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데뷔 19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매한다. 슈퍼주니어의 새 싱글 '쇼 타임(Show Time)'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는 슈퍼주니어가 지난 2022년 12월 공개한 정규 11집 Vol.2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The Road : Celebration)'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특히 신곡 '쇼 타임'은 임팩트 강한 브라스와 보컬로 시작되는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슈퍼주니어의 유쾌한 쇼맨십이 그루브한 리듬과 기타 사운드로 표현되어, 화려한 공연에 초대된 듯한 기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가사에는 끝없이 펼쳐질 슈퍼주니어의 '쇼 타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만큼, 올해 데뷔 19주년을 맞아 한층 끈끈해진 슈퍼주니어 케미스트리를 재입증함과 동시에 앞으로 '따로 또 같이' 낼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한다. 또한 이번 싱글 활동 이후 슈퍼주니어는 오는 22~23일 서울 KSPO DOME에서 열리는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SUPER SHOW SPIN-OFF : Halftime)' 공연을 포함해 아시아 8개 지역 투어를 이어가는 만큼, 슈퍼주니어의 성대한 쇼타임을 귀와 눈으로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과 월드 투어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으며 'K팝 레전드'로서 역사를 쓰고 있음은 물론, 개인 활동으로도 활약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차은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남미에서 첫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 차은우는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4일과 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단독 팬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를 개최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8개 지역에서 ‘Mystery Elevator’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차은우는 이달 남미로 향했다. 단독 공연으로 처음 브라질, 멕시코를 찾은 차은우는 전석 매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알찬 레퍼토리에 새로운 선곡과 토크를 가미하는 열정과 센스를 보여줬다. 브라질 공연에서 2층 무대로 깜짝 등장한 차은우는 오프닝곡 ‘10 Minutes’(텐 미닛)을 시작으로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STAY’(스테이)와 수록곡 ‘Fu*king great time’(Fu*king 그레잇 타임), ‘너와 단둘이’, ‘You’re the best’(유어 더 베스트) 등 완성도 있는 무대로 다채로운 감성과 매력을 전했다. 특히 차은우는 지난 2017년 발매된 아스트로의 ‘붙잡았어야 해’ 무대를 이번 솔로 투어 최초로 선보여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모았다. 이 외에도 ‘니가 불어와’,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 ‘As Long As You Love Me’(애즈 롱 애즈 유 러브 미) 등 장르를 오가는 스테이지가 팬심을 사로잡았다. 또 브라질에서는 새 코너 ‘MYSTERY DANCE CLUB’(미스테리 댄스 클럽)을 통해 상·하체가 분리된 퍼포먼스를 보고 곡명을 맞히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EUNWOO’s SELECT SHOP’(은우의 셀렉 숍) 코너를 통해서 축구공 리프팅을 선보여 남다른 운동 신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엔딩곡으로 차은우는 ‘La Bamba’(라 밤바)와 ‘Love so Fine’(러브 소 파인)을 감미롭게 열창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브라질과 멕시코를 마지막으로 첫 팬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팬 콘서트는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는데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든다. 투어를 하는 동안 환호해 주고 함께 공연을 즐겨주셔서 저 역시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게 공연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나라의 아로하가 제 신곡을 포함해 모든 곡을 따라 불러주셔서 너무 감동을 받았다.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6월과 7월 진행되는 앙코르 공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차은우는 이달 29일 일본, 7월 6일 서울에서 ‘Mystery Elevator’ 앙코르 팬콘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특히 앙코르 팬콘에서는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와 다양한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욱더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판타지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이문세가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과 만났다. 7일 방송된 MBC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에서는 손웅정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이문세는 "초대석 코너 같은 거 하지 말고 좋은 노래만 듣자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제가 이분을 만나보고 싶었다.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님이시다"라고 소개했고,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 섭외하다 안돼서 부른 것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며 등장했다. 이문세는 "제가 돌아온 지 5일짼데, 첫 손님이다"라고 말하며 그를 환영했다. 이어 이문세가 손 감독의 스킨 향에 대해 말하자 손 감독은 "대한민국은 나이 먹는 것에 관대하지 않은 것 같다. 나이 들어도 냄새가 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술과 담배도 태우지 않는 손 감독에게 이문세는 "어떻게 그렇게 사냐"라고 물었고, 손웅정은 "제가 너무 소중하다. 몸에도 안 좋은 그런 걸 할 생각이 들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우여곡절 끝 지도자가 된 손웅정 감독은 "제가 탄탄한 지도자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한국 축구에 변화를 가져올 선수를 만들어 보고 싶은 게 제 의지다"라고 덧붙였다. 손웅정 감독은 자신이 집필한 책에 대해서도 말했다.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라는 책에 대해 그는 "제가 단순한 게 좋다. 옷도 단순하게 입지 않냐. 집에도 신발 세 켤레, 집에도 한 캐리어 정도밖에 짐이 없다. 우리가 사는게 다 그렇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를 버리고 현재에 집중해야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
하이라키 노정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노정의가 ‘황야’에 이어, ‘하이라키’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노정의가 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에서 재율그룹의 장녀이자 비밀을 품은 주신고의 퀸, 정재이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노정의가 연기한 정재이는 태어날 때부터 ‘재율그룹 정재이’로 태어나, 늘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해진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주신고의 도도한 ‘퀸’이지만, 그런 재이에게 말하지 못할 비밀과 상처가 생기며 리안(김재원)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냉소적으로 돌변한다. 그리고 전학생 강하(이채민)에게 결코 들키고 싶지 않은 약한 얼굴을 들키고야 만다. 이에 노정의는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말 못 할 비밀이 있어도 감내하는 양면적인 캐릭터 재이에게 어떤 아픔이 있을까 궁금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이 고민했다”라고 이야기해 섬세한 캐릭터 분석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그린 ‘정재이’의 모습은 어떤 매력을 품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앞서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정재이의 미스테릭한 아우라는 물론, 사격, 레이싱 등 다채로움이 전해져 여러 작품들로 내실을 단단히 다져온 노정의의 연기와 ‘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꼽히는 그의 화려한 비주얼이 만나 완성된 퀸 중의 퀸 정재이가 지닌 커다란 감정의 파고들이 극강의 긴장감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역 시절부터 꾸준히 활동하며 드라마 ‘명불허전’, ‘18어게인’, ‘그 해 우리는’, 영화 ‘소녀의 세계’, ‘내가 죽던 날’, 넷플릭스 영화 ‘황야’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남겨온 노정의는 이번 ‘하이라키’ 전면에서 선배 배우로서 작품을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주로 선배님들이 계신 현장에서 작품을 하다가 처음으로 제가 끌고 가는 입장이 됐다. 그렇지만 선배님들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또 보면서 배웠던 걸 적용하며 즐겁게 찍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부담을 갖기보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 감독님과 같이 손을 잡고 끌고 가려고 했다. 할 수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즐기면서 촬영했기에 그저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작품 안팎에서 중심을 잡아가는 활약을 펼친 노정의의 열정과 노력이 기대를 부른다. 과연 ‘하이라키’에서 노정의가 보여줄 새로운 얼굴, 그리고 새로운 도전은 모습일지 많은 관심이 모인다. 노정의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는 7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이 가수 이문세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MBC 표준 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에서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문세는 "제가 축구를 정말 열심히 했었다. 연예인 팀이 있다. 서유석 선배님이 단장이시고 주병진, 배철수 이런 분들이랑 같이 해서 축구를 했었다. 허리를 삐끗한 이후로는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전 축구를 정말 사랑한다. 새벽 4시 프리미어리그도 본다. 그런데 손흥민 선수가 얼마나 이쁘겠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문세는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면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물었고, 손 감독은 "토트넘에서 10년을 채우게 되면 레전드 대우를 받는다. 5년이든, 10년이든 외국 22명을 모아서 레전드 경기를 할 수 있는 특혜를 받게 된다"라고 대답했다. 손 감독은 "나이가 30살이 넘어 제가 관여를 안 한다. 나중에는 연봉 없이 어디든 네가 행복하게 공을 찰 수 있는 모습을 보는 게 내 바람이고 행복일 것 같다고 말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돈은 제가 떳떳하게 벌어서 살면 된다. 자식돈은 자식돈이지 않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트롯챔피언' 측이 사행성 게임에 노출된 미성년자 트로트 가수 초상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BC 플러스·온 '트롯챔피언' 관계자는 7일 스포츠투데이와 통화에서 사행성 게임 '트롯맞고'에 노출된 미성년자 트로트 가수 황민호(10)의 초상권과 관련해 "업체 측의 실수였다. 현재는 수정 조치됐고, 미노출 처리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매체 티브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MBC 플러스·온 '트롯챔피언' 측은 수익 사업을 위해 사행성 게임 업체 '트롯맞고'에 가수들의 초상권과 음원을 포함한 사진·영상 콘텐츠들을 넘겼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가수와 소속사들의 동의만을 구했다는 구조적 문제가 제기됐다. 동시에 사행성 게임 콘텐츠 내에 미성년자 가수도 포함돼 논란이 가중됐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트롯챔피언' 영상이 게재되는 '트롯869'라는 유튜브 채널과 해당 게임 업체가 재생목록을 구매하는 계약을 진행했다"면서도 "미성년자 아티스트의 경우, 출연 영상을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합의가 됐는데 황민호의 초상권이 노출된 건 업체 측의 실수"라고 설명했다. 현재 관련된 내용은 모두 미노출 처리된 상태다. 문제는 황민호를 제외하고도, 일부 가수와 소속사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초상권이 해당 게임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타 방송사 트로트 프로그램의 경우 전자계약서 형태로라도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트롯챔피언'은 별도의 요청이 없을 경우 출연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번 콘텐츠 제공 역시 대부분이 구두 확인 이상의 절차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게임이 론칭되는 당시 출연했던 아티스트, 소속사들과는 지속적으로 논의를 하면서 진행을 해왔다. 론칭 이후에도 문의가 있는 소속사와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방송사와 출연하는 아티스트의 입장에서 사행성 게임 노출에 대해 불편의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는 의견도 쏟아지며 해당 사태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축구선수 황희찬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이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으로 꾸며져 15분 특별 확대 편성된다. 그동안 ‘런닝맨’에서는 ‘풋살 런닝컵’을 개최하며 축구에 과몰입한 모습들을 보여줘 큰 화제를 모았는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 올 시즌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등극하고 지난 ‘2026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 전에서도 통쾌한 골을 기록한 황희찬 선수가 전격 등판했다. 금의환향 후 첫 예능 출연으로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을 선택해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FC 뚝’ 유재석 감독은 지난 2연패의 설욕을 벗고자 ‘특급 해외파 용병’으로 황희찬 선수 영입을 선언했고 “오늘은 축구가 쉽다!”며 한껏 성장한 ‘FC 뚝’을 예고했다. 이에 맞서듯 ‘FC 꾹’ 김종국 감독도 선수 전력 보강에 나섰는데 최근 프로 복서로 데뷔한 ‘찐친’ 장혁부터 ‘엔터테인먼트 수장’ 지코, 베일에 싸인 뉴페이스가 대거 등장해 더욱 강력해진 선수단과 함께한다. 한편, 이날은 황희찬이 선수 평가를 진행해 계약금 재책정에 나섰다. 평소 ‘런닝맨’ 애청자라고 밝힌 황희찬은 “멤버 전부와 나 혼자 붙어도 돌파 가능”하다며 직접 몸으로 뛰어 선수 평가를 했다. 또한 프리미어리거다운 냉철한 판단력으로 계약금 대폭 조정에 나서는가 하면, 김종국에게는 “주변에서 못한다고 하는 소문이...”라며 운을 떼어 촌철살인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 그 현장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9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이 설경구, 김희애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먼저, 국가의 운명을 바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박동호’(설경구)의 강렬한 눈빛을 담은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가 맡은 ‘박동호’는 부패한 정치 권력을 청산하기 위해 스스로 악이 되어버린 국무총리. “‘박동호’는 신념을 행동에 옮기는 저돌적인 모습부터 상대를 압도하는 전략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소개한 설경구는 자신의 신념을 위해 대통령 시해까지 감행하며 거침없이 나아가는 ‘박동호’로 완벽 변신,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극을 이끌 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6월 6일 가자지구 어린이 지원을 위한 ‘2024 위라클워크(Weracle Walk)’를 박위,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와 함께 개최하고 기금 약 9,000만 원을 모금했다고 7일 밝혔다.‘위라클워크’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온 유명 유튜버이자 유니세프 소식을 알리는 ‘유니캐스터’로 활동 중인 박위와 함께 진행하는 걷기 대회로 참가비 전액이 기부되는 특별한 나눔 이벤트다.작년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에 이어 올해는 가자지구 어린이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 무대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대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변우석은 지난 6일 아시아 투어 팬미팅 'SUMMER LETTER'(서머 레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골프장에서도 '먹방'의 향연을 즐겼다.오는 8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골프에 푹 빠진 이국주가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빌보드 재팬 '2024 상반기 차트' 앨범 부문 상위권을 장악하며 'K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정재가 '스타워즈' 세계관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이정재는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 마스터 솔 역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발휘하며 전세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지락이의 뛰뛰빵빵'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양떼 목장 방문부터 대환장 게임까지 꿀재미를 선사한다. 7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지락이의 뛰뛰빵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연희가 결혼 4년 만에 임신했다.7일 이연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연희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한국 여자배구 '레전드'인 김연경(흥국생명)의 국가대표팀 은퇴 스페셜매치를 기념해 제작한 특별 유니폼 팝업 행사를 진행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최연소 회원으로 위촉됐다.2001년생인 아이엔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희재 공식팬클럽 '김희재와희랑별' 회원들이 김희재의 생일(6월 9일)을 기념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희랑별'은 김희재의 생일을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3인조 여성그룹 써니힐이 주말 안방극장에 첫사랑의 달콤함을 그린 OST를 선보인다.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가창 제안을 받은 써니힐은 수록곡 ‘나의 첫사랑’ 녹음을 마치고 8일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한다. 깔끔하고 경쾌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신곡은 사랑하는 마음이 전부였던 나의 첫사랑을, 맑은 오후에 떠다니는 구름을 바라보는 듯 아련한 기분이 드는 감성을 전하는 노래다. ‘평생의 설렘을 다 써버린 것 같아 / 누굴 만나도 눈에 안 차’는 첫사랑이 이상형의 기준이 되어 어른이 된 지금도 순수하고 투명했던 그때 그 시절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노랫말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널 바라만 봐도 좋은 / 뭘 바라는 게 없는 / 내 생의 가장 투명했던 날들 …… 보고 싶은 마음이 전부였던 그때의 네가 좋았던 걸까 / 그때의 내가 그리운 걸까’라는 후렴구에서 그립지만 오래 전 기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지금의 내게 위안이 되는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OSH와 2L이 노랫말을, 달리는 소녀와 서재하가 곡 작업을 통해 완성한 ‘나의 첫사랑’은 극중 상대방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리는 러브테마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애틋한 감성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써니힐은 2021년 1월 KBS2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 OST ‘매일 밤 너와 이별해’ 이후 3년 여만에 OST 신곡을 발표하며 안방극장을 찾는다. 뭉게구름처럼 피어나는 사랑의 감정을 써니힐 특유의 곡 감성으로 해석해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OST 제작사 관계자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왕성하게 음원 공개 행보를 이어 온 써니힐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OST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0기 뽀뽀녀 정숙의 전말이 그려진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측은 7일 '솔로나라 20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자는 앞서 '슈퍼데이트권'을 신청했던 영호에게 "내가 호감 가는 사람이 상철하고 영호님이었단 말이야~"라고 적극 어필한다. 이에 영호는 "진짜?"라며 "너 오늘 집에 가지마"라고 호응한다. 특히 영자에게 "방향을 틀 일은 없다"고 굳게 약속한 상철도 옥순을 앞에 두고 "2순위가 없었는데 많이 커지긴 했다"고 고백한다. 옥순은 뒤늦게 다가오는 상철에게 "너에 대한 마음이 제일 큰 것 같다"고 답한다. 이어 현숙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광수는 항상 기회가 되면 나를 부른다. 영식이는 항상 없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심지어 현숙은 "핸들 꺾어?"라고 로맨스 방향 전환을 고민한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그냥 끝났어!"라고 탄식한다. 아울러 '영호-정숙의 뽀뽀 거사' 진실도 밝혀진다. 정숙은 "그럼 지금 우리 뽀뽀할까?"라고 물은 뒤, 영호에게 입술을 쭉 내민다. 영호는 그런 정숙을 그윽하게 바라보더니 정숙의 입에 뽀뽀를 한다. 두 사람의 돌발 행동을 본 3MC는 "으악!"이라고 '찐 경악'한다. 이와 함께 정숙은 "내 입술 어때? 촉촉해?"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