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인본병원, 원미노인복지관에서 퇴행성 관절염 강연 성료

ⓒ부천 인본병원

부천 인본병원은 지난달 14일 부천시 원미노인복지관에서 최덕현 대표원장이 진행한 퇴행성 관절염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 접수로 선착순 50명 모집을 목표로 했으나, 어르신들의 관심 속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최덕현 대표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의 정의, 발생 부위, 주요 원인과 증상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차이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어르신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강연에서는 관절염 자가 진단법도 소개되었으며,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강연의 질을 높였다.

강연이 끝난 후, 부천 인본병원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해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나누어 드렸다. 어르신들은 강연 내용을 통해 얻은 유익한 정보와 최덕현 대표원장의 따뜻한 감사 인사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부천 인본병원은 “앞으로도 부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 강연과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