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김가은이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2일 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의 짝꿍. 이름:어니언 암컷 7살 추정”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가은은 유기견인 ‘어니언’과 잔디밭을 산책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김가은의 품에 폭 안긴 채 귀여움을 뽐내는 어니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김가은은 “먹을 걸 엄청 좋아하고 산책도 곧 잘하고 친구들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하는 너무도 착하디착한 이름처럼 양파 같은 매력이 있는 친구예요. 어니언의 가족이 되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쁜 어니언 꼭 입양 가자”, “배우님 팔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짠하네요. 선한 눈망울의 어니언이 꼭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어니언이 배우님처럼 좋은 분과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양문의 Instagram@banryeomaru_official(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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