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제철음식 초당옥수수를 넣고 만든 솥밥레시피

초당옥수수솥밥으로 보여드려요.

제철이라 자주 간식으로 먹고 있는 초당옥수수를 든든한 밥요리에 넣어줬어요.

옥수수밥이랑은 또 다른 맛으로 양념간장 없이 밥만 먹어도 무지 맛있어

간단한 점심 한 끼 밥요리로 안성맞춤이에요.

초당옥수수의 아삭 상큼함 그대로~

밥이랑 무지 잘 어울려 초당옥수수 철이 되면 꼭 초당옥수수솥밥을 지어먹어요.

오늘 점심메뉴추천 해드려요

초당옥수수솥밥 짓는 법

(솥밥레시피 / 초당옥수수 / 솥밥)

초당옥수수 1개, 쌀 1컵반, 물 1컵반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40여 분 정도 불려주세요.

초당옥수수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털어내고

칼을 이용해 알알이 잘라주세요.

무쇠주물 냄비에 불린 쌀과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인덕션 7 ~ 8)

뽀글뽀글 전체적으로 끓으면 주걱으로 위아래를 섞어준 뒤

미리 잘라둔 초당옥수수를 넣어주세요.

이때, 초당옥수수대로 함께~!

뚜껑을 닫고 약불(2 ~ 3)에서 12분

불을 끄고 10여 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지금 딱 제철이라 더 맛있는 초당옥수수밥이에요.

요거 한번 드셔보시면 자꾸만 생각이 나실 거예요.

초당옥수수의 아삭함이 그대로 살아있어 밥을 먹는 내내 기분이 업! 업!이에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초당옥수수밥이에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할만한 메뉴기도 하고요.

솥밥레시피를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데

요즘은 여름 제철음식으로 초당옥수수, 여름두릅으로 밥을 짓고 있어요.

초당옥수수는 이웃이신 ​“흥부네곳간지기”님께서 깜짝 선물로 보내주신 걸로 맛나게 먹고

며칠 전에는 남자 1호가 퇴근길에 한 박스 들고 와 또 열심히 먹고 있어요.

생으로 먹는 걸 좋아하는 남자 1호 덕에 요즘 초당옥수수는 거의 매일 먹고 있는 듯해요.

노랑 노랑 밥과 함께 있는 모습이 이쁘지요?

저는 이렇게 있는 그대로 먹는 걸 좋아하지만

저희 집 남자들이 취향이 다 달라서

남자 3호는 버터만 올려서 비벼 먹고

남자 1호는 양념간장 만들어 올려 비벼 먹어요.

집에 초당옥수수가 있다면 요 초당옥수수밥도 한번 지어보세요.

요 매력에 빠지면 좀처럼 헤어 나오기 힘드실 거예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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