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매일마다 하루에 한시간 정도 체력적으로

약간 힘든 아쉬탕가 요가 프라이머리 시리즈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살은 계속 빠지지 않고 유지가 되며, 외식을 자주 할 때에는

급찐살 때문에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식단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요즘에 날씨가 더워서 얇은 옷을 입고 하다 보니 군살이 많이 눈에 띄여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식사대용 쉐이크를 아침이나 저녁에 밥 대신에 마시면서

가벼워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바로 노란뚜껑쉐이크로 유명한 페이퍼백의 마이너스 쉐이크 병아리콩입니다.

이 제품은 100g 기준 단백질이 13.8g 포함이 되어 있으며 담백한 병아리콩을

9.6% 함유하고 있어서 식이섬유가 풍부해요.

병아리콩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식욕억제 및 혈당 조절과 콜레스테롤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 위 내용은 제품과 관련이 없는 해당 식재료의 영양 정보입니다.)

페이퍼백에서 간편하게 바쁜 일상 속에서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나온 쉐이크 제품이라서 어떤 맛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었는데요.

브랜드의 이름과 어울리는 패키지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았어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1팩에 60g으로 넉넉한 용량을 보여주며

칼로리는 258Kcal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포만감을 적당하게 주지만

칼로리가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식으로 나온게 아닌 체중조절용조제식품 인증까지 받았기 때문에

더 믿고 마실 수 있어요.

여기에는 병아리콩과 함께 비타민A와 비타민 B1, B2, B6, 나이아신,

엽산과 비타민 C, E, 칼슘, 철분, 아연 등과 같은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관리를 하면서도 각종 영양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섭취를 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병아리콩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그 병아리콩이 9.6% 포함이 되어 있으니

빨리 먹고 싶더라고요. 유통기한 역시 넉넉하게 상온에 안심하고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포장 봉투를 뜯으면 총 7팩의 노란뚜껑쉐이크가 눈에 들어 옵니다.

뚜껑의 색상이 예쁘고 발랄해서 기분마저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병아리콩쉐이크 외에 까만콩쉐이크와

초코프로틴도 있어요.

체중조절조제식품은 체중의 감소 또는 증가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식사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영양성분을

가감하여 조제된 식품을 말하는데요.

그 기준에 맞춰서 나왔기 때문에 깐깐하게 골라서 마실 수 있어요.

보통 아침은 적게 먹기 때문에 아침과 점심은 정상 식사를 하고

많이 먹게 되는 저녁 식사를 빼고 식사대용 쉐이크로 대신을 한다면

하루에 섭취하는 전체적인 칼로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럼 하루 이틀 정도는 별 차이가 없어도 일주일, 한달, 두달 정도 누적이 되면

관리의 결실을 확인할 가능성이 높아요.

(간식을 먹지 않고, 아침과 점심을 평소보다 많이 먹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음료로 패키징이 되어 있는게 아니라 병아리콩 등이 곱게 갈린

가루 형태로 포장이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물만 부어서 마시면 되는데

제품의 뒤쪽에는 진한맛과 연한맛 눈금이 있어서 원하는 수준으로

물을 부으면 됩니다.

게다가 탈지분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물만 부어도 싱겁지 않기에

우유나 두유를 따로 넣지 않아도 되요. 그 말은 추가 칼로리를 섭취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깨끗하게 정수가 된 물을 담아 보았습니다.

뒷면의 눈금에 맞춰서 물을 부으면 되기에

따로 계량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간편하였습니다.

저는 진한맛 눈금까지 물을 붓고

노란뚜껑을 닫아 주었습니다.

그런 뒤에는 잘 흔들어서 뭉침 없이 섞어주면 됩니다.

손에 쏙 들어 오는 한팩으로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요. 물만 넣으면 되어서

등산을 가거나 캠핑을 가서, 여행을 가거나 출장 등에서도

번거로움 없이 바로 섞어서 마시면 되니 정말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파우트캡 포장이라서 뚜껑만 열고 그대로 마시면 되지만

내용물을 한번 살펴 보기 위해서 바로 투명한 유리컵에

따라 보았습니다.

식사대용 쉐이크에는 가루 외에도 동글동글한 건더기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이는 콜라겐팝으로 바삭하면서도 맛있게 씹히는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어요.

콜라겐이 포함되어 있어 다이어트 하면서도 피부의 탄력까지 관리할 수 있는

맛있는 고명입니다.

바삭한 콜라겐팝과 함께 코코넛슈가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고소하면서도 달착지근한 맛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맛이 없는 쉐이크가 아닌 계속 먹고 싶을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콜라겐팝은 씹는 식감이 좋아서

식사를 하는 느낌을 제대로 내기 때문에

조금 더 천천히 먹을 수 있고, 그래서 포만감을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한 뒤에 저녁 대신

마셔 보았는데요.

병아리콩과 볶음귀리, 아몬드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고소하면서도 달착지근한 맛에 포만감도 잘 느껴져서

배고프지 않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가 얇고 작아서 이렇게 가방에 한두팩씩

넣어두면 혹시 늦게 집에 들어가거나 할 때에도

외부에서 간단히 물만 타서 마실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고요.

간편하게 확찐살을 관리하기 좋은 식사대용 쉐이크로

맛도 좋고 간편한 페이퍼 백 ‘마이너스 쉐이크’의

정보는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s://paperba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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