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괌 여행 에 대한 소식으로 제가 묵은 크라운 프라자 호텔 에서의 조식 과 함께 괌 에서 맛본 쌀국수랑 편의점 을 한번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괌 에서 저는 3박 을 크라운 프라자 에서 묵고 3박은 pic 괌 에서 묵었습니다~ 맑은 공기와 에메랄드색의 바다가 아름다운 괌 이곳이 지상낙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언급 해 드렸지만 괌 크라운 프라자 는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좋고,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 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디테일이 조금 떨어짐이 있습니다

주변 경관 이나 교통은 좋으며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괌 호텔 중 한곳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사진과 같이 호텔 주변에 꽃들도 잘 가꾸어 져 있고, 주차시설도 괜찮구, 로비도 넓고, 다만 수영장이 조금 조그맣다는거 빼면 뭐 다 좋은 정도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부족함 없이 3일 잘 묵었습니다

근처에 베트남 요리 집을 들렀는데~ 신기한게 괌 여행 에서 은근 베트남 관련 요리집이 참 많습니다~ 실제 베트남 부부가 운영하는 요리집도 많고, 암튼 괌 에는 일본 요리, 베트남, 한국 등 세계 각지의 요리가 존재합니다

밥에 양념이 된 돼지고기와 약간의 샐러드 인데~ 사실 크게 임펙트는 없지만~ 맛은아주 훌륭했습니다 괌 여행 에서 라멘도 그렇고, 대부분 음식을 조금 짜게 조리하는 곳들이 나름 있는데~ 아무래도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가 쌘지역이라 염분 섭취를 위함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뭐 밥이랑 먹으니 맛이좋았습니다

다음은 야채와 함께 등장한 쌀국수 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쌀국수의 맛 그대로 이고, 국물도 아주 시원했습니다 괌 여행 에서 왜 베트남 쌀국수가 땡겼는지는 모르나 ㅋㅋ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것저것 먹고, 결과적으로 가격이나 음식의 양으로나 뭐 큰 무리없이 아주 맛나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 괌 에서 면요리 하면 일본식 라멘 이나 베트남 쌀국수가 떠오르는데~ 그 좁은 괌 땅덩어리에 이런 요리집이 은근 굉장히 많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괌 에 상당히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함께 거주하고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스프링롤이 나오고, 야채를 한움쿰 주셨습니다~ 스프링롤을 야채와 함께 싸서 먹으니 마치 여기가 베트남 하노이 인듯 아주 로컬 느낌 나고 좋았습니다

다음은 근처의 편의점 을 들러보았습니다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의 편의점 느낌이 물씬 입니다 🙂 과거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에서 편의점을 가본적이 있는데~ 그곳은 아비규환? 이었습니다^^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뒤섞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노숙자 분들도 뒤섞여서 이야기 나누는걸 본적이 있는데~ 괌 여행 에서는 아주 쾌적하게 편의점 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음료와 물과 과자 몇개 이렇게 구입하고 서둘러 크라운 프라자 숙소로 갔습니다 숙소 근처에 다양한 맛집과 함께 편의점 도 있고, 부족함이 없는 숙소 입니다

객실로 돌아와서 미니바를 확인 합니다 차와 커피 등 간단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엔 사실 개인마다의 취향이 워낙 다양하고 또 괜히 줘서 욕먹는 호텔 이 많기 때문에 ^^ 그냥 기본에 충실한 숙소 가 제일 좋다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 뭔가 많이 퍼줘도 좋지만~ 꼭 필요한게 없으면 또 욕을 먹기에 ㅎㅎ 암튼 부족함 없이 기본에 충실합니다

냉장고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생수는 테이블위에 매번 준비 되어있습니다 하루에 팁 5불 정도씩을 두고갔습니다만 청소도 3일동안 깔끔하게 해주시고, 괌 여행 을 즐기면서 부족함 없었습니다

마치 일본 호텔 에서 느낄법한 그런 심플함과 깔끔함이 존재하는 것 같은 크라운 프라자 호텔 무엇보다 저는 로비에서 바라보는 괌 바다의 그 뷰가 정말 최고라 생각합니다 호텔 마다 약간 시그니처 장소가 하나씩은 있는 듯 합니다만~ 오늘은 메인 사진에 있는 크라운 프라자 로비에서 바라본 바다 가 여긴 제일이라 전 생각합니다

조명도 환해서 숙소에서 노트북을 즐기는 저에게는 아주 괜찮은 밝은 숙소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샤워가운도 아주 깔끔하게 보송보송하게 세탁 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사진처럼 이렇게 조명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약간 침침하게 눈아프게 ㅋ 그러지않고 아주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가끔 어떤 호텔 이나 숙소 보면 분위기를 너무 중요시 여겨 호텔 에 조명이 없고, 굉장히 어두운 곳이 있는데~ 여긴 어둡지 않고, 아주 밝아서 그점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명 시설도 많아서 조절이 가능 합니다

화장실을 사진처럼 아주 깔끔하고, 확실히 리뉴얼 해서 그런지 타일부터, 이것저것 소품들이 아주 다 새제품 이었습니다 괌 여행 에서 코로나 후로 리뉴얼 한곳이 많은데~ 크라운 프라자 아주 컨디션 좋습니다

그리고 바디워시나 샴푸 등도 품질이 괜찮은 제품이고 보습도 되는 제품이라서 여기 크라운 프라자 묵는 동안에 아주 보드럽고 매끄럽게 ㅎㅎ 샤워했습니다 욕조에 따듯하게 물 받아서 반신욕을 3일 내내 즐겼는데~ 수압도 괜찮고, 불편함 없이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옆 객실의 소음도 없고, 상당히 쾌적했습니다

오늘 크라운 프라자 숙소 조식 을 소개 올리는 시간인데~^^ 객실 사진이 좀 많은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곧 이곳 호텔 의 조식 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침대 위 머리맡에 놓인 조명인데~ 누르면 켜지고, 다시 누르면 꺼지는 그런 등 으로 침대 위에서 잠시 스마트폰 보거나 노트북을 끄적일때 독서등 정도로 생각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밝기도 아주쨍쨍하고, 각도도 조절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난번에 말씀 드렸지만 여기 호텔 은 부족함이 없고,좋지만 약간 꿉꿉함 그러니까 침대 시트를 덜 말렸는지 ㅠ 약간의 꿉꿉함이 잇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은은한 조명아래 컴퓨터로 끄적이다 잠이 듭니다 괌 여행 에서 노브북 안해야지~ 좀 쉬어야지 했지만 어김없이 ㅠ 일하고 잠들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라운 프라자 의 조식 입니다 사실 여기 조식 기대를 참 많이 하고, 어떻게 음식이 나올까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저는 살짝 실망 입니다 물론 비주얼 적으로는 너무나도 좋고, 쾌적하고, 다 좋은데 음식 맛이 ㅠ 생선이 좀 말라있다던가 연어가 쌩뚱맞게 맵다던가 암튼 조금 의외인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본래 음식을 가리거나 뭔가 까탈스럽거나 한 스타일이 아닌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 여기 조금 아쉬웠다고말씀 드리고싶습니다

물론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하시고, 가지수도 많고, 다른 여느 호텔 과 다를것이 없었는데~ 음식이나 과일 등 하나하나의 디테일을 따져보면 음식을 바로 조리한게 아니라 뭔가 새벽에 미리 다 준비하고 쉐프가 퇴근한 그런느낌? ㅎㅎ 실제로 음식은 조리가 다 된상태에서 데워져만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상당히 많은 고객을 상대하고자 한다면 그게 맞을 수도 있는데~ 암튼 뭔가 몇프로 부족한 맛이라고 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보셨나요? 괌 에서의 행복한 시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사진상으로도 그렇게 느껴지시는지 궁금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이곳 크라운 프라자 의 메인 뷰와도 같은 모습인데~ 여긴 정말 딱 이 뷰가 제일인거 같습니다 약간 괌 이 하와이 같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 ㅎㅎ 풍경도 바다도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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