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광화문 소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식음료 부문 총괄 디렉터로 ‘에마누엘레 아까메 (Emanuele Accame)’를 선임했다. 그는 조리팀부터 레스토랑, 행사, 웨딩, 객실 어메니티 등 식음의 전 영역을 총괄한다.

아까메 디렉터는 14년 경력으로 그 대부분은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와 함께 해온 ‘포시즌스 전문가’ 다. 특히 포시즌스 호텔 도쿄 앳 오테마치의 식음료 총괄 디렉터로서 레스토랑과 바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바 ‘버츄 (Virtu)’의 아시아 50 베스트 바 20위 수상과 더불어 컨템포러리 프렌치 레스토랑 ‘Est’ 가 미슐랭 1 스타, 세계적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2글라스, 그리고 프랑스의 권위있는 레스토랑 가이드북 ‘고미요 (Gault Millau)’가 뛰어난 레스토랑에게 수상하는 ‘주방장 모자’ 3개 를 받는데 일조한 바 있다.

그는 “다양한 미식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서울에서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단순 식음료뿐만 아니라 서비스, 공간 등 여러 요소가 통합적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를 완성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세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군장병과 국가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한 달 호텔 투숙객 중 국인, 국가유공자증을 제시하면 국립세종수목원 50%입장할인권 2매와 1시간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ROTC현역 및 전역장교 대상으로 스탠다드 객실을 정규가격의 40% 특별할인과 조식 2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국내 타월 기업 송월과 ‘세상을 더 비치(빛, Beach)나게’ 비치코밍 캠페인을 전개했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은 해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빗질하듯(Combing)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깨끗한 해운대 바다를 위해 해양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부산을 대표하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송월㈜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양사 임직원들은 해운대 해안가 일대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직접 준비한 도구를 활용해 페트병, 캔 등 생활 쓰레기부터 바다 표류물, 폐어망까지 각종 해양 폐기물을 꼼꼼히 수거했다.

신사역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카와베 스키야키’에서 여름을 맞아 디너 성인고객 전원에게 모엣 헤네시(Moët Hennessy)의 ‘미누티 엠 로제'(M MINUTY ROSE)를 프리드링크로 글라스 서비스 제공한다고 전했다.

미누티 엠 로제'(M MINUTY ROSE) 프로방스 지역에서 양조하였으며 포도의 풍부한 아로마와 복숭아, 오렌지가 연상되는 것이 특징이며 주류 페어링 서비스는 6월까지 한달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예약 시 런치, 디너 모두 적용가능한 추가 할인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대표메뉴로는 올봄 새롭게 출시된 4만원대 한우 무한리필 SET가 있으며 샐러드, 차완무시, 생우동볶음, 디저트, 무한리필 야채 Bar로 구성되어 있다. 스키야키나 샤브샤브 중 선택 가능하며 한우는 물론 모둠 야채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이 카시아 속초를 이끌 총지배인으로 윤덕식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현 그랜드 워커힐 서울)을 시작으로 리츠칼튼, 쉐라톤 그랜드 인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등 여러 호텔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세일즈와 마케팅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했고,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2020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최고 성과를 이끈 총지배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총지배인(APEC General Manager of the year)’ 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고객 만족도, 직원 만족도, 시장 점유율, 오닝 그룹(호텔 소유주) 만족도, 경영 성과 등 총 5개 지표를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그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총지배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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