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쉬운 밥요리 스팸볶음밥으로 보여드려요.
간단한 점심 한끼 메뉴로 안성맞춤~!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아이밥상 볶음밥 종류로 요거 볶아두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어요.
간단하면서도 한끼 든든한 볶음밥으로 햄이 들어가니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 입맛에도 좋은 집밥 레시피에요.
냉장고 속 야채들 처리(?) 하기에 좋고
볶음밥은 늘 맛있는듯해요.
스팸볶음밥 만드는 법
(간단한볶음밥 / 밥요리 / 한그릇요리)
밥 2공기반, 스팸(200g) 1개, 양파 1/2개, 빨강 + 노랑 파프리카 1/2개씩, 청양고추 1개,
대파 1/2대, 오일 1큰술반, 간장 1큰술, 계란 3개,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스팸은 작게 썰어 뜨거운 물을 부었다 물기를 빼주세요.
파프리카들은 스팸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양파도 스팸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고
청양고추는 다져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먹는다면 청양고추는 패스~!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냄비에 오일을 두르고 대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파기름 향이 올라오면 양파, 스팸을 넣고 볶아주세요.
이때, 후춧가루 톡톡
간장을 뿌려주고 볶아주세요.
밥을 넣고 섞어 볶아준 뒤
파프리카, 청양고추를 넣고 섞어가면 살짝 볶아준 뒤
기호에 맞게 소금을 간을 맞춰주세요.
간은 소금 대신 굴소스로 해도 무방해요.
사진에는 빠졌지만 계란은 스크램블을 만들어주세요.
맛나게 후딱 볶은 스팸볶음밥을 그릇에 담고
스크램블도 올려주세요.
스크램블을 볶음밥에 함께 섞어줘도 무방해요.
간단한 파프리카 볶음밥으로 저는 파프리카의 아삭한 식감을 좋아해
볶음밥을 만들 때는 늘 마지막쯤에 넣고 살짝만 볶아줘요.
요건, 기호에 맞게 선택하심 되실 듯~
만만하지만 볶음밥은 늘 맛있지요?
스팸 대신 햄을 넣어줘도 맛있고
닭 가슴살, 소고기, 닭고기 등 고기가 들어가도
고기가 들어가지 않아도 맛있는 한그릇요리 밥요리로 간단한 점심 한 끼로 든든한 집밥이에요.
스팸이 들어가니 이미 맛은 보장~!
요거 한번 볶아보세요.
오늘 저녁 간단한 볶음밥 메뉴에 계란국 & 짜글리 하나 끓여 내면 딱이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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