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8~16일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빅세일의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8일까지의 탑승 기간에 해당하는 에어아시아 그룹 전 노선의 항공권에 적용된다.

사진=에어아시아
사진=에어아시아

인천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공항이용세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Δ인천-마닐라 8만 8,000원 Δ인천-방콕 10만 5,000원 Δ인천-쿠알라룸푸르 12만 5,000원 Δ인천-코타키나발루 8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인천 출발 간편 환승 구간 운임은 Δ인천-싱가포르 21만 1,000원 Δ인천-발리 22만 1,000원 Δ인천-치앙마이 22만 1,000원 Δ인천-시드니 31만 7,000원 Δ인천-페낭 21만 9,000원  Δ인천-조호바루 21만 9,000원부터로 책정됐다. 

이에 더해 이번 빅세일 기간에는 추가로 다양한 부가서비스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항공권 구매 단계에서 위탁 수하물·기내식·좌석 선택 등의 번들 패키지(밸류팩 또는 프리미엄 플렉스) 사전 구매 시 최대 70%까지, 위탁 수하물 사전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에어아시아의 비즈니스 좌석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플랫베드석의 운임 또한 Δ인천-방콕 39만 9,000원 Δ인천-쿠알라룸푸르 36만 9,000원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할인가에 책정됐다.

프로모션 요금이 적용된 특가 항공권은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 및 에어아시아 무브 앱(구 에어아시아 슈퍼앱)에서 구매하는 에어아시아 회원에게만 적용되는 전용 할인 혜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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