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 분재문화관에서 '도화원'과 함께하는 '도자(陶瓷), 수목원을 담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이 선보이는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가 부제부터 방식까지 완전히 새로워진다.역대 최고 수치의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조회수를 기록, SN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tvN ‘졸업’이 잔잔하지만 깊이 있는 설렘을 선사할 OST를 공개한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측은 9일 오후 6시 네 번째 OST인 The Restless Age (더 레슬리스 에이지)의 ‘Simple Melody’를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커넥션’ 권율의 존재감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 안현지청 검사 ‘박태진’ 역을 맡아 숨겨진 욕망을 드러낸 권율이 더 깊이 있는 무게감으로 그려낸 캐릭터 열연에 눈길이 쏠린다.극 중 태진은 검사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과 천우희는 과연 이미 정해진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극본 주화미·연출 조현탁) 측은 11회 방송을 앞두고 7일, 복귀주(장기용)와 도다해(천우희)의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복귀주와 도다해가 서로를 구원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10회에서는 도다해의 죽음이 자신을 살리기 위해 벌인 마지막 사기라는 것을 알게 된 복귀주가 그를 찾아내는 엔딩이 펼쳐졌다. 거스를 수 없는 운명에도 죽음을 무릅쓰고 서로를 선택한 눈물의 입맞춤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회 이후 행복을 되찾은 복귀주, 도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한 이불 아래 복귀주 품에 안긴 도다해, 무엇보다 서로를 향해 맞닿은 눈빛이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댄스 동아리 공연 무대에 선 복이나(박소이)와 열성팬 모드로 응원을 보내는 복귀주, 도다해의 모습도 사랑스럽다. 두꺼운 안경을 벗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무대에 오른 복이나. 그런 복이나의 변화가 대견하고 기특한 두 사람은 감격에 찬 얼굴이다. '우리 딸 최고' 머리띠를 하고 하트 응원봉을 흔드는 ‘딸 바보’ 복귀주의 울먹이는 표정은 웃음을 더한다. 도다해와 함께 하는 복씨 패밀리 완전체도 포착됐다. 식탁에 둘러앉은 복씨네 분위기는 여느 평범한 가족처럼 화기애애하다. 앞치마를 두른 복귀주의 환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가족들을 위해 추억이 담긴 음식을 만든 복귀주. 그 맛이 흡족한지 복동희(수현)의 사랑스러운 흥 폭발 리액션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도다해를 통해 초능력뿐만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까지 되찾은 복씨 패밀리가 이 행복을 온전히 지킬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복귀주는 마침내 13년 전 그날로 돌아간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마지막 선택이 그려질 것"이라면서 "과연 복귀주는 도다해를 구하고, 자신의 운명도 바꿀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1회는 내일(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남미에서 첫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 차은우는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4일과 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단독 팬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를 개최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8개 지역에서 ‘Mystery Elevator’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차은우는 이달 남미로 향했다. 단독 공연으로 처음 브라질, 멕시코를 찾은 차은우는 전석 매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알찬 레퍼토리에 새로운 선곡과 토크를 가미하는 열정과 센스를 보여줬다. 브라질 공연에서 2층 무대로 깜짝 등장한 차은우는 오프닝곡 ‘10 Minutes’(텐 미닛)을 시작으로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STAY’(스테이)와 수록곡 ‘Fu*king great time’(Fu*king 그레잇 타임), ‘너와 단둘이’, ‘You’re the best’(유어 더 베스트) 등 완성도 있는 무대로 다채로운 감성과 매력을 전했다. 특히 차은우는 지난 2017년 발매된 아스트로의 ‘붙잡았어야 해’ 무대를 이번 솔로 투어 최초로 선보여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모았다. 이 외에도 ‘니가 불어와’,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 ‘As Long As You Love Me’(애즈 롱 애즈 유 러브 미) 등 장르를 오가는 스테이지가 팬심을 사로잡았다. 또 브라질에서는 새 코너 ‘MYSTERY DANCE CLUB’(미스테리 댄스 클럽)을 통해 상·하체가 분리된 퍼포먼스를 보고 곡명을 맞히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EUNWOO’s SELECT SHOP’(은우의 셀렉 숍) 코너를 통해서 축구공 리프팅을 선보여 남다른 운동 신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엔딩곡으로 차은우는 ‘La Bamba’(라 밤바)와 ‘Love so Fine’(러브 소 파인)을 감미롭게 열창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브라질과 멕시코를 마지막으로 첫 팬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팬 콘서트는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는데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든다. 투어를 하는 동안 환호해 주고 함께 공연을 즐겨주셔서 저 역시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게 공연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나라의 아로하가 제 신곡을 포함해 모든 곡을 따라 불러주셔서 너무 감동을 받았다.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6월과 7월 진행되는 앙코르 공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은우는 이달 29일 일본, 7월 6일 서울에서 ‘Mystery Elevator’ 앙코르 팬콘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특히 앙코르 팬콘에서는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와 다양한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욱더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아이랜드2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이랜드2'가 본격적인 파트2에 돌입한다. '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식'을 끝으로 파트1을 마무리한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랜드2(I-LAND2)'가 오는 1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8회부터 파트2에 진입해 본격 서바이벌을 펼친다. 제작진은 "파트1은 예측 불가능한 다양성의 'N'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가 만나 'I(N/a)'를 완성시키는 의미를 타이틀에 담아냈다면, 새로운 반환점인 파트2는 N/a가 펼치는 치열한 경쟁을 뜻하는 '파이널 카운트다운(FINAL COUNTDOWN)'이라는 새로운 부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라고 설명하며 부제부터 방식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랜드2'를 예고했다. 3000평 규모의 전용 세트장에서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를 오가며 '공동의 운명'을 바탕으로 경쟁을 이어갔던 파트1과 달리 파트2에서는 세상 밖으로 나와 공개 녹화 등을 통해 철저히 개인 실력을 바탕으로 평가받는 본격 데뷔 경쟁이 펼쳐진다. 6월 6일 방송 종료 후인 23시부터 공식 앱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시작된 '2차 SAVE 투표' 결과가 최종 파이널에 진출할 3인을 결정짓는 데 반영되는 만큼 매순간 긴장감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파트2 시작과 함께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최종 데뷔 인원수도 공개된다.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TEDDY)의 프로듀싱 데뷔 그룹으로 지구촌 K팝 팬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파트2에 진출한 지원자 12명 중 과연 누가, 그리고 몇 명이 세상에 없던 초격차 걸그룹 멤버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시청자들과의 연결고리이자 세계관을 이끌어가는 상징적인 존재인 스토리텔러의 새 등장도 예고돼 시선을 끈다. 파트2에서 새로이 활약하게 될 뉴페이스는 지난해 '보이즈 플래닛'으로 데뷔해 3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등 매 앨범 K팝계에 새로운 기록을 쌓으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고 있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성한빈.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해 Mnet의 스타 등용문 계보를 잇고 있는 만큼 지원자들에게 롤모델이자 든든한 선배 그리고 아이메이트와 지원자들의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아이랜드2']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괴물’이 외화 최초 가치봄 상영작으로 선정, 풀 더빙 화면해설이 추가돼 상영된다. 가치봄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와 복권위원회의 제작지원을 받아, 한국농아인협회(이하’한농협’)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한시련’)에서 제작한 한글자막 및 화면해설 영화를 일컫는 것으로, ‘괴물’은 오는 12일 개최되는 제18회 장애인미디어축제에서 첫 상영을 시작한다. ▲ 사진=미디어캐슬 이어 13일부터 전국 14개의 극장에서 이어지는 가치봄 6월 정기상영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상영을 통해 시각·청각 장애인들도 ‘괴물’에 대한 깊고 다양한 이해를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3년 하반기 독립·예술 영화 최고 흥행작, 2023년 일본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이다. 현재까지 53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가수 이문세가 ‘이문세입니다’에서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을 만난다.7일 MBC는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이하 ‘이문세입니다’)의 첫 게스트로 손웅정이 출연한다고 밝혔다.‘이문세입니다’ 제작진은 “초대석이 없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로 정중히 만남을 청했고 손웅정 감독 측에서 바쁜 일정을 조율하여 방송이 시작된 첫 주에 전격적으로 출연해주셨다”고 감사를 표하는 한편 “처음 만난 사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가수 이문세와 축구인 손웅정 감독의 서로에 대한 존중과 경청이 돋보인 시간이었다. 대…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안녕하세요, 이문셋입니다'에 첫 손님이 출연한다. 지난 6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이하 '이문세입니다')의 다섯 번째 날인 오늘(7일), '이문세입니다'에 손웅정 감독이 전격 출연한다. 가수 이문세의 13년 만의 DJ 복귀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 서점가를 강타중인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로 많은 인터뷰 요청을 받는다고 알려진 손웅정 감독이 출연을 결정하게 된 배경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초대석이 없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로 정중히 만남을 청했고 손감독님 측에서 바쁜 일정을 조율하여 방송이 시작된 첫 주에 전격적으로 출연해주셨다"며 감사를 표하는 한편, "처음 만난 사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가수 이문세와 축구인 손웅정 감독의 서로에 대한 존중과 경청이 돋보인 시간이었다. 대화 자체가 힐링이다. 저서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를 바탕으로, 그간의 인터뷰들에서는 드러나기 어려웠던 인간 손웅정의 매력부터, 서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눈 인생 이야기가 담겨있다. 멋진 어른의 대화를 엿듣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청취를 권유했다. 지난 6일 진행된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에서 손흥민을 주장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싱가포르를 7 : 0으로 대파한 가운데, 손웅정 감독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는 평일 11시 5분부터 12시까지 표준 FM(서울, 경기 95.9Mhz) 혹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전 세계에서 들을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영화 '괴물'이 가치봄 상영작 중 외화 최초 풀 더빙 화면해설이 추가되어 상영된다.가치봄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와 복권위원회의 제작지원을 받아, 한국농아인협회(이하’한농협’)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한시련’)에서 제작한 한글자막 및 화면해설 영화를 일컫는 것으로, '괴물'은 6월 12일 개최되는 제18회 장애인미디어축제에서 첫 상영을 시작한다.이어 6월 13일부터 전국 14개의 극장에서 가치봄 6월 정기상영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상영을 통해 시각∙청각 장애인들도 영화 '괴물'에 대한 깊고 다양한 이해를 나누는 뜻깊은 시…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개봉 3주차에 돌입한 가운데,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극 중 18년 전 ‘지미’(허광한)와 ‘아미’(키요하라 카야)가 풋풋한 추억을 쌓는 전망대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단둘이 시간을 보낸 특별한 공간으로, 대만의 아름다운 야경이 인상적인 장소다. 이곳은 따강산에 있는 차오펑사라는 절 안에 위치한 전망대로, 대만 현지인들도 잘 알지 못하는 곳이었지만 ‘청춘 너이길’ 개봉 후 ‘지미’&’아미’ 전망대로 불리는 관광 명소가 됐다. ▲ 사진=미디어캐슬 또, 이번 작품을 연출하면서 각 나라별로 청춘을 상징하는 색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18살 ‘지미’의 의상은 대만에서 청춘을 표현하는 오렌지색을, ‘아미’의 의상은 일본에서 청춘을 표현하는 파란색 의상을 골랐다. 이후 18년이 지나 36세가 된 ‘지미’는 주로 회색이나 빛바랜 블루 계열의 의상을 입는데 이는 어른이 되어 마음을 잃어버린 ‘지미’를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의상뿐만 아니라 현재 ‘지미’의 장면에는 색감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나이에 따라 다른 ‘지미’의 시선도 주목할 만 하다. ‘아미’와 처음 만났을 당시 18세였던 ‘지미’의 시선은 오른쪽을 향하는데, 시계 방향을 의미하는 ‘지미’의 시선은 생동감 있고 진전이 되고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 반대로 어른이 된 ‘지미’의 시선은 시계 반대 방향인 왼쪽을 향한다. 이는 삶에 지친 ‘지미’의 시간이 흐르지 않고 멈춰버린 느낌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의 의도가 담긴 연출이다. 한편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열여덟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로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아이랜드2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이랜드2'가 본격적인 파트2에 돌입한다. '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식'을 끝으로 파트1을 마무리한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랜드2(I-LAND2)'가 오는 1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8회부터 파트2에 진입해 본격 서바이벌을 펼친다. 제작진은 "파트1은 예측 불가능한 다양성의 'N'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가 만나 'I(N/a)'를 완성시키는 의미를 타이틀에 담아냈다면, 새로운 반환점인 파트2는 N/a가 펼치는 치열한 경쟁을 뜻하는 '파이널 카운트다운(FINAL COUNTDOWN)'이라는 새로운 부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라고 설명하며 부제부터 방식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랜드2'를 예고했다. 3000평 규모의 전용 세트장에서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를 오가며 '공동의 운명'을 바탕으로 경쟁을 이어갔던 파트1과 달리 파트2에서는 세상 밖으로 나와 공개 녹화 등을 통해 철저히 개인 실력을 바탕으로 평가받는 본격 데뷔 경쟁이 펼쳐진다. 6월 6일 방송 종료 후인 23시부터 공식 앱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시작된 '2차 SAVE 투표' 결과가 최종 파이널에 진출할 3인을 결정짓는 데 반영되는 만큼 매순간 긴장감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파트2 시작과 함께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최종 데뷔 인원수도 공개된다.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TEDDY)의 프로듀싱 데뷔 그룹으로 지구촌 K팝 팬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파트2에 진출한 지원자 12명 중 과연 누가, 그리고 몇 명이 세상에 없던 초격차 걸그룹 멤버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시청자들과의 연결고리이자 세계관을 이끌어가는 상징적인 존재인 스토리텔러의 새 등장도 예고돼 시선을 끈다. 파트2에서 새로이 활약하게 될 뉴페이스는 지난해 '보이즈 플래닛'으로 데뷔해 3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등 매 앨범 K팝계에 새로운 기록을 쌓으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고 있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성한빈.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해 Mnet의 스타 등용문 계보를 잇고 있는 만큼 지원자들에게 롤모델이자 든든한 선배 그리고 아이메이트와 지원자들의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아이랜드2']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개봉 3주차에 돌입한 가운데,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극 중 18년 전 ‘지미’(허광한)와 ‘아미’(키요하라 카야)가 풋풋한 추억을 쌓는 전망대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단둘이 시간을 보낸 특별한 공간으로, 대만의 아름다운 야경이 인상적인 장소다. 이곳은 따강산에 있는 차오펑사라는 절 안에 위치한 전망대로, 대만 현지인들도 잘 알지 못하는 곳이었지만 ‘청춘 너이길’ 개봉 후 ‘지미’&’아미’ 전망대로 불리는 관광 명소가 됐다. ▲ 사진=미디어캐슬 또, 이번 작품을 연출하면서 각 나라별로 청춘을 상징하는 색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18살 ‘지미’의 의상은 대만에서 청춘을 표현하는 오렌지색을, ‘아미’의 의상은 일본에서 청춘을 표현하는 파란색 의상을 골랐다. 이후 18년이 지나 36세가 된 ‘지미’는 주로 회색이나 빛바랜 블루 계열의 의상을 입는데 이는 어른이 되어 마음을 잃어버린 ‘지미’를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의상뿐만 아니라 현재 ‘지미’의 장면에는 색감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나이에 따라 다른 ‘지미’의 시선도 주목할 만 하다. ‘아미’와 처음 만났을 당시 18세였던 ‘지미’의 시선은 오른쪽을 향하는데, 시계 방향을 의미하는 ‘지미’의 시선은 생동감 있고 진전이 되고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 반대로 어른이 된 ‘지미’의 시선은 시계 반대 방향인 왼쪽을 향한다. 이는 삶에 지친 ‘지미’의 시간이 흐르지 않고 멈춰버린 느낌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의 의도가 담긴 연출이다. 한편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열여덟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로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괴물’이 외화 최초 가치봄 상영작으로 선정, 풀 더빙 화면해설이 추가돼 상영된다. 가치봄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와 복권위원회의 제작지원을 받아, 한국농아인협회(이하’한농협’)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한시련’)에서 제작한 한글자막 및 화면해설 영화를 일컫는 것으로, ‘괴물’은 오는 12일 개최되는 제18회 장애인미디어축제에서 첫 상영을 시작한다. ▲ 사진=미디어캐슬 이어 13일부터 전국 14개의 극장에서 이어지는 가치봄 6월 정기상영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상영을 통해 시각·청각 장애인들도 ‘괴물’에 대한 깊고 다양한 이해를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3년 하반기 독립·예술 영화 최고 흥행작, 2023년 일본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이다. 현재까지 53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가수 이문세가 ‘이문세입니다’에서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을 만난다.7일 MBC는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이하 ‘이문세입니다’)의 첫 게스트로 손웅정이 출연한다고 밝혔다.‘이문세입니다’ 제작진은 “초대석이 없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로 정중히 만남을 청했고 손웅정 감독 측에서 바쁜 일정을 조율하여 방송이 시작된 첫 주에 전격적으로 출연해주셨다”고 감사를 표하는 한편 “처음 만난 사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가수 이문세와 축구인 손웅정 감독의 서로에 대한 존중과 경청이 돋보인 시간이었다. 대…
[스포츠W 노이슬 기자] Mnet이 선보이는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가 부제부터 방식까지 완전히 새로워진다. 역대 최고 수치의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조회수를 기록, SNS를 비롯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식'을 끝으로 파트1을 마무리한 Mnet '아이랜드2(I-LAND2)'(이하 '아이랜드2')가 오는 1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8회부터 파트2에 진입해 본격 서바이벌을 펼친다. '아이랜드2' 제작진은 “파트1은 예측 불가능한 다양성의 'N'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가 만나 ‘I(N/a)’를 완성시키는 의미를 타이틀에 담아냈다면, 새로운 반환점인 파트2는 N/a가 펼치는 치열한 경쟁을 뜻하는 'FINAL COUNTDOWN'이라는 새로운 부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제베원 성한빈, 송강 이어 '아이랜드2' 스토리텔러 발탁...파트2 13일 첫방/Mnet, 연합뉴스 3천평 규모의 전용 세트장에서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를 오가며 ‘공동의 운명’을 바탕으로 경쟁을 이어갔던 파트1과 달리 파트2에서는 세상 밖으로 나와 공개 녹화 등을 통해 철저히 개인 실력을 바탕으로 평가받는 본격 데뷔 경쟁이 펼쳐진다. 6월 6일 방송 종료 후인 23시부터 공식 앱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시작된 ‘2차 SAVE 투표’ 결과가 최종 파이널에 진출할 3인을 결정짓는 데 반영되는 만큼 매순간 긴장감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파트2 시작과 함께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최종 데뷔 인원수도 공개된다.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TEDDY)의 프로듀싱 데뷔 그룹으로 지구촌 K팝 팬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파트2에 진출한 지원자 12명 중 과연 누가, 그리고 몇 명이 세상에 없던 초격차 걸그룹 멤버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과의 연결고리이자 세계관을 이끌어가는 상징적인 존재인 스토리텔러의 새 등장도 예고되었다. 파트2에서 새로이 활약하게 될 뉴페이스는 지난해 Mnet의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 프로젝트 ‘보이즈 플래닛’으로 데뷔해 3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등 매 앨범 K팝계에 새로운 기록을 쌓으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고 있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성한빈으로 알려졌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해 Mnet의 스타 등용문 계보를 잇고 있는 만큼 지원자들에게 롤모델이자 든든한 선배 그리고 아이메이트와 지원자들의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아이랜드2 : N/a' 7회에서는 ‘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식’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파트1의 마지막 관문 '1:1 포지션 배틀' 결과 프로듀서진의 선택으로 파트2 진출을 확정 지은 6인(마이·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후코)을 비롯해 ‘1차 SAVE 투표’를 통해 전 세계 아이메이트들의 선택으로 구원 받은 6인(김규리·김수정·남유주·방지민·손주원·코코) 그리고 아쉽게도 문턱에서 탈락해 퇴소하게 된 8인(김민솔·김채은·링링·박예은·엄지원·오유나·유이·최소울)이 공개되며 충격과 반전의 소용돌이 속 축하와 동시에 눈물과 아쉬움의 감정을 안겼다. 특히 이번 회차는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최고 접속자수를 보이며 글로벌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파트2 진출자 최종 12인이 공개되자 'I-LAND2'는 X(구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파트2를 맞아 부제, 로그라인, 스토리텔러까지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 8회는 오는 6월 13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지난 5일 개봉한 가운데, 메이킹 영상을 통해 장장 10년에 걸친 설계 과정을 공개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대학살이 일어난 장소 바로 옆에 자신들만의 낙원을 만들어 생활한 동명의 실존 인물의 삶을 영화화했다.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과 스탭들은 이들의 기록을 찾기 위해 3년 동안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박물관에서 조사를 시작했고, 피해자들과 생존자들의 수많은 증언이 담긴 블랙북에서 회스 가족의 집을 찍은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사진=찬란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은 메이킹 영상을 통해 이 사진을 언급하며 “그들이 처음부터 학살자였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전한다. 우리와 다를 것 없는 보통의 인간이고, 그들이 꿈꿨던 것 역시 보통의 욕망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라는 거다. 실제 회스 가족의 집에서 일했던 정원사 역시 남편 루돌프의 전출 사건을 알게 된 아내 헤트비히가 불평을 늘어놓는 모습을 봤다고 증언했는데, 헤트비히가 정성을 다해 가꾼 집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분개하며, 강제로 쫓아내지 않는 이상 자기 발로는 절대 떠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는 증언은 영화의 가장 중요한 스토리의 시작점이 됐다. 또, 평온한 일상 가까이에서 일어나는 대학살에 대한 아이디어를 영화로 구현시키기 위해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은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둘러싼 40㎢ 지역인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지리적, 심리적 측면과 그곳에 거주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무서울 정도로 꼼꼼하게 그려냈다. 실제 회스 부부가 거주했던 집을 과거 사진과 도면에 따라 완벽히 재현해 냈고, 이 장소는 회스 부부의 실제 집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으로 지리적으로도 유사한 점을 갖고 있다. 영화 자체가 나치가 사는 집의 빅 브라더, 즉 악의적인 감시처럼 보이길 원한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은 영화적인 요소를 제외하기 위해 어떤 조명도, 촬영 장비도 없이 오직 카메라만을 활용했고, 감독과 촬영 스탭 모두 촬영장 인근에 설치한 별도의 콘크리트 벙커에서 카메라를 통해 현장을 관찰했다. 헤트비히 회스를 연기한 산드라 휠러는 당시의 경험에 대해 “집에 존재했던 모든 것들, 역사에 둘러싸여 완전히 홀로 있다는 느낌을 줬다. 마치 진짜 감시당하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영화는 아름답게 꾸며진 집과 평화로운 회스 가족의 일상을 비춤과 동시에, 아우슈비츠 수용소 내부를 상상하게 하는 시각적, 청각적 신호를 끊임없이 쌓아간다. 사운드 디자인팀은 아우슈비츠 상황에 대한 600쪽 분량의 연구를 토대로 2022년 파리 폭동, 베를린 지하철, 함부르크의 축구 경기장 내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생활 소음을 바탕으로 화면을 침투하는 강력한 음향을 완성해 냈다. 사전 조사부터 프로덕션 디자인, 촬영, 사운드 작업 등의 과정이 무려 10년에 달하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정교하게 직조해 낸 이미지와 사운드가 끊임없이 충돌하며 강력한 영화적 체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은 “가해자를 악당으로 묘사해 왔던 기존의 영화적인 묘사를 피하고 법의학적으로 바라보고 싶었다. 진실에 최대한 가까워지는 것이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 관객들이 영화 속 인물에 스스로를 투영하고 자기 자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현재 시점에서 새로운 경험을 창조할 수 있도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같은 의도에서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은 관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4K로 영화를 제작한 것은 물론, 대사 자막 폰트와 사이즈, 색상까지 섬세하게 디렉팅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담장 밖, 수용소 책임자 루돌프 회스 장교 부부의 평화로운 일상으로 공포를 전하는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영화 '탈주'가 내일을 향해 질주하는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위한 추격을 벌이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대립 스틸 6종을 공개했다.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탈주'가 이제훈과 구교환의 숨 막히는 긴장감을 담은 대립 스틸을 공개했다. ▲'탈주' 이제훈X구교환이 보여줄 독보적인 연기 앙상블/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스틸은 탈주하고 추격하며, 쫓고 쫓기는 규남(이제훈)과 현상(구교환)의 격렬한 충돌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군사분계선 인근 최전방 부대에서 10년 만기 전역을 앞둔 채 받아들여야 할 운명에서 탈주하려는 규남과 그런 규남을 막기 위해 추격하는 현상 사이, 팽팽한 눈빛으로 맞선 두 사람의 스틸은 강렬한 인상과 긴장감을 자아낸다. 현상이 이끄는 무자비한 추격대의 눈을 피해 경계하고 사방을 주시하는 규남의 모습은 누가 앞길을 막아서더라도, 어떤 장벽이 가로막아도 직진하는 강한 집념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규남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이건, 밤낮을 막론하고 매서운 추격을 이어가며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현상의 스틸은 과연 그가 규남의 탈주를 막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현상이 규남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그들의 팽팽한 대치와 그 결말 을 궁금하게 한다.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내일을 찾기 위해 탈주하는 규남과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현재를 위해 규남을 끈질기게 뒤쫓는 현상의 모습은 이제훈과 구교환의 강렬한 눈빛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되어 기대감을 더한다. ‘탈주’와 ‘추격’이라는 공존이 불가능한 목적으로 대립하는 규남과 현상의 숨 막히는 순간을 담은 스틸 6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탈주'는 7월 3일(수) 극장 개봉한다.
환갑. 61세를 이르는 말이다. 최화정의 환갑 사진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환갑 사진과 많이 다르다. 1961년생으로 올해 63세인 최화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 집안 한쪽에 무심한 듯 툭 놓여있는 환갑 사진을 공개했다. 가족들, 반려견과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은 셀프 사진관에서 찍은 것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이 흘러넘친다. 우리가 떠올리는 딱딱한 환갑 사진과 사뭇 다르다. 최화정은 환갑 사진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는 스태프에게 "너는 환갑이 안 올 것 같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는데. 또래보다 훨씬 젊은 외모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