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를 사랑하는 내가 좋아하는 식당, 소담촌.

여기 간다면, 기억해야 되는 거 4가지 꿀팁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이 4가지만 기억하면 끝!

아래에서 알려드리는, 이 ‘4가지 꿀팁’만 기억해서, 소담촌식사 알차게 먹어보자구요~~!!!

1.메뉴 주문은 무조건 주말기준 16,900원으로 주문한다.

다른 메뉴도 많지만, 16900원이 가성비 좋다고 생각함. 주말기준임. 평일이면 가격은 더 낮아진다. 참고할 것.

2.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대에 가고 싶다면, 오전 11시~11시30분, 혹은 1시~1시30분 사이에 가면 여유롭게 식사 가능하다.

여기 오픈시간이 11시이니까, 11시에서 11시 30분 사이나, 1시나 1시 30분 사이에 가면 정말 여유롭게 식사 가능하다. 정신 붙들고 식사할 수 있다 ㅋㅋ

3.육수는 매운맛, 순한맛 “반반”으로 주문하자.

다양한 맛으로 먹기 위해서는, 육수 어떻게 하실거냐는 질문에는 반반으로 해달라고 하자. 참고로 나는 맵찔이임에도, 매운맛 육수가 아주 많이 맵게 느껴지지 않았다. 맵찔이도 먹을 수 있는 매운맛 육수라서 추천한다.

4.사이드메뉴에서 <열무국수>랑 <모닝빵>을 가져와서 먹어보자.

셀프바에 가면 사이드메뉴중에 있는 <열무국수>랑 <모닝빵>을 집중하자!

<열무국수> 입가심하기에도 맛있고, 솔직히 여기에서 제공되는 김치보다, 열무국수의 열무가 훨~~씬 더 낫다.

그리고, 셀프바에 있는 <모닝빵>은 여기에서 제공되는 딸기잼에 발라먹어도 맛있지만, 그것보다는 <야채+흑임자소스> 듬뿍 뿌린 샐러드를 만들어서, 모닝빵 사이에 껴서 먹으면 존맛탱!

꼭 이 4가지 꿀팁 기억해서, 이렇게 해서 먹어보시길 바란다. 맛있게 드시기를….:)

소담촌 보라매역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풍로 118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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