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지성이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6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너무 스윗해서 충치 생기는 줄 알았다는 지성의 한 마디는 무엇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재재는 지성에게 "종일 럽스타그램을 하신다. 심지어 중계 화면에도 잡힌다"라며 '지성이 이보영 좋아하나 봐', '사귀나, 너무 티내내'라는 댓글을 보여줬다. 지성은 "이 댓글 보고 너무 웃겼다. 모자 같은 걸 썼다고"라고 답했다. 재재가 "아직도 휴대폰에 울트라 초절정 섹시 미녀, '울초섹미'로 이보영을 저장했냐"고 물었고 지성은 "그렇다"고 답했다. 재재는 지성에게 "보영에 미친 남자, 보미남"이라며 웃음을 터뜨린 후 "보영 씨의 말에 따르면 킹사이즈 침대에서 첫째 둘째 눕고, 저 눕고, 오빠는 가로로 누워서 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지성은 "왜 발밑에서 자냐면, 애들이 밑으로 떨어져서 그거 막아주려고. 애들을 잘 키워보자는 생각이다. 우리의 꿈이라면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멋지게 키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재는 "너무 과한 거 아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미도는 "선배님과 대화하면 '난 정말 쓰레기구나'싶다"라며 농담했다. 권율 역시 "저 혹시 쓰레기처럼 나오나요?"라며 거들었다. 지성은 '커넥션'을 촬영하며 15kg이나 감량했다고. 지성은 "배우가 살이 쪄 있으면 당연히 빼야 한다. 이제는 익숙한 것 같다"며 "마약 중독자 연기를 하면서 호흡을 조전하면서 표현하고 싶었다. 잘못 호흡이 들어가니까 과호흡이 들어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숨을 쉬고 싶은데 호흡이 안 들어가더라. 옆에 계신 배우들도 아무도 모른 채 나 혼자 호흡이 까딱까딱 넘어가다가 다시 컨디션을 찾는 것이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에스파는 6일 발표된 써클차트(5월 26일~6월 1일)에서 소셜차트 2.0 1위를 차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얼굴천재' 차은우로 변신을 시도했다.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입덕은 자유"라는 글과 함께 차은수로 변신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이와 함께 박명수는 "#얼굴천재차은수 #박명수 #차은수 #화보촬영 #
졸업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로맨틱한 홈데이트를 즐긴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 측은 6일, 서혜진(정려원)과 이준호(위하준)의 ‘달콤함 한도 초과’ 일상을 공개했다. 달달한 모닝 키스로 시작해 잠드는 순간까지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한층 깊어진 관계를 기대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과 이준호는 설레는 연애를 시작했다. 이준호에게 끌리는 마음을 자각했음에도 ‘사제’라는 관계는 서혜진을 망설이게 했다. 서혜진의 마음을 연 건 이준호가 보낸 추억이었다. 치열했던 과거를 지탱해 준 유일한 버팀목이 이준호였음을 말해주는 흔적은 서혜진이 애써 참아온 마음을 터져 나오게 했다. 기다림의 시간만큼이나 서혜진과 이준호의 연애는 설레고도 짜릿했다. 베테랑 스타강사지만 연애는 서툰 서혜진의 귀여운 플러팅과 브레이크 없는 이준호의 직진은 어른 연애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포착된 서혜진, 이준호의 달콤한 홈데이트가 설렘 지수를 더욱 높인다. 늦은 밤 주고받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짙은 눈 맞춤에서 깊어진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두 사람의 로맨틱 무드는 아침까지 이어진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나누는 모닝 키스 직전의 분위기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지친 일상 속 서로의 힐링으로 자리 잡은 서혜진과 이준호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이준호의 큰 등에 기대어 백허그를 한 서혜진. 한결 편안해진 얼굴은 그를 향한 단단한 믿음이 전해진다. 친구들이 평범한 연애를 할 때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했던 서혜진은 외로우면서도 외로운 줄을 몰랐다. 어른이 되어서도 혼자가 익숙했던 서혜진에게 이준호는 버팀목이다. 이어진 사진 이준호의 다정한 눈빛을 받으며 잠드는 서혜진은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14년의 시간을 돌아 연인으로 관계의 재정의를 시작한 두 사람의 연애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궁금해진다. ‘졸업’ 제작진은 “서혜진과 이준호는 지친 일상 속 힐링이 되어주며 설렘의 농도를 더욱 높인다. 이제 막 연인이 된 두 사람이 예측 불가한 변수 속 일과 사랑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졸업’ 9회는 8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윤복인과 갈등을 겪었다.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는 배도은(하연주) 등장에 경악하는 피영주(윤복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혜원(이소연)은 배장군(강성진) 연락을 받고 집으로 갔다. 피영주의 몸이 좋지 않았던 것. 배장군이 “당신 병원부터 가자고”라고 보채는 말에 피영주는 괜찮다고 주장했다.이 가운데 갑작스럽게 배도은이 나타났다. 배도은은 이식이 잘됐다는 이혜원에게 “그럼 나한테 고맙단 인사는 해야지”라고 지적했다.결국 이혜원과 배도은의 감정 싸움으로 번지자 피영주는 불편
장모님 반대가 가장 힘들어아기는 12월에 출산 예정 배우 류시원이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깜짝 ... Read more
에이티즈(ATEEZ)가 각기 다른 장르를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에이티즈는 오늘(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여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의 타이틀곡 '워크(WORK)'와 수록곡 '엠티 박스(Empty Box)' 무대를 선사했다.무대에 앞서 진행된 컴백 인터뷰에서 에이티즈는 "꿈의 무대에 올라 많은 분들에게 에이티즈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라며 코첼라 출연 소감을 전했다.또한 "타이틀곡 '워크'는 일할 때 듣기 아주 좋은 노래다. 들으면서 신나게 즐겨주시면 좋겠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19기 상철, 옥순이 결혼한다. 최근 매거진 여성동아 측은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9기 상철, 옥순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9기 상철, 옥순은 내년 하반기쯤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다. 19기 옥순은 "점점 헤어지는 게 아쉽고 계속 붙어있고 싶더라. 계속 보고 싶고, 봐도 봐도 모든 게 다 예뻐 보인다. 재미있는 게 있으면 같이 하고 싶고, 맛있는 게 있으면 같이 먹고 싶다. 결혼하면 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지 않나"고 말했다. 19기 상철도 "제 관점에서 저는 단점도 많고,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저를 있는 그대로 봐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없겠다는 생각도 든다"며 "겨울에 식장을 알아보기 시작해서 내년 여름이나 가을쯤 식을 올리고 싶다. 일단은 첫 연애니까 1년은 연애하면서 재미있게 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은 단 한 커플도 배출하지 못했다. 당시 상철은 옥순을 택했지만, 옥순은 확신을 갖지 못하고 결국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촬영 종료 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옥순은 상철과 현실 커플이 된 후 방송에서 선택하지 않았음을 후회해 눈물을 흘렸다고도 전했다. 시청자들이 잘됐으면 하고 뜨거운 지지를 보냈던 19기 상철, 옥순이기에 두 사람이 결혼 소식을 전하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해본 아르바이트만 20개”찬또배기 이찬원의 힘든 과거‘행사의 아들’ 이찬원의 한 달 수입은? 트로트 가수 ‘찬또배기’ 이찬원이 과거 힘들었던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밝히며 ... Read more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새로운 '부캐'로 웃음을 유발했다. 5일 박명수와 채널훈훈은 "오늘 9시! 드디어 유튜브 <채널훈훈>에 첫 영상인 차은수 화보 영상이 올라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입덕은 자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어 '#얼굴천재차은수 #박명수 #차은수 #화보촬영 #최최차차 #존잘러 #만찢남 #컨셉필름' 이라는 태그를 더하기도. 사진 속 박명수는 꽃이 가득한 욕조에 몸을 담그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 청자켓, 가죽자켓 등 멋스러운 패션으로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을 보이는가 하면, 이불을 뒤집어쓰고 '볼 하트' 포즈를 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을 확인한 하하는 "차동훈으로 한 번 가야겠구먼! 잘한다! 잘해!"라며 폭소했다. 홍현희는 "으악"이라며 질색했고 박슬기는 "만족하는 얼굴 킹받는다"고 농담했다. 네티즌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차은우가 며칠 앓은 것 같다", "SM 1기 출신 답다", "버논이 봐야한다", "차은우가 내용증명 보낸다고 한다"며 재치 넘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채널훈훈'에는 박명수가 '뜬뜬'을 보고 배 아파서 만든 채널이라는 소개가 적혀 있다. 이날 이 채널에는 박명수의 화보 영상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비밀은 없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밀은 없어’ 고경표가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고경표는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번듯한 이미지의 아나운서였지만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시한폭탄으로 변해버린 송기백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코믹과 멜로는 물론 힐링과 휴먼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속 고경표는 섬세하고도 거침없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종영을 앞두고 고경표는 “그동안 ‘비밀은 없어’와 송기백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 항상 즐거움과 건강,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진심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기백의 난관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고대하던 메인 앵커 오디션에서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퇴사를 선언한 후 꿈도 희망도 계획도 없는 백수가 되어버린 것. 우주(강한나)의 제안 덕에 출연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 ‘커플 천국’ 방영 이후 볕이 들다가도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 사랑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고비마다 큰 힘이 되어준 우주에게 용기 내 고백했지만 연애 예능 작가와 출연자라는 관계성 탓에 한차례 거절당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난 우주의 구남친 정헌(주종혁) 또한 우주를 향한 미련을 보이며 경쟁 구도가 완성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어머니의 교통사고와 가족 내 불화라는 결핍을 또다시 마주하게 된 기백. 울컥 진심을 쏟아낸 기백과 가족 구성원들이 묵은 갈등을 해소할 무렵, 병원에서 어머니의 소식을 담은 전화가 걸려와 궁금증과 긴장을 자아냈다. 고경표는 방영 시작과 동시에 ‘코믹 대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극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몰입감을 견인했다. 이어 마냥 웃기지 만은 않은, 웃긴데 설렌 ‘비밀은 없어’를 고경표 만의 매력과 노련함으로 완성해 내며 ‘연기 대가’로 우뚝 서게 되었음을 납득시키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화 만을 남겨두고 있는 ‘비밀은 없어’는 6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LL·키이스트]
나솔사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솔사계’ 6기 영수가 15기 현숙-17기 영숙과 위태로운 ‘삼각 데이트’를 시작한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수-15기 현숙-17기 영숙의 ‘2:1 데이트’ 2라운드가 펼쳐진다. 앞서 세 사람은 첫 번째 데이트 선택에서 ‘2:1 데이트’를 하게 돼 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바 있다. 또 다시 ‘2:1 구도’가 된 세 사람은 이날 더욱 더 위태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6기 영수가 과거 ‘나는 SOLO’ 6기 때 선보였던 장기자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에 대해 잘 모르는 17기 영숙을 향해 “저한테 관심이 없으시네요. 15기 현숙님은 다 기억해 주시는데”라고 ‘비교 모드’를 가동하는 것. 이에 15기 현숙은 “저는 기억을 잘 하는 편”이라고 뿌듯한 미소를 짓고, 6기 영수는 “영광스럽다”며 “현숙님은 정말 반전 매력이 많으신 것 같다”고 화답한다. 이미 마음을 정한 듯한 6기 영수의 태도에 17기 영숙은 서운한 눈빛을 보내고, MC 데프콘은 "This is a competition!(이건 경쟁이야)”라며 6기 영수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의 묘한 기류를 짚어낸다. 하지만 6기 영수는 15기 현숙과 단 둘이 마주앉은 자리에서 돌연, “마음이 많이 갔는데 지금 사라지려고 한다”라고 달라진 속내를 꺼낸다. 심지어 6기 영수는 17기 영숙 앞에서는 괴로운 듯 얼굴을 손에 파묻다가 “지금 말을 못 하겠다”며 깊은 한숨만 몰아쉬는데, 위태로운 ‘삼각 로맨스’에 빠진 6기 영수가 ‘2:1 데이트’에서 무슨 심경 변화를 일으킨 것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6기 영수와 15기 현숙-17기 영숙의 아슬아슬한 삼각 데이트 전말은 6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Plus, ENA]
신상출시 편스토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의 멋짐 폭발 슈트핏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 장민호가 얼마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장민호의 멋스러운 무대 의상의 비밀은 물론, 보기만 해도 군침이 폭발하는 장민호의 특별한 치팅데이 메뉴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했다. 이때 매니저가 양손 가득 들고 온 장민호의 무대의상을 내려놨다. 장민호는 “내가 입어보고 스타일리스트와 통화할게”라며 전신 거울과 행거를 거실로 끌고 왔다. 알고 보니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장민호가 집에서 직접 무대 의상을 체크하기로 한 것.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MC도 봐야 하고 광고도 찍어야 한다. 스타일리스트에게 확인해 보니 많이 입을 때는 한 달에 150벌이 넘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무대의상 벌수만으로도 장민호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상황. 장민호는 이날도 집에서 3벌의 무대의상을 입어 보고 체크했다. 즉석에서 시작된 장민호의 무대의상 룩북. 장민호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평소 MZ라고 주장하는 만큼 MZ스타일 무대의상도 멋지게 입었다고. 다만 의상을 입고 노래도 불러보고 춤도 춰 본 장민호는, 의상이 조금 크다고 느꼈다. 장민호는 “살이 4kg나 빠졌다”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은 내가 살을 찌워 볼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상에 몸을 맞추겠다는 장민호의 야심 찬 선언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그냥 먹고 싶어서 핑계대는 것 아니야?”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장민호의 치팅데이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살 찌우기로 마음을 먹은 만큼 장민호는 제대로 고칼로리 야식을 만들었다. 이에 장민호의 폭풍먹방도 펼쳐졌다고. 과연 장민호의 고칼로리 야식 메뉴는 무엇일까. 장민호의 멋짐 폭발 무대 의상, 군침 폭발 치팅데이는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MA1'의 첫 번째 경연이 베일을 벗었다. 5일 밤 10시 10분 방송한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4회에서는 드디어 탈락자가 결정되는 첫 미션 무대가 시청자들을 찾았다. 아울러 권은비와 엔하이픈의 정원, 니키, 희승이 스페셜 C 메이트로 깜짝 등장해 프로그램에 재미와 설렘을 더했다. 'MA1'의 일상 소년들은 한 아티스트의 다른 두 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원 아티스트 투 스테이지' 미션을 소화하게 됐다. 더욱이 참가자들이 직접 구성한 원곡에 퍼포먼스 구간까지 새롭게 편곡해 개성과 매력을 더욱 살려낸 미션이었다. 탈락자가 발생하는 라운드가 찾아온 만큼, 'MA1' 참가자들의 대기실은 긴장감으로 물들었다. 일상 소년들은 "이게 진짜 서바이벌이구나 실감이 났다", "적어도 나는 탈락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컸다"면서 걱정을 드러냈다. 먼저 무대에 오르게 된 참가자들의 아티스트는 바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였다. 장현준, 서지호, 김시온, 신원천, 06 김승호, 타쿠마로 구성된 메이트 A 그룹은 서정적 감성을 품은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를 선물했다. 참가자들의 미션은 쉽지 않았다. 연습 과정에서 "6시가 되면 다 떨어지게 생겼다"라는 혹평을 듣기도 했고, 마음과 같이 늘지 않는 퍼포먼스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특히 변성기를 지나는 김시온은 자꾸 반복되는 실수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걱정은 기우였다. 'MA1'의 일상 소년들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퍼포먼스를 펼쳐내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불안한 눈길을 보내던 C 메이트들 역시 "처음으로 즐겼다", "매력이 통통 튄다"면서 감탄을 쏟아냈다. 정현준, 미라쿠, 윤재용, 이장희, 김선엽, 천샤오푸가 모여 A 그룹에 맞서는 메이트 B 그룹을 완성했다. 이들은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로 무대에 올라 청량감 가득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B팀 역시 준비 과정에서 위기가 찾아왔다. 파트 분배로 난감한 상황을 맞이했고, 연습실의 분위기가 험악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막내 리더' 정현준의 리더십이 빛났고, '춤구멍'으로 불안감을 자아냈던 이장희 역시 본 무대에선 실수 없이 매력을 발산했다. C 메이트들은 "흠을 잡을 데가 없다", "오디션 때문에 뭉친 게 아니라 원래 함께 연습했던 팀을 보는 것 같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곡들을 많이 하는데 이 팀만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B 그룹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원 아티스트 투 스테이지' 미션의 승자는 승리는 3852점으로 3730점에 머문 B 팀을 간발의 차로 누른 A팀이었다. 이에 따라 팀 전원은 베네핏 점수까지 획득하며 생존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여기에 개인별 점수까지 공개되며 본격적인 경쟁에 불이 붙었다. 두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2PM이었다. 07 김승호, 기형준, 카이, 아키, 조재현이 메이트 A 그룹의 멤버로 '10점 만점에 10점'을, 한유섭, 윤호현, 이도하, 최한결, 정현욱, 김학성이 메이트 B 그룹으로 'Again & Again'을 소화하게 됐다. 메이트 A 그룹은 외국인 참가자들의 비자 문제로 완전체 연습량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점이 발목을 잡았다. 실제로 연습 당시 C 메이트들로부터 "100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혹평을 듣기도 했으며, 솔라는 "동네 장기 자랑을 보는 것 같았다. 이렇게 무대를 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날카로운 지적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을 얻은 메이트 A 그룹이 혹평을 이겨내고 완벽한 무대를 탄생시킨 것. 여기에 깜짝 복근 공개 퍼포먼스까지 더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C 메이트들은 "끓어오르던 끼들이 각자 분출이 된 것 같다", "자신들의 매력으로 자기화를 시켰다"면서 안도의 박수를 보냈다. 이처럼 이날 'MA1'에선 참가자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성장 서사가 그려지며 앞으로의 여정에도 더욱 큰 기대감을 품게 만들었다. 아울러 아직 공개되지 않은 무대와 이들의 성적표에도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꿈을 향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 'MA1'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10분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스타들이 현충일을 맞아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애국심을 다졌다. 배우 김소현과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애국기를 게재하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서현은 6일 자신의 계정에 "6.6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명복을 빕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멘트를 적어 게시물을 올렸으며, 김소현은 "6.6 현충일. Memorial Day"라는 문구를 적었다. 김소현과 서현 모두 매년 현충일마다 꾸준히 순국선열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이선빈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힘을 합쳐 '대한민국 호국영웅 기억하기'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의 주제는 '여성 의용군'으로 두 사람은 오직 순수한 애국심만으로 6.25 전쟁에 참여한 2400여 명의 여성을 대중에게 알렸다. 이선빈은 "현충일에 의미 있는 일을 (서 교수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이들이 '여성의용군'을 기억해 주길 바랄 뿐이다"라고 전했다. 가수 션은 서울시가 한국해비타트와 개최한 '6·6 걷기대회'에 참여해 오세훈 서울시장 및 1500여명의 시민과 6.6km를 걸었다. 이번 행사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으로 1500명의 참가비에 700명의 기부 참가자가 제공한 기부금을 합해 총 6600만원이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 지원사업 기금으로 쓰인다. 션은 지난해 현충일에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 걷기대회 행사에 참여하며 주목받았다. 방송인 박명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영상에 따르면 박명수는 현충일을 맞아 서대문을 방문해 독립선언기념탑과 순국선열추념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을 찾았다. 또 "우리는 그런 일들을 잊으면 안 된다. 물론 그날 다 슬퍼할 필요는 없다. 평소처럼 일상은 즐기지만 어떤 의미가 있는 날인지 되새길 필요가 있다"고 소신을 전했다. 이밖에도 '신병캠프', '강철부대3' 등을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방송인 최영재는 "제복 입은 군인의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이 현충 시설을 넘어 국민의 일상 공간에서도 기억되길 바란다"며 '집에서 감사'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처럼 스타들의 보여준 '선한 영향력'에 대중들도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정말 좋은 취지다", "영향력을 좋게 쓴다. 멋지다", "덕분에 알고 간다.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꾸민 것보다 예쁜 민낯을 선보였다. 최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경혜언니와 놀고 먹고 자고 릴스찍는 춘천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박경혜와 춘천 여행을 떠난 혜리는 펜션 내 수영장에서 실컷 물놀이를 즐겼다. 이후 씻고 나온 혜리는 "수영을 너무 오랜만에 해서 피곤해졌다. 지금 살짝 노곤노곤해져서 낮잠을 자볼까 한다. 어떻게 낮잠 뷰가 이러냐. 자연을 느끼면서 자보겠다"고 했다. 이어 "지금 얼굴에 아무것도 안 발랐다. 이 상태에서 마스크팩을 하려고 챙겨왔다"며 "콜라겐 마스크팩이다. 진짜 탱글탱글하다. 팔자주름 있는데도 이렇게 붙여준다. 쫀득쫀득하게 피부에 밀착돼서 잘 때 붙이는 게 제일 좋더라"고 소개했다. 마스크팩을 붙인 혜리는 오후 8시까지 자고 일어났다. 마스크팩을 떼어내자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꽉 찬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저녁으로는 바비큐와 김치찌개 먹방을 선보였다. 혜리는 "오랜만에 서울 외곽에 나와서 힐링하는 느낌이었다.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제니가 '베스트 올라운더'로 선택됐다. 제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베스트 올라운더 아이돌' 투표에서 전 세계 팬들로부터 1104만 8657표를 얻 블랙핑크 제니가 '베스트 올라운더'로 선택됐다. 제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베스트 올라운더 아이돌' 투표에서 전 세계 팬들로부터 1104만 8657표를 얻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진혁이 ‘비밀은 없어’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혁은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에서 ‘기운풍’ 삼형제 중 늦둥이 막내 송풍백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은 물론,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종영을 앞둔 이진혁은 “철부지 막내아들 송풍백으로 살면서 행복했던 추억도 많았고, 멋지고 좋은 선배님들과 동료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풍백이를 귀엽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멋진 연기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이진혁이 되도록 하겠다”는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첫 등장부터 늘어난 운동복과 트레이드 마크인 사과 머리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낸 송풍백은 가족들과 찰떡 티키타카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별안간 스타가 된 형 송기백(고경표 분)의 소식을 가족들에게 발 빠르게 전하는 송가네 대표 소식통으로 활약했다. 이 가운데 지난 방송, 가족들을 향한 풍백의 애틋한 가족애가 눈길을 끌었다. 교통사고 이후 깨어나지 못하는 나유정(강애심 분)을 생각하며 아이처럼 우는 풍백의 모습은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은 송인수(신정근 분)와 삼형제의 뜨거운 화해 장면은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과 캐릭터 착붙 열연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은 이진혁. 코믹 연기부터 감정 연기까지 그간 쌓아온 연기력을 가감 없이 드러낸 이진혁은 ‘비밀은 없어’를 통해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다. 앞으로도 가수이자 배우로 끊임없이 활약할 이진혁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진혁이 출연하는 JTBC ‘비밀은 없어’는 오늘(6일) 저녁 8시 50분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KT 위즈)의 벤치 클리어링 논란으로 인해 악플을 받고 있다. 6일 지연의 계정과 유튜브 채널에는 "남편 인성이 왜 그러냐", "남편 관리 좀 잘 해라", "황재균 정신 좀 차리고 살아라" 등 다수의 악성 댓글이 달렸다. 앞서 황재균이 소속된 KT위즈는 전날 수원KT위즈파크에서 개최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서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펼쳤다. 경기 말미 한화가 10점 차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박상원 선수가 세레머니를 하자 KT 측에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류현진 선수와 한화 박승민 투수 코치가 KT 벤치를 향해 사과했지만 경기가 끝난 후 황재균 선수와 장성우 선수 등이 "너 이리 와봐"라며 박상원 선수에게 분노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를 막는 과정에서 양 팀 선수단이 몰리며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경기가 끝난 후 김경문 한화 감독은 "오늘 경기 후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내가 더 가르치도록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고, 박상원 선수는 다음날 정경배 수석 코치와 함께 KT 측을 찾아 주장 박경수에게 사과했다. 지연의 채널에 악플이 쇄도하는 와중, 이러한 여론을 지적하는 이들도 등장했다. 이들은 "가족을 왜 건드리냐. 선 넘지 말자", "지연이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여기서 행패냐", "화풀이를 왜 여기서 하나. 몰지각하다" 등의 댓글로 악플에 응수했다. 이와 관련해 지연은 어떠한 반응도 보이고 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황재균과 결혼했다.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신혼 일상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칠전팔기 공시생 정은지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가 포착됐다. 1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8년째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이미진(정은지 분)은 부모님의 지원 없이 셀프 뒷바라지를 하는 ‘내돈내공(내 돈으로 내가 공부한다의 줄임말)’을 실천 중이다. 학원비와 교재비, 시험 응시료 등 숨만 쉬어도 돈이 줄줄 빠져나가는 와중에도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지 않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입 공무원이 되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덕에 아르바이트의 신이 되어버린 이미진의 치열한 24시간이 담겨 있다. 선거철이 되면 후보들의 선거 유세를 돕고 클라이밍 체육관 청소로 체력을 단련하는 등 차곡차곡 스펙과 돈을 쌓아가는 모습에서 엄청난 끈기가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자전거를 타고 시장 한복판을 질주하고 있는 이미진의 다이내믹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사람들로 붐비는 시장을 능수능란하게 누비는 날렵한 눈빛이 이미진의 배달 경력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온몸을 불태워 아르바이트에 임하고 있는 백수 이미진의 성공시대가 기다려지고 있다. 이렇게 종목을 불문하고 각양각색 일을 해가며 청춘을 취업에 고스란히 바치고 있는 만큼 이미진의 취업 성공 여부가 한없이 궁금해지는 상황. 각종 아르바이트로 갈고닦은 실전형 스펙과 긴 공무원 시험 준비로 터득한 잡학 지식, 가산점을 얻기 위한 자격증까지 일할 준비를 모두 마친 이미진의 앞에 꽃길이 깔릴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진 거라고는 의지와 노력뿐인 취준생 정은지의 현실감 100% 취업 도전기가 펼쳐질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오는 15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끝)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