다.
서밋 테라퓨틱스는 중국에서 수행된 후기 임상시험에서 비소세포폐암 치료 후보 물질 ‘이보네스시맙’이 주목표를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보네스시맙’은 PD-1 단백질을 차단해 암세포 제거를 돕는 항체이다.
서밋 테라퓨틱스는 아케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 후기 연구에서 ‘이보네스시맙’이 머크(MSD)의 키투르다보다 무진행 생존율을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개선했다고 전했다.
실시간 인기기사
- 바이오젠 ALS 치료제 ‘큐알소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승인
- 노바티스 만성골수백혈병 치료제 ‘셈블릭스’ 기존 치료보다 효과 좋고 부작용 적어
- 육종암 중증도 판별 새로운 후보 마커 발굴···형광분자 센서 개발
- 바이오젠 ALS 치료제 ‘큐알소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승인
- 미 FDA “니코틴 대체 물질이 니코틴보다 더 강력할 수 있어”
- 롯데건설,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 노바티스 “만성골수백혈병 치료제 ‘셈블릭스’ 기존 치료보다 효과 좋고 부작용 적어”
- 질성형 부작용 방지 위한 병원 선택 가이드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