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솔사계’ 6기 영수가 15기 현숙-17기 영숙과 위태로운 ‘삼각 데이트’를 시작한다. 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수-15기 현숙-17기 영숙의 ‘2:1 데이트’ 2라운드가 펼쳐진다. 앞서 세 사람은 첫 번째 데이트 선택에서 ‘2:1 데이트’를 하게 돼 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바 있다. 또 다시 ‘2:1 구도’가 된 세 사람은 이날 더욱 더 위태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6기 영수가 과거 ‘나는 SOLO’ 6기 때 선보였던 장기자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에 대해 잘 모르는 17기 영숙을 향해 “저한테 관심이 없으시네요. 15기 현숙님은 다 기억해 주시는데”라고 ‘비교 모드’를 가동하는 것. 이에 15기 현숙은 “저는 기억을 잘 하는 편”이라고 뿌듯한 미소를 짓고, 6기 영수는 “영광스럽다”며 “현숙님은 정말 반전 매력이 많으신 것 같다”고 화답한다. 이미 마음을 정한 듯한 6기 영수의 태도에 17기 영숙은 서운한 눈빛을 보내고, MC 데프콘은 "This is a competition!(이건 경쟁이야)”라며 6기 영수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의 묘한 기류를 짚어낸다. 하지만 6기 영수는 15기 현숙과 단 둘이 마주앉은 자리에서 돌연, “마음이 많이 갔는데 지금 사라지려고 한다”라고 달라진 속내를 꺼낸다. 심지어 6기 영수는 17기 영숙 앞에서는 괴로운 듯 얼굴을 손에 파묻다가 “지금 말을 못 하겠다”며 깊은 한숨만 몰아쉬는데, 위태로운 ‘삼각 로맨스’에 빠진 6기 영수가 ‘2:1 데이트’에서 무슨 심경 변화를 일으킨 것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6기 영수와 15기 현숙-17기 영숙의 아슬아슬한 삼각 데이트 전말은 6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놀아주는 여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한선화의 놀이법이 큰 형님부터 검사까지 모든 어른들의 동심을 깨울 예정이다. 12일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고은하는 ‘미니와 놀아요’라는 키즈 채널을 운영 중인 마카롱 소프트 소속의 키즈 크리에이터다. 미니 언니라는 닉네임을 따라 구독자 수도 미니멀하지만 아이들의 행복과 즐거움을 목표로 매일 새로운 놀이법과 장난감을 개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값비싼 장난감 대신 종이컵과 색종이를 오려 손수 우주선을 만들고 놀이터에 있는 모래로 촉감 놀이를 하는 고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감이 없어도 즐겁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며 아이들의 동심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손수 제작한 토끼 인형으로 인형극을 하고 문어 탈을 뒤집어쓴 채 악역이 되기도 하는 등 아이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라면 한 몸을 내던지는 고은하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과연 고은하의 이러한 노력이 구독자들, 특히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렇듯 사진만으로도 다채로운 놀이법이 예고된 가운데 고은하 역의 한선화가 생생한 촬영 후기를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선화는 “예고편 영상이나 스틸에서도 보이시겠지만 다양한 콘셉트들의 놀이를 해봤다. 인형 탈도 쓰고 평소 패션과 달리 컬러풀한 의상도 자주 입어서 퍼레이드 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중에서도 “손가락 인형으로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는 장면이 있는데 1인 3역을 소화하며 촬영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또 이번 작품을 통해 인형 탈을 처음 써봤는데 모든 걸 내려놓고 연기하다 보니 스스로 민망하고 웃겨서 신기하고 재밌었다. 시청자분들도 미니의 놀이법을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해 어른들의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아줄 미니 언니의 필살기가 궁금해진다. 키즈 크리에이터 한선화의 돈 안 드는 꿀잼 놀이법이 공개될 ‘놀아주는 여자’는 12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의 딸 수리(18)가 근황을 전했다. 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수리는 이날 검은색 바이커 반바지와 흰색 탱크톱을 입고 뉴욕 센트럴 파크를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헤드폰을 착용한 수리는 오른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뛰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인상적이었다. 한편 지난 4월 18일 생일을 맞아 만 18세로 법적 성인이 된 수리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학교 공연 '헤드 오버 힐스'의 캐스팅 시트에 ‘크루즈’ 대신 어머니 케이티 노엘 홈즈(45)의 중간 이름을 사용해 ‘수리 노엘’로 이름을 기재했다. 수리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케이티는 2012년 6월 사이언톨로지 신자인 톰에게 이혼을 신청하고 수리와 함께 뉴욕으로 이주해 아파트를 얻으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다음 달인 2012년 7월 케이티는 뉴욕의 성 프란시스 자비에 교회에 교인으로 등록하여 가톨릭 신자로 돌아갔다. 홈즈가 크루즈와 이혼한 이유는 사이언톨로지 때문이다. 2013년 11월, 타블로이드 잡지를 상대로 5,000만 달러 규모의 법정 소송에서 크루즈는 홈즈가 "사이언톨로지로부터 수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혼을 신청했다고 인정했다. 톰은 지난 12년 동안 딸 수리를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지난달 18일 만 18세 생일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 톰 크루즈는 현재 영국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중이다.
“역시 결혼은 타이밍!”연애 리얼리티 쇼에서 만나 결혼한 연예인들 모든 방송사가 앞다퉈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지금, ‘연프’의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 Read more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폭풍 같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마침내" 탕웨이가 '원더랜드'로 또 한 번 한국 관객을 만났다. 김태용 감독과 부부가 된 후 딸과의 일상에서부터 시작된 영화 '원더랜드'. 엄마로서 배우로서의 강인함과 따뜻함이 인터뷰 내내 느껴졌다.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제작 영화사 봄)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탕웨이는 극 중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엄마 바이리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결혼 후 호흡을 맞춘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원더랜드'는 이들 가족의 일상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한다. <@1> 탕웨이는 "저는 감독님이 이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단계부터 알았다. 평상시 우리가 일한다고 바쁘니깐 딸을 직접 대하는 게 어려우니 많은 시간을 영상통화로 대신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얼굴을 보여주면서 엄마, 아빠가 존재한다는 걸 인식시켜 준 거다. 외지에서 메이크업할 때도 AI 로봇 모니터를 켜놓고 딸과 이야기를 했다. 아빠와 셋이 한 화면에 들어와 대화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360도 도는 AI 로봇 모니터인데 중국에서 아이 있는 웬만한 가정은 갖고 있다. 이런 상황이 반영이 돼 '원더랜드' 소재로 삼은 것 같다. 이 내용이 우리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작부터 동행했다. 가끔은 그 세계가 진짜인가 가짜인가 황홀하게 생각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자연스럽게 딸 썸머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탕웨이는 딸과 '원더랜드'를 함께 볼 계획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시사회 때는 학교 수업이 있어서 함께 못 봤다. 보고 싶어 하면 보여줄 생각이 있다. 딸은 굉장히 자기 의견이 강한 아이이며 독립적인 편이다. 나도 딸이 독립적이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그 아이가 독립적인 걸 배워야 내가 독립적일 수 있다. 하지만 아빠는 좀 안 그런 것 같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딸은 AI 엄마가 필요 없을 것 같다고 확답한 탕웨이다. 그는 "아이가 독립적인 성향을 갖고 있고, 내 교육 방식 역시 아이가 못 받아들이면 차근차근 알려주고 그 아이가 스스로 이걸 해야 해라고 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스타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친딸에게는 AI 엄마가 필요 없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2> 김태용과 부부가 된 후 처음으로 감독과 배우로서 마주한 작품이다. 김태용 감독은 배우 탕웨이에 대해 "연기에 대한 집중력이 놀랍다"며 존경스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탕웨이는 이 같은 남편의 말에 대해 "저는 노력하는 사람은 아니다. 생활을 즐기려고 하고 노는 것 좋아한다. 그래서 어떤 배역이 주어지고 해야 하는 역할이 있을 때는 몰입하려고 하는 것은 그것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연기관을 얘기했다. 이어 "상대방과 슬픔을 같이 나누고 즐거움을 같이 나누는 등 최대한 상대 배우와 공유하려고 찾는다. 또 배우고, 느끼고, 체험하고, 배우려고 하는 과정을 좋아하고 즐긴다. 저는 즐길 수 없겠다, 재밌게 할 수 없겠다 하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못한다"며 말했다. 감독이자 남편 김태용에 대한 존경심도 드러냈다. 탕웨이는 "지식이 굉장히 광범위하지만 넓다. 또 아는 것도 많다. 손을 대기 전에 알아야 하는 분이라 과학이면 공부하고 어떤 지식을 습득한 다음에 시작한다. 역시 재미있는 거 노는 거 좋아하고 호기심이 굉장히 강하다"고 말을 이어갔다. 첫 만남도 회상한 탕웨이는 "처음 만났을 때 김태용 감독의 눈빛은 호기심이 가득했다. 얼굴 표정에서 6살짜리 남자아이의 호기심과 60살 넘은 어르신의 느낌이 공존하는 걸 봤다"며 당시를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감독이라는 직업이 대단히 좋은 거라고 생각이 들 때는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이 생겨 뭔가를 만들 수 있다는 거다. 그때 자기가 연구하고 얻은 지식을 다 합해서 영화로 표현하는 일을 하는 게 참 좋아 보인다. 그분들의 인생에 각각의 단계, 인생의 사고가 작품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며 "김태용 감독은 여러 가지 면이 많은 분이라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겉모습만 보고 믿지 마라. 대단히 많은 면들이 있다"고 자랑하기도. 그러면서 그는 "김태용 감독은 진짜 많은 부분을 알고 있고 연구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이 아는구나, 마치 과학자가 된 듯 계속 공부하고 AI 연구도 하고 실험도 해보더라.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 단계가 어디까지 뻗히고 보여 줄 지 기대감이 든다"고 기대찬 눈빛을 보냈다. <@3> '만추' '헤어질 결심' '원더랜드'까지 출연하며 한국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탕웨이다. 그는 "항상 하는 말이긴 한데, 얻는 게 있어서 할 수 있는 것 같다. 주시는 게 있어서 그럴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너무 감사할 뿐이다. 저는 제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고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인연인 것 같다"고 웃었다. 끝으로 오랜만에 한국 팬들에게 선보이는 작품이라 걱정되지는 않냐는 질문을 받자 "마침내 하게 됐다"며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배우는 맡은 역할 열심히 하고 영화 나왔을 때 홍보 열심히 하는 게 본질이다. 부담은 가지만 그 외엔 큰 생각을 안 한다"며 미소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연예계의 숨겨진 대식가 윤균상이 '토밥'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8일(토)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배우 윤균상이 게스트로 합류한다. 화창한 날씨, 대구에서 오프닝을 맞은 토밥즈는 히밥의 절친 윤균상과 함께 대구 먹방을 예고했다. 토밥의 오프닝 대열에 맞춰선 윤균상은 신장 194cm 이대호, 195cm 박광재 옆에서 유난히 귀여운(?) 체구를 뽐냈다. 배우 윤균상 역시 키 190cm의 큰 신장이지만 두 명의 스포테이너 옆에서는 작아지고 마는데. 윤균상은 "기분이 되게 새롭다. 이렇게 큰 형님이랑 이런 구도가 처음이라 되게 새롭고 좋다"라며 대호, 광재와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대식가이자 미식가인 윤균상은 "개인적으로 히밥이랑 친분이 있다. 식사도 많이하고 술도 먹는 사이"라며 멀리 대구까지 촬영을 함께 하게 된 계기를 전한다. 윤균상은 특유의 편안하고 털털한 성격과 훈훈한 외모로 토밥즈에 스며들 예정이다. 토밥즈의 대표 아침 메뉴 듀록 삼겹살을 먹으러 간 윤균상은 "보통 단체로 고기 먹으러 가면 한 두 명이 굽는데 이렇게 모두가 집게를 들고 있는 모습은 처음 본다"라며 센스 있는 입담을 뽐내기도. 아침 첫 끼, 듀록 삼겹살과 목살로 배를 든든히 채운 윤균상은 두 번째 식사 메뉴 도다리 쑥국을 먹으며 "사실 아침을 먹고 배가 불러서 못 먹을줄 알았는데 이게 또 들어간다"라며 토밥의 매력에 푹 빠져들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독박즈’가 짜릿한 ‘실탄 사격’ 후토크와 함께, ‘감자튀김으로 하는 머리카락 싸움’을 이어가 ‘심장 쫄깃’ 모먼트를 선사한다. 8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2회에서는 필리핀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세부의 오슬롭 맛집을 방문하는 한편, ‘최종 독박자’가 수행할 벌칙’인 ‘발롯(곤달걀) 먹기’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카와산 캐녀닝 투어와, 실탄 사격 체험을 마친 ‘독박즈’는 이날 장동민이 추천한 오슬롭의 이탈리안 맛집으로 향한다. 장동민은 “지금 가는 식당이 노을 뷰 맛집인데, 음식도 정말 훌륭하다”라고 설명한 뒤, 시푸드 피자, 파스타,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푸짐하게 주문한다.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던 중, 김준호는 “오랜만에 듣는 총소리였다”며 바로 직전에 했던 ‘실탄 사격’의 여운을 곱씹는다. 이에 유세윤은 “(실탄 소리가) 남자의 심장을 뛰게 하더라”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1등을 차지했던 당시의 짜릿함을 떠올린다. 반면 꼴찌를 해 망신을 당했던 장동민은 “몇 발은 ‘뽀록’으로 맞은 거 아냐?”라며 유세윤을 디스해 ‘독박즈’의 원성을 산다. 드디어 신선한 해산물이 잔뜩 올려진 피자가 나오자, ‘독박즈’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폭풍 먹방을 한다. 배를 든든히 채운 ‘독박즈’는 이후 ‘마트비 내기’ 독박 게임을 하자며 ‘감자튀김으로 하는 머리카락 싸움’을 시작한다. 특히 ‘독박즈’는 딱딱한 감자튀김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단단파’와 물렁한 감자튀김으로 반전을 노리는 ‘물렁파’로 나뉘는데, 홍인규는 “강한 것은 부러지기 마련이다”라는 장동민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안 속지, 요놈아~”라면서 ‘딱딱파’를 선택한다. ‘신흥 교주’ 장동민의 세뇌(?)에도 굴하지 않고 소신 선택을 한 홍인규가 이번 독박 게임에서 웃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독박즈’는 2일 차 숙소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독박비’ 중간 점검을 해본다. 김준호는 “따져 보니, 내가 독박 걸린 횟수에 비해 의외로 돈을 안 썼다”며 흡족한 미소를 짓는다. 반면 홍인규는 “난 2독인데도 거의 100만 원 쓴 것 같은데?”라며 울먹인다. 과연 마트비를 지불할 독박자와 역대급 벌칙인 ‘발롯 먹기’를 수행할 ‘최다 독박자’가 누가 될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필리핀으로 떠난 ‘독박즈’의 마지막 세부 여행기는 8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아울러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부친상을 당했다.오은영 박사 아버지 고(故) 오준근 씨는 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4세. 오은영 박사 이미지 [사진=MBC]고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용감한 형사들3’에서 피해자를 참혹한 방식으로 살해한 범인을 뒤쫓는다. 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40회에는 임상도, 이주엽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기를 공개한다. 이날 사건은 한 공장 담벼락에서 피 묻은 비닐과 사람 머리카락이 들어있는 검정 이민 가방이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시신은 꽁꽁 감싸져 있었는데, 충격적이게도 팔과 다리가 잘려 상반신만 있는 토막 시신이었다. 부검 결과 흉기에 찔린 자창이 26군데나 확인된다. 특히 시신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생머리카락 몇 가닥과 손톱 일부분이 발견되기도 했다. 신원을 확인해 보니 피해자는 면접을 보기 위해 외출한 뒤 실종 신고가 된 50대 남성이었다. 수사팀은 이민 가방이 버려진 공장 주변 CCTV를 통해 같은 장소를 두 번이나 지나간 수상한 외제차를 발견한다. 이와 동시에 피해자의 통화기록에서 이전에는 단 한 번도 통화한 적 없던 인물이 드러나고, 외제차와도 밀접한 연결고리를 찾으면서 범인의 꼬리를 잡게 된다. 피해자가 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외제차가 멈춰 선 곳은 무인텔이었다. 그리고 그 차가 그곳을 빠져나간 건, 입실한 지 사흘째 되던 날이었다. 과연 무인텔에서 벌어진 일은 무엇이고, 범인은 피해자를 왜 그토록 참혹한 방식으로 살해한 것인지, 무인텔 토막살인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용감한 형사들3’에서 피해자를 참혹한 방식으로 살해한 범인을 뒤쫓는다. 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40회에는 임상도, 이주엽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기를 공개한다. 이날 사건은 한 공장 담벼락에서 피 묻은 비닐과 사람 머리카락이 들어있는 검정 이민 가방이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시신은 꽁꽁 감싸져 있었는데, 충격적이게도 팔과 다리가 잘려 상반신만 있는 토막 시신이었다. 부검 결과 흉기에 찔린 자창이 26군데나 확인된다. 특히 시신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생머리카락 몇 가닥과 손톱 일부분이 발견되기도 했다. 신원을 확인해 보니 피해자는 면접을 보기 위해 외출한 뒤 실종 신고가 된 50대 남성이었다. 수사팀은 이민 가방이 버려진 공장 주변 CCTV를 통해 같은 장소를 두 번이나 지나간 수상한 외제차를 발견한다. 이와 동시에 피해자의 통화기록에서 이전에는 단 한 번도 통화한 적 없던 인물이 드러나고, 외제차와도 밀접한 연결고리를 찾으면서 범인의 꼬리를 잡게 된다. 피해자가 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외제차가 멈춰 선 곳은 무인텔이었다. 그리고 그 차가 그곳을 빠져나간 건, 입실한 지 사흘째 되던 날이었다. 과연 무인텔에서 벌어진 일은 무엇이고, 범인은 피해자를 왜 그토록 참혹한 방식으로 살해한 것인지, 무인텔 토막살인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이진혁이 '비밀은 없어' 종영에 앞서 소감을 전했다. 이진혁은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기운풍' 삼형제 중 늦둥이 막내 송풍백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은 물론,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이진혁은 "철부지 막내아들 송풍백으로 살면서 행복했던 추억도 많았고, 멋지고 좋은 선배님들과 동료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풍백이를 귀엽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멋진 연기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이진혁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등장부터 늘어난 운동복과 트레이드 마크인 사과 머리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낸 송풍백은 가족들과 찰떡 티키타카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별안간 스타가 된 형 송기백(고경표)의 소식을 가족들에게 발 빠르게 전하는 송가네 대표 소식통으로 활약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가족들을 향한 풍백의 애틋한 가족애가 눈길을 끌었다. 교통사고 이후 깨어나지 못하는 나유정(강애심)을 생각하며 아이처럼 우는 풍백의 모습은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은 송인수(신정근)와 삼형제의 뜨거운 화해 장면은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이진혁은 코믹부터 감정 연기까지 그간 쌓아온 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증명했다. 가수이자 배우로 끊임없이 활약할 이진혁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진혁이 출연하는 JTBC '비밀은 없어'는 오늘(6일) 오후 8시 5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박진영이 '딴따라' 모집에 직접 나선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공개된 '더 딴따라' 티저 예고를 통해 박진영이 직접 오디션에 대해 밝혔다. 박진영은 "나는 딴따라다"라며 단언한 후 "태어났을 때도, 밥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그게 자랑스럽다"며 자신있게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지었다. 또한 '딴따라'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박진영은 "카메라 앞에 서기 위해 태어난 사람, 무대 위가 편한 사람"이라며 "너무 재밌는 게 서로 알아봐요"라고 덧붙이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사람들을 웃기고 싶거나, 울리고 싶거나, 감동을 주고 싶다면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전혀 상관없습니다. 도전하세요"라고 힘 줘 말했다. 공개된 쿠키 영상에서 박진영은 밈으로 큰 화제를 모은 이불 속 남친짤을 2024 버전으로 재연하며 "(이불 속의 내 모습에) 사람들이 토하면 어떻게 하지?"라고 걱정하다가도 "편한 옷으로 입는 게 더 좋겠다"며 디테일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향후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데뷔라는 목표 아래 전속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 세계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디션 지원 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 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에스파가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또 한 번의 글로벌 메가 히트를 치고 있다.에스파는 6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5월 26일~6월 1일)에서 소셜차트 2.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최고 시청률 10%를 목전에 둔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의 수장 김문교 감독이 진심 어린 소감을 담은 서면 인터뷰를 전했다.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5월 24일 첫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이 남편 황재균의 벤치클리어링으로 악플 세례를 받고 있다. 6월 6일 오전 기준 지연의 SNS 및 개인 채널에는 "남편 관리 좀 해라. 남편 인성부터 키우자" 등 황재균을 향한 악플과 비난이 쏟아졌다. 앞서 황재균의 벤치클리어링 이슈 때문인 것. 지난 5일 한화 이글스는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12-2로 역전승을 거뒀다. 양팀은 이날 경기 종료 후 벤치클리어링을 벌였다. 큰 점수차에서 나온 '세리머니'가 문제가 됐다. 한화가 12-2로 크게 앞선 8회말, 한화 불펜투수 박상원이 아웃카운트를 잡아낸 뒤 큰 세리머니를 한 것. 이에 KT 덕아웃에서 장성우가 거칠게 불만을 표했지만 한화 덕아웃에서 류현진이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큰 충돌 없이 상황이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9회말이 종료된 후 양팀 선수단이 그라운드로 나올 때 장성우와 황재균이 박상원을 불렀고 그라운드에는 험악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 같은 불똥이 황재균의 아내인 지연에게 튄 것. 한편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황재균과 결혼했다. 이후 여러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부부애를 과시해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푸드, 코스메틱, 레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온 네고왕이 오늘은 필터 샤워기 네고를 진행하며 네고 아이템을 한층 더 확대한다. 네고왕 16화는 오늘 밤 6시 30분 에이앤이 코리아의 달라스튜디오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준범이 엄마이기도 한 홍현희는 필터 샤워기를 평소에도 쓰고 있어 여느 때보다 제품은 물론, 네고 구성, 가격까지 깐깐하게 따질 예정이다. 특히 쓰고 있는 만큼 모델이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출연진이라는 말을 듣고는 얼마나 남았는지 궁금해하며 “우리 준범이도 쓰고 있는데 아니면 경쟁업체로 바꿔버려”라며 솔깃해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늘 홍현희는 신박한 솔루션을 내놔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여행지에서 실제 사용한 다음 더러워진 필터 샘플을 보고는 어딜 가겠냐며 “놀러 가서 안 씻을까?”라고 한 것. 한편 홍현희는 아이템에 애착이 있는 만큼 네고하는 데 있어 초강수를 둘 예정이다. “(필터가) 이마에 붙으면 원하는 가격에 주실 수 있어요? “라며 차력 쇼를 불사한 데 이어 브랜드 CM송을 화음까지 넣어 부르며 필터 샤워기왕의 환심을 사려고 했다고. 치열했던 접전의 결과는 오늘 밤 6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달라스튜디오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의 디지털 스튜디오로 킬러 콘텐츠 ‘네고왕’을 필두로 시그니처 ‘왕’시리즈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1위’, 2021년 웹 예능 최초 ‘국제방송영상마켓 2021 (BCWW 2021) 뉴미디어 콘텐츠 대상’ 등을 잇달아 거머쥔 데 이어2022년에는 네고왕 포맷을 글로벌에 판매하며 #1 디지털 스튜디오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 외에도 ‘동네가달라’, ‘만나달라’ 등 ‘달라’시리즈도 연이어 선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사회적 물의를 빚은 연예인에게 ‘적당한’ 자숙 기간은 얼마일까. 사실상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지금까지 복귀한 연예인들의 사례를 따져봤을 때 대략적인 기간이 나오긴 하지만, 통계적인 수치일 뿐 이 역시 정답은 아니다. 대중적 관심으로 먹고사는 직업인 만큼, 국민의 정서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연예인의 복귀다.최근에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멤버 려욱의 결혼식에서 뺑소니를 포함해 음주운전 적발만 두 차례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 멤버 강인을 두고 “활동보다 자숙을 더 길게 한 강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강인이를 용서해 달라. 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강단에 섰다.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 전도사가 된 어남선생 류수영의 아주 특별한 도전이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의 힘, 그리고 K-푸드의 진가를 세계인에게 널리널리 알리기 위해 강단에 선 어남선생 류수영의 모습이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뿌듯하고 훈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류수영의 VCR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수영은 “좋은 인연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개최하는 학회에 초대를 받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떨리는 표정으로 “처음 들었을 때 저도 믿기지 않았다. ‘왜? 나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전세계의 영재들이 모인다는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류수영이 강연자로 서게 된 학회는 바로 K-푸드에 관한 학회.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금, ‘편스토랑’을 통해 4년 가까이 수많은 레시피들을 연구하고 화제를 모아온 류수영 역시 ‘K-푸드 셰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 특히 현지에서 만난 스탠퍼드 한인 유학생들은 “류수영 셰프는 유학생들의 바이블이다”라고 입을 모아 극찬해 류수영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동을 받았다고. ‘K-푸드 사절단’이라는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강연 준비를 위해 고된 3개월을 보낸 끝에 드디어 찾아온 강연 날.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셰프다. 레시피 조회 수만 수억 뷰!”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류수영은 몇 번을 고치고 또 고친 영어 인사말로 강연을 시작, 특유의 화술을 자랑하며 강연을 이어갔다. 특히 류수영이 “‘편스토랑’에서 요리가 익숙하지 않는 남편들에게 요리를 많이 알려드렸다”는 내용을 전하며 “남편들도 요리를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자 환호와 함께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남선생이 항상 하는 얘기인데, 저기서도 했다”라며 함께 반가워했다. 험난했던 K-푸드 강연이 열화와 같은 박수와 함께 끝이 나고, 류수영은 해외 특파원 기자들의 취재 요청에 이어 사인회는 물론 강연만큼 열심히 준비한 한식 요리교실까지 열어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K-푸드에 대한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K-푸드 사절단 류수영의 활약, 류수영의 스탠퍼드대학교 K-푸드 강연 현장을 밀착 취재한 내용은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케이플러스의 톱모델 배윤영이 ‘취향zone중’에서 보깅 댄스를 완벽히 소화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FiL 예능 프로그램 ‘취향zone중’에서는 AZ팀은 신(新)문물 따라 하기, MZ팀은 레트로 즐기기에 나섰다. ‘보깅 대모’ 러브란에게 보깅댄스 수업을 받기 위해 찾아간 MZ 대표 배윤영은 선생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깅 댄스 시범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본격적으로 보깅댄스 수업이 진행되고,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기본 동작인 캣워크-덕워크-딥을 따라 하며 곡소리를 내기 시작한 MZ팀. 기본 동작을 배우던 중 실제 런웨이 워킹과 보깅 댄스의 워킹을 비교해 보는 시간이 펼쳐졌다. 즉석에서 시작된 배윤영과 MZ 보깅 댄서 잭슨의 세기의 런웨이 대결에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본업 모드로 바뀌자 확 달라진 프로 눈빛을 장착한 배윤영은 세계를 사로잡은 '월클 워킹'을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처음 해보는 보깅 댄스였지만 배윤영은 타고난 댄스 실력으로 솔라의 ‘Colors’의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다시한번 톱모델의 능력을 증명해냈다. AZ 대표 이진석은 테크볼(탁구와 족구를 결합한 운동)을 경험하기 위해 운동장을 찾았다. AZ팀에서 티격태격미로 깨알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이진석과 허경환. 허경환은 이진석을 향해 “진짜 최악이다. 솔로지옥이 아니고 그냥 지옥이다 지옥의 발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진석은 결국 자신이 속한 팀이 패배를 하자 “제가 그냥 100% 맞겠다”며 팀원 딱밤까지 모두 맞는 상남자 면모를 보였다. 케이플러스의 글로벌 모델 배윤영이 MC로 활약힌 ‘취향존중’은 핫플레이스 맛집부터 취미 생활, 여행지, 레저 등을 함께 체험하고 평가하는 100% 취향 저격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6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