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도 맛있게 즐기는

드립백 커피 제품인

더클린커피 드립백 스페셜티를

리뷰 해 보도록 할게요

보통 회사출근길 이라던지 회사에서

주로 먹게되는 커피이다보니

그냥 저가형이나 대용량으로 파는 곳에서

먹기만하고 맛을 위한다기 보다는 그냥

카페인보충에 가깝게 하듯이 먹게 되잖아요

이게 직장인의 한계이구나 하며

문득 이렇게 언제부터인가 맛보다

이렇게 기계적으로 먹기 시작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우연한 기회로

레뷰체험단으로 더클린커피라는 브랜드의

드립백 커피를 체험하게 되었는데

여태까지 제가 가지고 있던 드립커피에 단점은

거의 보완한 채 장점만을 부각시킨

기똥찬 제품이어서

요즘 푹 빠져있답니다.

제가 체험한건 드립백 커피 중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스페셜티 G1

이라는 드립백 필터로

이름 그대로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100% 사용했으며

그 중에서도 스페셜티 G1등급의

최고급 품질의 원두를 사용한게 특징인데요

고산지대의 뉴크랍, 워시드 품질이라

단연 돋보일 뿐만 아니라

로스팅 기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우는

독일 프로밧 명품 로스팅을 통해

더욱 맛과 향을 살렸다고 해요

그리고 더클린커피라는 이름답게

친환경 에코패키징을 사용하여

환경을 살릴 뿐만 아니라

향과 맛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을 했다는 점에서 칭찬할만 했죠

그리고 이런 고급원두를 사용했다는 것은

뭐 커피를 마실때에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잇겠지만,

뭐니뭐니해도 드립커피를 마심에 있어서

그 방법이 어렵고 번거로워서

쉽게 접하기 힘들기 마련인데,

이미 드립백필터며 종이클립 등으로

거치까지 완벽하게 가능하기 때문에

뜨거운물하고 컵만 있으면

누구나 언제어디서든 고급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데 요 드립백 커피의 장점이랍니다.

케이스를 열면 요렇게 한포씩

개별포장이 되어있는데요

포장 뿐만 아니라

원두 어디에서든 곰팡이독소

불검출 테스트를 거친다데가

이중 핸드픽을 통해

생두 속에 혼합되어 있는 불완전하면서도

품질이 떨어지는 커피콩인

결점두(Defect Beans)를

완벽하게 필터링하여 걸러낼 수 있도록

구조가 이루어져 있어서

더욱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포장을 뜯으면

정말 고소하면서도 고급스런

원두향이 물씬 나는데요

이렇게 종이클립을

컵에 걸어주기만 하면

드립백 커피 내릴 준비 완료!

진짜 편리하죠

원두도 아주 곱게 잘 갈려있고

따로 그라인딩을 할 필요도 전혀 없이

일단 물을 조금 부어 원두를 살짝

불려주고 물을 머금도록 해준 후에

30초 정도 지나 어느정도 수분을

머금었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온수 150ml를 넣고

쭉쭉 추출해 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쏙쏙 빠지길 기다리면

색부터 정말 남다른

드립백 커피가 완성!

드립커피만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향과 색감 그리고 맛을

이렇게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게 참 놀라운데요

저는 여기에 얼음을 더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겼답니다.

이젠 드립백 커피, 집에서 간편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직접 내려서

드셔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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