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질환이 있다.

엄지발가락이 몸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휘어진 ‘무지외반증’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며, 방치할 경우 발가락 전체의 변형과 각종 합병증을 동반한다. 심해질 경우, 골반과 무릎·어깨까지 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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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 1단계는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약간 휘어진 상태를 말한다. 2단계에서는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기 시작하며 발가락과 발등 사이 돌출이 생긴다. 신발 상태나 보행 정도에 따라 돌출 부위가 빨갛게 붓기 시작한다.

3단계, 4단계는 말기 단계에 속한다. 3단계에서 볼 변형이 뚜렷해지고 통증을 자주 느끼게 된다.

4단계가 되면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을 파고들어 두 번째 발가락이 들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3단계부터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고, 1-2단계에 해당한다면 무지외반증 교정기를 필수로 사용해주는 게 좋다.

이하 핀처
이하 핀처

시중에 알려진 ‘핀처 무지외반증 교정기’는 휘어진 발가락 진행을 막는 셀프 교정기로 호응이 크다. (바로가기)

발가락 고정 밴드가 엄지발가락을 벌려 고정시키고, 쿠션 패드가 지지대 역할을 해줘 꾸준히 사용할 경우 휘어진 엄지발가락이 교정되는 느낌이 든다.


기존 벨크로 방식을 보완한 다이얼 방식으로 진행 상태에 따라 개인맞춤형 교정(각도 조절)도 가능해 사용자 발 모양에 맞춘 알맞은 피팅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1시간 이내로 착용하고 적응이 되면 2~3시간 사용하며 조금씩 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


교정기는 발이 직선이 되도록 단단하게 지지해줘 큰 움직임에도 엄지발가락이 휘지 않도록 잡아준다. 발사이즈와 좌/우 구분 관계없이 사용가능하다.

부목에 내장된 편안한 쿠션 패드가 발의 충격을 완화해줘 착용 시 느껴지는 이물감이 거의 없다.


사용자들은 “안 불편하고 확실히 엄지를 잡아 당겨주니 좋다” “한 달 사용하니 발가락이 조금 벌어지기 시작한다. 너무 신기하다” “꾸준히 하면 교정된다니 믿고 씀…” 등 반응을 보였다. 핀처 무지외반증 교정기를 검색하면 나오는 수많은 간증 후기도 참고해보면 좋겠다. (바로가기)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고 생활 속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는 무지외반증. 엄지발가락이 휘기 시작했다면, 지체하지 말고 교정을 시작하자.


핀처 무지외반증 교정기는 온라인에서 최저가 1만원대, 무배로 판매 중이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엄지와 검지의 간격을 유지해주는 ‘실리콘 발가락링’ 사은품이 추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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