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박병성 기자] 울산 현대 소속의 주민규가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압도적인 7-0 승리를 이끈 주역으로 떠올랐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그는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포함해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판타지 보이즈를 이탈한 멤버 유준원과 애플 몬스터의 일본 팬미팅 계약 문건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아르테미스(ARTMS)가 이달의소녀를 넘으며 새 역사를 썼다.7일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의 첫 정규앨범이자 완전체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이 초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 그룹 르세라핌 측이 악플러에 강경 대응한다.7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티빙이 이번 주 슈퍼매치로 유통더비전을 선택했다. 티빙은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티빙슈퍼매치'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에 '코리안 황소' 황희찬이 뜬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으로 꾸며져 15분 특별 확대 편성된다. 그동안 '런닝맨'에서는 '풋살 런닝컵'을 개최하며 축구에 과몰입한 모습들을 보여줘 큰 화제를 모았는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 올 시즌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등극하고 지난 '2026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 전에서도 통쾌한 골을 기록한 황희찬 선수가 전격 등판한다. 금의환향 후 첫 예능 출연으로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을 선택해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FC 뚝' 유재석 감독은 지난 2연패의 설욕을 벗고자 '특급 해외파 용병'으로 황희찬 선수 영입을 선언했고 "오늘은 축구가 쉽다"며 한껏 성장한 'FC 뚝'을 예고했다. 이에 맞서듯 'FC 꾹' 김종국 감독도 선수 전력 보강에 나서는데 최근 프로 복서로 데뷔한 장혁부터 '엔터테인먼트 수장' 지코, 베일에 싸인 뉴페이스가 대거 등장해 더욱 강력해진 선수단과 함께한다. 이날은 황희찬이 선수 평가를 진행해 계약금 재책정에 나섰다. 평소 '런닝맨' 애청자라고 밝힌 황희찬은 "멤버 전부와 나 혼자 붙어도 돌파 가능"하다며 직접 몸으로 뛰어 선수 평가를 한다. 또한 프리미어리거다운 냉철한 판단력으로 계약금 대폭 조정에 나서는가 하면, 김종국에게는 "주변에서 못한다고 하는 소문이"라며 운을 떼어 촌철살인 멘트로 웃음을 자아낸다.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 현장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9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비밀은 없어, 놀아주는 여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일하게 수목극의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입지가 불안하기만 하다. JTBC 수목극이 1%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내내 부진이 이어지던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가 결국 1%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비밀은 없어' 최종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1%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저 시청률로 막을 내리는 굴욕을 당했다. 심지어 이는 2020년대 방송된 JTBC 수목극 중에서도 가장 낮은 시청률. 2020년 방송된 '사생활'(최저 1.2%, 최고 2.5%)보다도 낮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방송된 30편에 가까운 작품 중 두 자릿수 시청률을 넘긴 건 '나쁜엄마'가 유일하다는 점에서 JTBC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JTBC 수목극이 이런 부진을 겪고 있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비밀은 없어'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매력 포인트가 없었다는 점도 물론 아쉬운 부분이지만, 수목극 팬층이 비교적 얕다는 점도 시청률 하락의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언제든 드라마를 돌려볼 수 있는 OTT 플랫폼이 다수 생겨난 시점에서, 일로 바쁜 평일에 굳이 본방사수를 할 여유나 이유까진 없다는 것. 이에 차라리 가벼운 예능이나 유튜브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중이다. 이런 콘텐츠 소비 패턴의 변화에 맞춰 지상파 3사는 일찍이 수목극을 포기한 상태다. SBS는 2019년 11월 '시크릿 부티크'를 끝으로 수목극에서 손을 뗐고, KBS와 MBC는 각각 2022년 11월과 12월에 백기를 들었다. KBS는 이후 단막극 형태의 '드라마 스페셜 2022'를 편성하다 지금은 예능프로그램 '2장1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스모킹건'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 등을 선보였던 tvN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예상 밖의 대성공을 거둔 ENA도 마찬가지. 양사 모두 수목극에서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편성을 유지해 왔으나, 연이은 시청률·화제성 하락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포기를 선언했다. 당시 tvN 측은 "시청 패턴의 변화에 따라 드라마·예능·교양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유동적으로 편성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수목극이 완전히 폐지된 건 아니"라고 해명했으나, tvN은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끝으로 약 13개월 동안, ENA는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끝으로 5개월 동안 수목극을 편성하지 않고 있는 중이다. 한편 JTBC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비밀은 없어' 후속으로 '놀아주는 여자'를 편성하며 수목극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과연 '놀아주는 여자'가 수목극의 부진을 끊어낼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독박투어2' 김준호가 ‘발롯 먹기 벌칙’을 피할 수 있는 극단적 방법(?)까지 고민하면서 심적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8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2회에서는 필리핀 세부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오슬롭 해변에서 고래상어 관찰 투어에 나서는 한편, 세부에서의 ‘최종 독박자’ 벌칙인 ‘발롯(곤달걀) 먹기’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세부 유경험자’ 장동민의 리드 하에 고래상어 관찰 투어를 떠난다. 오슬롭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홍인규는 ‘최종 독박자’ 위기를 맞은 김준호에게 “형은 머리 좋으니까, 발롯을 피할 수 있는 방법 생각해 보라”며 걱정을 가장한 ‘약 올리기’에 나선다. 김준호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발롯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고래상어 몸속에 내가 들어가는 것 밖에 없네”라고 극단적인 답을 내놓아 모두를 폭소케 한다. 잠시 후, 목적지에 도착한 ‘독박즈’는 가이드와 인사를 나누고, 장동민은 “내가 다 예약해 놨다~”고 큰소리친다. 이에 ‘독박즈’는 “세부에서 다 통하는 ‘장무식’(장동민+‘카지노’의 ‘차무식’ 캐릭터)이네~”라며 장동민의 능력치에 ‘엄지 척’을 한다. 유쾌한 분위기 속, 안전 교육을 마친 ‘독박즈’는 드디어 고래상어 관찰에 들어가는데 김준호는 홀로 “진짜 상어 나오는 거 아니지?”라며 벌벌 떨어 짠내를 풍긴다. 드디어, 거대한 고래상어가 나타나고, “사람을 물지 않는다”라는 설명에 따라 ‘독박즈’는 차례로 입수해 고래상어 옆에서 스노클링을 한다. 이때 고래상어를 바로 옆에서 관찰한 홍인규는 “입이 진짜 크다. 대희 형 입 같아~”라며 놀라워하고, 유세윤은 ‘아쿠아 맨’에 빙의해 프리다이빙을 시도한다. 이어 그는 “타잔이 된 느낌이다. 세부에서 난 이게 1등!”이라며 행복해한다. 그런데 얼마 후 유세윤은 “방금 고래상어가 꼬리로 내 OO을 치고 갔어”라며 자신의 신체 일부를 가리킨다. 이에 김준호는 “행운이 올 거야~”라고 ‘19금 티키타카’를 폭발시켜 웃음을 안긴다. 필리핀 세부로 떠난 ‘독박즈’의 환상적인 고래상어 관찰 투어 현장은 8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아울러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2024 FESTA(페스타)'를 맞아 팬송을 발표했다. 정국은 7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네버 렛 고(Never Let Go)'를 발표했다. 이 곡은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영어곡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신디 사이저와 청량감 넘치는 악기들이 조화를 이룬다. '네버 렛 고'에는 정국이 작사, 작곡에 전반으로 참여, 아미(팬클럽)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로 놓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노래한다. 'FESTA'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특별한 음원이 공개된다. 앞서 발표된 단체곡 '소 포 모어(So 4 More)'(2014), '테이크 투(Take Two)'(2023) 등에 이어, 올해는 정국의 팬송이 더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온, 오프라인을 통해 '2024 FESTA'의 열기를 잇는다. 8일 정오..
방탄소년단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4 FESTA’를 맞아 팬송을 발표한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7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디지털 싱글 ‘Never Let Go’를 발표한다. ‘Never Let Go’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영어곡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신디 사이저와 청량감 넘치는 악기들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Never Let Go’는 정국이 ARMY(아미.팬덤명)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팬송이다. 정국은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한 이 곡을 통해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로 놓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노래한다. “Everything falls into place / ‘Cause you’re right here with me / Without your love I’m nothing / You mean more than you know”라는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 이 곡은 전 세계 ARMY에 대한 감사함을 담았다. 또한 팬들을 향한 정국의 따뜻한 마음과 벅차오르는 리듬이 어우러져 곡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Never Let Go’는 ‘2024 FESTA’의 일환으로 공개된다. ‘FESTA’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특별한 음원이 공개된다. 앞서 발표된 단체곡 ‘So 4 More’(2014), ‘Take Two’(2023) 등에 이어, 올해는 정국의 팬송이 더해졌다. 방탄소년단은 온, 오프라인을 통해 ‘2024 FESTA’의 열기를 잇는다. 8일 정오부터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가 개최되고, 13일에는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오프라인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에는 진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빅히트 뮤직]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소속사가 악플러 고소 진행 상황을 전했다 7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임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다"라며 "현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행 중인 상황 및 후속 경과를 팬 여러분께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관련 국내외 소셜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채증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팬 여러분의 제보를 비롯, 추가로 선임된 국내외 로펌을 포함한 다수의 전문 인력들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증거자료를 수집했다"고 전했다. 쏘스뮤직은 "방대한 양의 게시글과 댓글을 취합해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후에도 채증을 지속하고 있다.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인신공격, 멸칭, 조롱, 저급한 악플 모두 빠짐없이 법적 조치 대상에 포함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 진행 중인 고소 건 중 처벌이 확정된 일부 사건의 결과를 알려 드린다. 커뮤니티에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됐다.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어, 다수의 피고인들이 최대 200만 원의 벌금형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고소 대상 건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먼저, 르세라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최근 일련의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입니다. 당사는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임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24년 상반기 정기 공지를 앞당겨, 현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행 중인 상황 및 후속 경과를 팬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그동안 광범위한 채증 및 고소장 제출을 위한 준비에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어 즉각적인 상황 공유가 어려웠던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관련 국내외 소셜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채증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팬 여러분의 제보를 비롯, 추가로 선임된 국내외 로펌을 포함한 다수의 전문 인력들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증거자료를 수집했습니다. 그 결과, 방대한 양의 게시글과 댓글을 취합해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후에도 채증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인신공격, 멸칭, 조롱, 저급한 악플 모두 빠짐없이 법적 조치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고소 대상 게시물과 댓글은 네이버, 네이트판, 더쿠,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일간베스트 등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및 SNS를 모두 포함합니다. 해외 플랫폼에 게시된 악성 게시물과 댓글 및 채널 운영자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기존 진행 중인 고소 건 중 처벌이 확정된 일부 사건의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커뮤니티에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어, 다수의 피고인들이 최대 200만 원의 벌금형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습니다. 고소장을 제출하고 수사를 거쳐 법적 판결 등 사건 종결까지는 적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당사는 시일이 걸리더라도 아티스트에 대한 범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고소 대상 건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르세라핌을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쏘스뮤직 법적 대응 계정을 통한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쏘스뮤직은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프로그램 ‘강철지구’가 강철 여행자들의 반전 매력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 대자연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1차 티저 영상에 이어, 이번 2차 티저 영상은 출연자들의 인간미가 넘치는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강철지구’는 강하고 단단한 지구의 속살을 찾아 떠나는 생존여행기를 담은 어드벤처 다큐멘터리이다. 대자연과의 한판 승부를 펼칠 강철 여행자로는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의 김민준, 육준서, 강민호, 이동규가 함께 한다.지난 5일 공개된 2차 티저
티아이오티(TIOT) 금준현이 OST 가창으로 극에 긴장감을 높인다.금준현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OST 'RUIN LIFE(루인 라이프)'를 발매한다.금준현이 가창한 'RUIN LIFE'는 극 중 계급사회를 실감 나게 녹여낸 가사와 기타, 베이스, 스트링, 신시사이저 등이 완성한 진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앞서 금준현은 지니 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OST '너에게 간다'를 통해 드라마 OST에 첫 도전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금준현이 'RU
지난 6월 5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성황리에 개막식을 진행했다. 에코프렌즈 배우 김석훈과 배우 박하선, 에코펫프렌즈 방송인 최유라와 사회를 맡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전 아나운서 및 방송인 최송현을 포함해 영화계와 환경계 인사,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셀럽들이 대거 참석했다. 3,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개막식 행사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최 이래 역대급 규모.먼저,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 사전 행사로 진행된 그린 카펫 포토콜에는 최열 조직위원장, 이미경 공동집행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핫 서머걸의 비주얼을 뽐냈다. 6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3일 발매되는 볼빨간사춘기의 신보 ‘립스(Lips)’의 티저를 선보이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입술 모양의 사탕을 들거나 머리를 만지는 안지영의 모습을 매거진 형식의 이미지로 게재, “손 잡는 건 기본 / 가벼운 포옹 That’s OK / 예쁘다는 기본 / 쓰다듬기 That’s OK”와 같은 가사의 일부를 함께 공개하며 신곡 ‘립스(Lips)’의 통통 튀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안지영은 데뷔 초 모습을 연상케 하는 볼빨간사춘기 시그니처 금색 단발로의 스타일링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보 ‘립스(Lips)’가 안지영이 지난 2016년 작사·작곡한 곡인 만큼 음악은 물론 비주얼 또한 데뷔 초 모습과 비슷한 것을 드러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에 신곡 ‘립스(Lips)’의 일부를 담았다. 계절감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안지영의 모습과 밝은 에너지의 멜로디 일부를 통해, 볼빨간사춘기 표 서머송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순차적으로 공개될 티저 이미지 또한 신곡 분위기를 다채롭게 담은 안지영의 사진과 음원의 일부가 함께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의 신보 ‘Lips’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BTS(방탄소년단) 정국이 ‘2024 FESTA’를 맞아 팬송을 공개했다.정국은 7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디지털 싱글 ‘Never Let Go’를 발표했다. ‘Never Let Go’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영어곡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신디 사이저와 청량감 넘치는 악기들이 조화를 이룬다.특히 ‘Never Let Go’는 정국이 ARMY(아미.팬덤명)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팬송이다. 정국은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한 이 곡을 통해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로 놓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노래한다. “Eve
가수 심수봉, 8년 만에 딸과 재회. 딸이 핑클 사인 받아달라고 연락해, 14년 만에 다시 만남. 심수봉은 딸의 사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성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성훈 감독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신들의 하이텐션' 제작이 무산됐다.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 측은 7일 공식입장을 통해 "신성훈 감독이 출연 예정이었던 OTT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제작사 빌드업) 제작이 무산됐다. '신들의 하이텐션'은 오는 9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었으나, 신성훈 감독이 '영화 제작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출연을 취소함에 따라 제작이 취수됐다"라고 밝혔다. 이엉 소속사 측은 "신 감독이 며칠간 쉬며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했다. 영화 제작과 드라마 극본 작업 외에는 다른 일을 하지 않겠다 결정한 상태이며, 지난해 미국에서 연출과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화 '식 마인데드' 역시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여러 업무를 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판단해 출연을 취소했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신들의 하이텐션'은 유명 점술가와 스님이 함께 출연해 비연예인 및 연예인 출연자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지친 어깨를 토닥토닥 쓰담아주는 소통 프로그램. 미국 카비드 스튜디오와 사전 계약을 맺고 미국에서도 방송될 예정이었다. 신성훈 감독이 MC는 물론 작가 및 연출자의 역할까지 모두 한다고 알려지며 주목받았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빨간 불이 켜지면서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최근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한 뒤 잠적해 많은 이들을 걱정하게 만든 바 있다. 다행히 그를 걱정한 박재선 감독이 경찰에 신고, 신 감독 집으로 찾아가 그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라이트컬처하우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강한나가 설레는 코미디부터 힐링까지 다잡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 6일 막을 내린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에서 12년 차 예능 작가 온우주 역의 강한나가 로맨스, 코믹, 힐링 캐릭터의 감정선을 탄탄한 연기로 그리며 시청자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다. 강한나는 '비밀은 없어' 마지막 방송 직후 자신의 SNS에 "지금까지 '비밀은 없어'를 시청해 주시고 애정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게도 아주 따뜻했던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들의 이야기는 막을 내리지만, 여러분의 일상에 항상 따뜻한 온기가 함께하길 바란다. 온우주에 하나뿐인 여러분의 소중한 분들과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강한나는 극 중 정글 같은 예능의 세계에서 감 떨어진 예능 작가라는 대외적인 평가에도 꺾이지 않은 열정과 긍정, 의리의 아이콘 온우주를 그렸다. 더불어 능청맞은 코믹 연기와 말맛을 살리는 대사 구현력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제대로 살려 '비밀은 없어'를 설레는 코미디로 진화시켰다. 또한 어느 날 팩트 폭격기가 되어 인생 최대 위기에 놓인 송기백(고경표)에게 온우주는 몸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호심술'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이는 안방극장 시청자의 마음마저 무장해제 시키며 완전한 위로를 선사했고, 늘 "괜찮다"를 입에 달고 살았던 온우주가 송기백에게 "나 하나도 안 괜찮아요"라며 비밀 없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늘 괜찮은 척 마음을 숨기고 버티는 이들에게 안 괜찮아도 된다는 다독임으로 기운을 불어넣었다. 특히 온우주는 누구보다 현실적인 모녀 사이로 보였지만 사실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모녀라는 전사가 밝혀진 후에는 괜찮은 척, 밝은 척할 수밖에 없었던 온우주의 심경을 그렁그렁 고인 눈물로 그리며 온우주에게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강한나는 강한나 아닌 온우주를 상상할 수 없는 캐릭터 열연을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60일, 지정생존자', '스타트업', '간 떨어지는 동거', '붉은 단심' 등 이전 작품들보다 한 층 물오른 연기력으로 더욱더 섬세하고 깊어진 연기를 선보여 '강한나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어 강한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에 출연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키이스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판타지 보이즈를 이탈한 멤버 유준원과 애플 몬스터의 일본 팬미팅 계약 문건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7일 펑키스튜디오는 “유준원과 애플몬스터의 일본 팬미팅 계약 문건을 입수했다. 연매협(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과 연제협(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펑키스튜디오는 “이번 팬미팅 건을 포함한 유준원의 이와 같은 일련의 행위들은 출연계약서의 규정을 위반한 위법 행위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제작사와 투자사들에게 지속적인 손해를 끼치는 행위로 판단한다. 현재 계속 중인 손해배상 소송에 이를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펑키스튜디오는 입장문을 통해 유준원이 토탈 엔터테인먼트 기업 애플몬스터, 일본 공연 제작사 허클베리와 몰래 일본 팬미팅을 준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펑키스튜디오는 법적 대응의 뜻을 전했다. 유준원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1위를 했으나, 수익 분배율 상향 조정과 팀 무단이탈 등으로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와 갈등을 빚었다. 이어 유준원은 펑키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계약 내용 대부분이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대중문화예술인(가수)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른 것으로 판단해 기각했다. 한편, 펑키스튜디오가 유준원을 상대로 제기한 30억 원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은 27일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