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SK하이닉스와 TSMC 간 고대역폭메모리(HBM) 협력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TSMC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한 'TSMC 유럽 기술 심포지엄' 행사에서 HBM4(6세대 HBM) 베이스 다이 생산에 12나노미터(nm)급 공정 '12FFC+’와 5나노급 공정 'N5'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의 HBM 경쟁력에 TSMC의 패키징 기술 역량을 더해 메모리 성능 한계를 돌파한 차세대 반도체가 탄생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상세 기사'SK하이닉스·TSMC 맞손' HBM4 개발 밑그림 나왔다
화성시장 정명근은 화성을 디지털 산업의 선두로 세우고 미래를 이끌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계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공연을 통해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다시 생각했다고 전했다. 청
안성시장 김보라는 청년들을 위해 중개수수료와 이사비용 지원을 약속했다. 2억원 미만의 전·월세 계약 시 중개수수료는 30만원 한도 내 실비지원, 이사비용은 20만원을 2년에 1회 지원한다. 청년친화부동산 프로젝트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주거
경기도지사 김동연은 경기도의 새 얼굴로 활약할 아홉 팀의 홍보대사들을 소개하며, 예술인과 장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홍보대사들은 경기도와 큰 인연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 지사는 소통과 봉사를 통해 사회에 가치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제도는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농·축협, NH농협은행에서 기부 가능하다. 경기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취소분 1가구에 약 3만5000명이 몰렸다. 분양가는 19억5638만8000원으로, 시세차익이 20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예상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계약은 다음 달 10~12일 사이에 이뤄진다.
광명시와 랴오청시, 상호결연 체결 후 교류 활발. 랴오청시 홍보관에서 중국 전통 문화예술 공연 선보여. 두 도시의 우정과 연대를 소중히 여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애니타임' 놀이터 작품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본상을 받았다.
'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청약에 3만여명 신청, 20억원 가까운 시세 차익 기대되어 인기. 당첨자는 28일 발표 예정.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화성(華城) 창룡문 위에서는 21일에 초여름 날씨가 기대된다.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25도 이상으로 덥겠으며, 강원동해안은 동풍 영향으로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
화요일인 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20일 기상청은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로 예상된다. 서울·대전·전주·춘천·광주 28도, 인천·대구 2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평년보다 2∼3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 동해안은
학교 측 “이상 징후 없어”…업체 통해 안전진단 계획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기숙사 건물이 불안하다’는 학생들의 지적이 잇따르자, 학교 측이 합동 점검을 거쳐 “이상 징후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학교 측은 21일부터 건물에 대한 정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세대학교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 서대문구청과 이날 오전 합동 점검을 시행한 결과 확인 가능한 슬래브에서 균열 등의 구조적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단순한 바닥 마감재의 부착 상태 불량으로 건물의 안전을 우려할 정황은 없다”고 설명했다.
코웨이의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사용자 맞춤 제어 기능과 원격 제어가 가능한 초개인화 제품이다. 온수 온도, 출수 용량, 얼음 크기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통해 하루 최대 600개의 얼음을 생성한다. 위생과 에너지
한솔홀딩스가 한솔로지스틱스 지분 18.53%에 대한 공개매수를 추진한다. 지분율을 40%까지 높여 지배구조를 안정화하고 대주주 책임 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한국환경기술사회는 18일 한국기술사회가 주최하는 한국기술사회 춘계산행에 참가해 ‘지구를 살리는 일, 우리의 소명’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환경기술사회 대외협력위원회(김종태 위원장)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환경기술사회 선배들 모임인 둘목회, 등산 동호회 및 환경기술사 회원과 가족들 20여 명이 참했다. 이들은 어깨띠와 두 손에는 종량제 봉투 및 집게를 들고 광진구 소재 아차산을 산행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는 등 등산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로 인한 우려에 대해 “금융사와 건설사가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PF 시장 전문가 간담회’를 열
강남역 인근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의대생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고 경찰이 진단했다. 최씨는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며 얼굴을 가리고 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지만 생쥐 실험에서는 노화 세포 축적이 확인되었다. 키토제닉 식단을 간헐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식단을 최적화해야 한다.
서울시는 외국인 인재 1000명 유치와 외국인 간병인·요양보호사 도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외국인 정책에 5년간 2506억 원을 투입하고, 외국인 석·박사급 인재 유치와 글로벌 창업 지원 시설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서울시는 외국인 인재 1000명 유치와 외국인 간병인·요양보호사 도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외국인 정책에 5년간 2506억 원을 투입하고, 외국인 석·박사급 인재 유치와 글로벌 창업 지원 시설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