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청바지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래된 청바지 유니폼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자원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사진=진에어
사진=진에어

올해도 진에어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 ‘지구랭’과 협력해 낡은 청바지 유니폼을 모아 업사이클링 필통 100개를 제작했다. 특히 관악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들이 직접 세척, 분해, 재가공 등 제작 과정에 참여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한편 진에어는 환경의 날을 맞이해 업사이클링 필통을 증정하는 기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6월 5일에 운항하는 인천~괌(LJ913편), 인천~코타키나발루(LJ131편), 인천~치앙마이(LJ009편), 인천~푸껫(LJ005편) 노선 탑승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기상 상황에 따른 비행 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외 제작된 업사이클링 필통은 사회공헌 활동 참여 기념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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