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여행 소식으로 제가 현재 해외 촬영을 하면서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촬영 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행 과 촬영을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깨닫게 되는 순간들 입니다^^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고, 교통편에 대해서는 그랩 택시 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랩 이 정말 얼마나 편한지 잠시 알려드려보면 스마트폰 어플 그랩 하나면 뚝딱 입니다~ 심지어 음식을 배달할때에도 어플 한번만 뚝딱이면 쉽게 구입이 가능 합니다 이동도 가능 합니다

보통 해외에서 운송수단 하면 위험하기도 하고, 또한 금액을 흥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공존 해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귀신같이 등장한 어플 이 바로 그랩 택시 입니다 오토바이로 이동을 해도 되고, 베트남 여행 에선 그냥 택시 도 아닌 일반 차량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카카오 택시 랑 비슷 합니다

목적지는 실시간으로 어플에 표시가 되고 간단한 채팅도 가능 합니다 또한 도착하게 되면 어플 에 보여지는 금액만 결재를 하면 되니 흥정 안해서 너무 좋습니다 예전에 과거 동남아 여행 다니다 보면 요금 흥정할때 정말 엄청 힘들고 짜증나는데 ㅠㅠ

그렇게 비오는 날 촬영, 여행 모두 힐링했습니다 비가 오면 사실 촬영에 어려움이 많긴 합니다만 비가 오지 않을때 잠시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이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묵은 호텔 옆에 아침에 간단하게 식사를 즐겼습니다 아침밥은 베트남 여행 에서 가격이 어낙 저렴하기 때문에 뭐 부담 없습니다

야외 테이블에 앉으니 참 기분이 이상 합니다^^ 베트남 은 이렇게 길거리에 잠시 테이블 하나 두고 음료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자리만 있으면 뭐 어디든 식사나 카페가 될 수 있는데~ 아무래도 한국인 입장에게는 에어컨도 없이 좀 더운게 사실인데~ 베트남 여행 하다보면 베트남 사람들은 이런 분위기의 밖에서 자주 식사도 하고 음료도 마십니다

회사원 분들도 이런 가게에서 식사를 사서 먹는데~ 베트남 아침의 흔한 풍경 입니다 겉은 바삭한 빵이고 안에는 닭고기나 계란이나 토핑을 선택하는 그런 분위기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베트남 그랩 택시 를 활용해서 도자기 박물관 에 왔습니다 도심에서 거리가 좀 있는 장소이긴 한데 그랩 으로 편안하게 몇분 자고나니 도착했다 그래서 내렸습니다^^ 건물의 구조나 외관이 정말 특이하고, 마치 도자기 건물 처럼 생겼는데~ 입장권이 있는데 사실 안에 그렇게 까지 볼건 없습니다만 외부나 안에서 한번 천천히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이번 촬영에서 드론 허가 및 현지 감독관님과 사진을 한번 촬영하였습니다 베트남 에서는 드론 허가 비행 촬영 모두가 정말 힘들고, 어렵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허가 없이 함부로 비행하였다간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가기도 하고 ㅎㅎ 실제로 징역을 살았다는 뉴스도 엄청 많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드론은 정말 불법드론은 자재 하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촬영중인 모습 입니다 도자기 박물관 은 가까이에서 보는 것 보다 멀리 에서 보는 것이 더 아름답고 멋지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촬영은 건축에 관한 이야기 이기 때문에 저는 주로 베트남 도자기 박물관 외관이나 내부를 차례대로 촬영을 햇씁니다 다행인건 도자기 박물관 촬영때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그 점에 대해서는 하늘이 도왔다는 ㅎ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편히 보는 영상이나 사진이 현장에서는 얼마나 힘들고 또 여러차례 촬영이 시도 되고, 허가나 비행관련 보고도 수업이 해야하고 ㅠㅠ 너무나도 어려운 촬영의 연속 입니다

드디어 촬영이 마치고, 마칠때즘이 되니 이제 비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휴~ 다행이다 만약 촬영이 마치기 전에 비가 왔더라면 드론이건 뭐건 ㅠㅠ 촬영 망칠 뻔 했는데~^^ 참 다행이다 하면서 오늘의 베트남 촬영 은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

배가 고픈 마음에 촬영을 마치고 분더우멧 이라는 장소를 가기위해 그랩 택시 를 타고 갔습니다 베트남 은 역시 언제나 오토바이가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뉴스를 보면 이제 베트남 오토바이가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제가 볼때 이 많은 오토바이가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가 있을까? 생각을 하는데 ㅠㅠ 암튼 베트남 하면 이 오토바이가 상징이라 생각 합니다

비오는날 우의를 입고,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저도 오토바이 운전을 해 보았지만 비오는 날 오토바이가 정말 위험하고, 잘못하면 넘어지기 쉬운데 ㅠㅠ 베트남 사람들은 넘어지는 분들 하나 없이 사고도 하나도 없이 다만 클락션 소리는 어마어마 하게 들리긴 합니다만 암튼 오토바이 차량 사고없이 베트남 은 평온 했습니다

이제는 분더우멧 에 도착했습니다 가게인지 가정집인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저희는 2층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앉았는데~ 이미 사람들이 몇팀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사실 잘 모르겠고, 구글번역으로 해석해서 이것저것 나름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이곳 분더우멧 이라는 장소는 베트남 에서 구글에서 평점이 굉장히 높은 맛집 인데~ 일단 가게에서 느껴지는 그 음식은 다 굉장히 신선했고, 뭔가 튀김도 그자리에서 튀기니까 암튼 맛도 결과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푸짐하게 이것저것 나왔고, 삶은 면이 있는데~ 이 면을 마치 밥처럼 베트남 사람들은 반찬과 저 면을 함께 먹는데~ 참 신기하면서도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 그리고 함께 나온 튀긴 두부와 어묵이나 다양한 튀김류가 나왔는데~ 맛도 그 비주얼도 훌륭 했습니다~ 그리고 이 메뉴들을 피시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도 좋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이 것은 떡을 튀긴건지 어묵을 튀긴건지 사실 이름이나 기타 정보를 알 수가 없지만^^맛이 좋았습니다~ 이번에 베트남 여행 은 사실 제가 막 서치를 하고 간게 아니라 그냥 보여지는 맛집 이나 로컬 맛집 을 그냥 막 들어가서 먹은거라서~ 암튼 여기 분더우멧 은 맛이 좋았습니다~

돼지고기를 삶은 수육 같은 것과 야채랑 함께 삶은 면과 튀긴 두부를 먹으면 뭐 한국인이라도 베트남 음식 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비주얼은 사실 좀 맛없어 보일 수 있는데~^^ 돼지고기 냄새가 하나도 안나고 삶은 면이랑 같이 먹게 되면 마치 밥한숟가락이랑 돼지고기를 먹는 것 처럼 기분이 묘햇습니다~ 약간 수육 먹는 그런 기분? 얇게 썰어서 더더욱 맛이 좋았고, 소화도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튀긴 두부의 경우는 대만과도 굉장히 비슷해 보였습니다

채소와 함께 먹으니 더 좋았는데~ 약간 향신료? 냄새가 있는 그런 채소인데~ 개인적으로 대만에서도 취두부도 먹고 샹차이 라는 향신료도 저는 즐겨 먹는 편이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튀김 한입 고기 한입, 삶은 면 합인 , 오이채소 한입 이렇게 먹다보니 맛이 참 신선하고, 너무 딥하지 않고, 가볍게 한끼 즐기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베트남 분더우멧 찾아가기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한번 가보시면 정말 맛있게 한끼 즐길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베트남 여행 가면 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베트남 여행 에서의 한끼 한끼는 가격도 엄청 착하고, 맛도 저에게 잘 맞고, 물론 개인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여행 하기 참 좋은 그런 장소라 생각 합니다

다시 계산을 하고, 그랩 택시 를 불러서 숙소로 돌아가려는데~ 비가 다시 그쳤습니다^^ 비가 오다 안오다 오다 안오다~^^ 암튼 그렇게 식사도 마치고, 베트남 은 역시 힐링 입니다 다음에 또 다른 소식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 분더우멧 : Bún Đậu Mẹt Bà Thành

  • 주소 : 48 Ng. Linh Quang, Văn Chương, Đống Đa, Hà Nội 100000 베트남

https://in.naver.com/89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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