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과일들이 많아지는 여름이다 보니 저희 집 냉장고에도 맛있는 과일들이 한가득이에요.

수박, 복숭아, 자두 등등

오늘은 맛있는 복숭아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샐러드를 며칠 잠시 멀리하고 아침에는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로 대신하고 있는데

오늘은 맛있는 복숭아도 함께 했어요.

이쁜 색감만큼 맛있는 복숭아에요.

달달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델푸릇복숭아 대극천 달콤한 제철 복숭아로

요거 요거 아주 대박이더라고요.

델푸릇복숭아 대극천 복숭아는 전용 박스에 담겨져 배송이 되고있어요.

델푸릇은 100원 싼 것보다 100%의 만족을 위해 꼼꼼히 품질관리된 복숭아만 골라

고객들에게 배송해 드리고 있는 전문점으로 품질에 자신이 있기에 100% 책임보상제도 실시하고

있는 곳이니 안심하고 주문하시면 돼요.

포장도 무지 꼼꼼하게 되어있어요.

배송 중 미워질 염려 없이 2중, 3중으로 포장이 되어있어요.

복숭아도 제철로 종류도 다양하지요?

황귀비유도(망고복숭아), 신비복숭아, 신선복숭아, 대극천, 금황, 천봉, 거반도 등등

울 이웃님들께서는 어떤 복숭아를 좋아하세요?

저는 다~ 좋아해요.

다만,

제가 털이 있는 복숭아를 만질 수 없어 털이 있는 복숭아를 먹을 때는 늘 여왕처럼

남자 3호가 처음부터 접시에 담아줄 때까지 기다렸다가

접시에 이쁘게 담아오면 포크를 들고 우아(?) 하게 먹어요.

무지 맛있게~ ㅎㅎ

하나하나 이렇게 또 포장으로 감싸고 있어요.

오늘 보여드리는 요 복숭아 대극천은 이미 SNS에서 유럽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꼭 찾으신다는 유럽의

납작복숭아로 한국형 납작 복숭아라고 보심 돼요.

유럽의 납작 복숭아 + 경봉(딱딱한 복숭아) = 대극천이거든요.

우리 한국의 풍토에 맞게 개량된 복숭아로

요 아이는 7월 한 달 짧은 수확 시기 동안 달콤함으로 입맛을 살려줘요.

씻어놓으니 이쁘지요?

색감도 더 이쁘고…

남자 1호야 뭐 깨끗하게 씻어 바로 한 입 먹지만 저는 그럴 수 없기에

남자 1호가 맛나게 깎아준 걸로 맛있게 먹었어요.

어쩜, 딱딱하면서도 무지 달달하더라고요.

아삭아삭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져요~

씹는 식감도 무지 좋고요.

과즙 가득 복숭아로 아이들 간식으로 준비해도 좋고

샐러드를 좋아하신다면 샐러드와 함께 드셔도 무지 좋을 듯해요.

아삭하면서 달콤해 저처럼 그릭요거트 + 그래놀라 + 복숭아 이렇게 먹어도 맛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위에 잘게 썰어 올려줘도 좋을듯해요.

맛있는 과일들이 넘쳐나는 요즘~!

맛있는 복숭아로 입맛을 살려보세요.

빙수에 넣어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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