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약 1000억원 규모에 HD현대일렉트릭 주식을 올해 안에 처분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산사회복지재단은 보유하고 있는 HD현대일렉트릭 주식 40만주를 올해 말까지 처분키로 의결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주당 25만5500원으로 총 1022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아산사회복지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HD현대일렉트릭의 지분은 기존 2.21%(79만5236주)에서 절반인 1.10%(39만5236주)로 줄어든다.

아산사회복지재단 측은 처분 사유에 대해 “목적사업 운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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