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이 가정의 달과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여행지로 일본 오키나와를 추천한다.

최근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되는 근거리 여행 트렌드 및 계속되는 역대급 엔저 현상으로 인해 일본여행 수요가 계속해서 폭증하고 있다. 특히 푸른 바다와 에메랄드 빛 해변을 자랑하고,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시아의 하와이’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와 인근 숙소를 제안한다.

드넓게 펼쳐진 자연 백사장 아름다움, 나시로 비치

오키나와섬 최남단에 위치한 이토만 시의 나시로 비치는 나하 공항에서 단 20분 떨어져 있어 매우 높은 접근성을 갖춘 해변으로, 다른 관광지로부터 거리를 두고 있어 비교적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최적의 장소다. 

오키나와의 광활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끽할 수 있으며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해변에 위치한 리조트 ‘류큐 호텔 앤 리조트 나시로 비치’는 5만평이 넘는 광대한 크기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높이 11층의 건물 안 모든 객실이 오션뷰를 갖추고 있어 1년 내내 아름다운 바다의 풍광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유럽풍의 건축 양식과 오키나와의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합친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9종류의 레스토랑은 물론 해변 외에도 실내풀, 오션풀, 유수풀, 키즈풀 등 6개 이상의 수영장이 있어 다양한 연령대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신비한 자연의 풍광 품은 관광명소, 만자모

오키나와의 중부에 위치한 만자모는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바다를 끼고 있는 넓은 벌판인 만자모는 깎아지른 듯한 석회암 위에 펼쳐진 넓은 잔디밭이 특징이며 마치 누군가가 인공적으로 만든 공원으로 착각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1만명이 앉아도 충분히 넓은 들판’을 의미하는 만자모의 푹신한 천연 잔디에 앉아 오키나와의 천혜의 자연과 마치 살아서 걸어다니는는 코끼리를 연상시키는 코끼리 바위를 감상하며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오키나와의 이국적인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리조트는 만자모 앞 만자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오키나와 본섬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 및 해변과 경치를 자랑한다.

1년 내내 운영하는 온수풀을 비롯하여 수상스키, 스쿠버 다이빙 등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및 액티비티들을 리조트 내에서 체험할 수 있고, 리조트 내에서는 셔틀버스가 운영돼 이용객의 편한 이동을 돕는다.

‘일본의 몰디브’ 신비의 섬 미아코지마

미야코지마는 일본 오키나와 본섬에서 300km 떨어진 곳으로, 동중국해와 태평양의 경계 해역에 위치해 산호로 이뤄진 아름다운 바다를 품고 있다. 

섬 전체가 낮은 구릉으로 되어 있어 관광하기에 최적화됐으며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이라부 대교’, 연못과 바다를 연결하는 동굴, ‘토오리이케’, 태평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히가시헨나자키’ 등이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힌다.

또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물놀이에 최적화된 장소로 미야코지마 섬 남부에 위치한 ‘이무갸 마린가든’이 있다. 이 해변 공원의 안쪽 부근은 해변과 연결돼 있어 파도가 잔잔하여 어린이들의 물놀이 또는 스노클링 체험에 안성맞춤이다.

호텔 시기라미라지 미야코지마는 이뮤갸 마린가든 도보로 이동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리조트로, 100만이 넘는 녹지 공간에 위치한 해변, 온천, 골프 코스 및 20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한 시기라 세븐 마일즈 리조트의 일부다.

2019년 오픈한 리조트에서는 취향에 따라 골프, 바다 체험, 수중 액티비티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수 있으며 공항까지 15분 떨어져 있어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무료 셔틀버스까지 운행하고 있어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라쿠텐 트래블의 엄격한 호텔 품질 관리를 통해 선정된 ‘재팬 퀄리티’ 인증 숙소로, ‘오모테나시’ 정신을 바탕으로 높은 호텔 품질을 제공한다.

사진=라쿠텐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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