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저스트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들과 뜻깊은 협업을 선보였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단체 화보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얼루어 코리아와 기아, 극빈, 기후 위기 등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국제인도주의단체 '컨선월드와이드'의 진정성에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힘을 더한 것.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단체 화보를 진행, 참신한 방식으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번 화보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 모두 참여해 더욱 뜻깊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배우 24인(김상호, 길해연, 김도윤, 김민주, 김신록, 김주령, 김이준, 김호정, 박지환, 서지혜, 서현우, 손은서, 신동미, 양서현, 오승훈, 유환, 윤계상, 이재이, 이찬형, 장규리, 정웅인, 조동인, 차우민, 호조)이 함께 했다. 24명의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꽃, 식물, 돌 등의 오브제를 활용하거나 자연을 상징하는 물, 불, 바람, 얼음 등을 이용하여 기후 변화에 대한 고민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 개인 컷마다 각자의 매력을 오롯이 살린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은 물론 단체 사진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선보이며 강렬함을 선사했다. 현장에서 항상 텀블러를 사용하고,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을 받지 않는 등 사소한 생활 습관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한다는 배우 윤계상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환경 공부를 했다고 밝힌 배우 김주령, 기후 위기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솔직한 생각을 전한 박지환까지 모든 배우들이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기후 위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준수 공연 실황 영화 1만3877명 동원 15일부터 노래하는 싱어롱 상영회 확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구세대와 신세대의 충돌을 그린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향해 가야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27년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온 배우 전도연이 연극 '벚꽃동산'의 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피프티 피프티가 5인조로 재도약을 시작한다. 길었던 1년이다. 최단일 빌보드 진입으로 '중소의 기적'이라 불렸지만, 전속계약 분쟁, 템퍼링 의혹으로 가요계를 충격케 했다. 새 출발을 알린 피프티 피프티의 심기일전이 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14일 "기존 멤버 키나를 포함해 5인조로 새 출발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간 새로운 멤버 발탁을 위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해 왔던 어트랙트다. 지난 4월 최종적으로 새로운 멤버 4명을 확정한 뒤 키나와 함께 피프티 피프티를 5인조로 재편했다. 앨범 제작과 글로벌 마케팅 준비를 위해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두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가 본격적으로 새 출발을 알린 건 약 1년 만이다. 지난해 2월, 피프티 피프티는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데뷔 130일 만에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신예로 떠올랐다. 이들이 세운 기록은 유의미했다. K팝 아이돌 사상 데뷔 최단일 빌보드 진입이자, 최고 순위 17위까지 상승하며 영향력을 입증하기 시작했다. SNS 릴스, 숏폼 BGM으로도 활동되며 젊은 세대들에게도 강세를 보였다. 일찌감치 해외에서 인정받은 피프티 피프티는 국내 라디오, 음악방송, 유튜브 채널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하지만 왕관의 무게였을까. 그룹 내 시련이 닥치기 시작했다. <@1> 멤버들은 데뷔 4개월 만인 그해 6월, 돌연 활동 휴식기를 가졌고,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음원 정산 등 계약 위반 및 신뢰 관계 파괴가 이유였다. 하지만 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 측이 멤버들의 계약 해지을 위해 개입했다는 '템퍼링' 정황이 밝혀진 것. 법원이 어트랙트 손을 들어주면서 키나만 항고 취하서를 제출, 홀로 소속사로 돌아왔다. 어트랙트는 키나를 제외한 피프티 피프티 멤버 3명 새나, 시오, 아란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또한 이들 3명과 더기버스 측에 130억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데뷔 1년도 안 돼 대중 입에 오르내린 피프티 피프티다. 정산 문제는 당연한 권리이다. 다만 이제 막 상승세를 탄 시점에서 소속사와 분쟁을 벌였다는 점은 여론의 고개를 갸웃하기 충분했다. 또한 법적 공방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소속사 측이 멤버들에게 지원해 준 사항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괘씸죄'라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중소돌의 기적은 짧았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오늘날 기적처럼 얻어진 시간과 기회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의 피프티 피프티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재도약을 시작한 이들이 또 한 번 기적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이성민이 묻는다. 그렇다.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꽉 찬 고자극 코미디 '핸섬가이즈'다. 이상한데 그게 웃기고, 그래서 웃다 보면 눈물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세종정원문화연구회·세종농업기술센터가 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교육운영 협력을 통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한준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해 "대한민국 축구를 더 우선시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카피라이터 이경규는 "고급 정보를 말해달라"며 발끈했고, 한준희는 "파워가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다"고 답했다. 대한축
방시혁 의장, 진 전역 축하하며 사진 공개 6월13일,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일
7월3일 공개, 디즈니+ 시리즈 신작 정겨운·서이숙·윤제문·기은세 출연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신이 고추장수제비에 자신감을 보인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그 시절 우리들이 좋아했던 밴드부 오빠 씨엔블루 이정신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씨엔블루 비주얼 막내이자 연기자로도 입지를 굳힌 이정신의 활약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정신이 남다른 요리 자부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이정신에게 “요즘은 연기자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라며 “연기 경력이 벌써 12년”이라고 운을 뗐다. 이
배우 이소연이 ‘피도 눈물도 없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14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이소연은 똑 부러진 성격과 세련된 매너를 지닌 주단예술재단 총괄팀장 이혜원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극 중 그는 동생 배도은(하연주 분)의 만행으로 인해 불행에 휩싸이게 되는가 하면, 도은의 악랄함을 바로잡고 복수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여주며 매회 안방극장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특히 이소연은 내용의 전개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혜원의 감정선을 자신만의 관록이 담긴 노련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가수 케이윌(K.will)이 신보 네 번째 트랙 '론리 투게더(Lonely Together) (Prod. 선우정아)'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케이윌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 네 번째 트랙 '론리 투게더' 트랙 이미지, 스페셜 영상을 오픈했다.먼저 공개된 '론리 투게더' 트랙 이미지에서 케이윌은 애절한 눈빛으로 감성적 분위기로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노래를 부르는 동호회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온 케이윌과 선우정아는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작업 비하인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이곳이 저의 과천살이 최고 맛집”이라며 놀이공원 국밥집을 찾는다. 기안84가 놀이공원에서 사치를 부린 4만 원짜리 고급 국밥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오늘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놀이공원에서 혼자 노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과천에서 산 지 어느덧 5년이 된 기안84는 “직원들과 회식하거나, 사람들에게 대접할 때 일부러 가는 곳이다. 사치 부릴 각오를 하고 가야 하는 프라이빗한 맛집”이라며 ‘과천 최고의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캐릭터로 표현해 전 세계인의 공감을 사며 사랑받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 2'가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인사이드 아웃 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에게 찾아온 새로운 감정들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틀 간 33만명 동원, 66%의 압도적 예매율로 독주 체제 픽사 흥행 1위는 '엘리멘탈', 2위는 '인사이드 아웃'
배우 김희선, '리치 언니' 면모 뽐내다. 홍석천에게 칭찬받고, 멤버들 선물 결제까지. 언니의 대인배 매력 눈길.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이승철, 선미, 고경표, 엑소 첸과 함께 한다.수많은 명곡을 낳은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아티스트’를 찾았다. 이승철은 섭외 전화를 받고 정말 나가도 되는 거냐 되물었다며, “멋있는 후배들이 나오길래 난 출연 못하는 줄 알았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곧 40주년을 앞둔 이승철은 신곡과 함께 ‘소녀시대’ ‘말리꽃’까지 선보여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다음 아티스트는 지코의 동갑내기 친구인 솔로 가수 선미. 두 사람은 등장부터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풍겼다. 선미는 “최근에 한
분실된 하루 찾아가는 타임퍼슬 로맨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피프티 피프티가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2023년 전속계약 분쟁 이후 약 1년 만에 전해진 새 소식이다.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14일 "피프티 피프티는 기존 멤버 키나를 포함한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데뷔곡 '큐피트'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모은 '피프티 피프티'는 2023년 6월 소속사 어트랙트 측을 상대로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 법적 분쟁을 일으켰다. 멤버들은 어트랙트 측이 '정산자료 제공 의무, 멤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시즌 2 공개를 앞둔 가운데, 시즌 3도 동시에 제작됐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심장 빠르게 뛴다. 14일 OSEN 단독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배우들과 스태프는 최근 시즌 2, 3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해당 매체는 오징어 게임 팀은 지난해 7월 첫 촬영을 시작해 올해 6월까지 무려 11개월간 촬영을 이어갔으며 대장정을 잘 끝낸 기념으로 지난 11일~12일 가평으로 쫑파티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앞서 OSEN은 한차례 시즌 2·3가 동시에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