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재개관…뷔페 20% 할인 프로모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5일 재개장했다.

지난 1989년 ‘호텔 아미가’라는 이름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문을 연 이래 강남 럭셔리 부티크 호텔의 시초로 굳건한 입지를 다져온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레저 고객과 워케이션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고객 수요 충족을 위해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진행하여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거듭났다.

더욱 화려하고 앤티크한 인테리어의 객실 224객실을 포함해 모던하고 럭셔리한 콘셉트의 서비스드 레지던스 90객실을 갖춰 더 나은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호텔 개관부터 함께해온 뷔페와 카페, 중식당, 일식당, 바를 새롭게 선보인다. 각 레스토랑들은 최상의 맛과 서비스는 물론 현대적인 감각을 도입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뷔페 패밀리아는 재개장을 맞아 6~30일 20%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20층에 있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 이외에 장기 레지던스 객실 투숙객을 위한 프리미어 라운지도 선보인다. 이탈리아 명품 피트니스 기구 테크노 짐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는 GX룸, 사우나, 수영장 등 기존 시설을 보완하고 야외 조경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을 새롭게 선보여 한 단계 높은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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