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밝은누리안과병원 이성준 원장 연구팀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36회 아시아·태평양백내장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아시아·태평양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는 전 세계 저명한 의료진이 참여해 새로운 지식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학회이다. 이성준 원장은 APACRS에서 8년 연속 연구 결과가 채택돼 ‘Re-SMILE(small-incision lenticule extraction) in eyes with SMILE failure’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본 연구에서는 ‘스마일수술이 실패한 눈에서 Programmed Re-SMILE, 라식 혹은 라섹으로 변경해 진행하는 방법도 안전한 방법이지만,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게 레이저를 변경 설정하여 Re-SMILE 시행하는 방법도 선택사항이 될 수 있다’라고 결론지었다.

이성준 원장은 “밝은누리안과병원의 비전처럼 미래 의료가 실현되는 의료혁신의 새로운 중심 병원으로서 끊임없는 연구로 혁신적인 안과의학 발전을 선도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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