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일(목) 저녁 7시 3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게스트 심수봉과 함께 모두를 놀라게 만든 명곡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와 명곡 공연을 선보인다.‘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가요계의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고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음악 토크쇼이다.먼저 심수봉의 3층짜리 초호화 저택에서 심수봉과 가족들이 수수한 모습으로 윤종신, 백지영, 김민석을 반겨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지원단체가 "피해자와 가족은 가해자 공개를 동의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5일 "피해자 측은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첫 영상을 게시하기 전까지 해당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사전 동의를 질문받은 바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피해자 측은 영상이 업로드된 후 6월 3일 영상 삭제 요청을 했고 (가해자) 44명 모두 공개하는 방향에 동의한 바 없다"고 했다. 앞서 '나락 보관소'는 이날 자신의 채널에 "피해자에게 허락을 구했냐고 질문하는 분들이 많은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맞다"며 "피해자 가족 측과 메일로 대화를 나눴고 44명 모두 공개하는 쪽으로 결론이 난 상태"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나락 보관소' 외에도 이날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 역시 가해자를 공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제작한 A씨는 "밀양 가해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천우희가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를 위로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5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천우희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천우희는 데뷔 10년 차에 독립영화 '한공주'를 통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은 바 있다. 특히 '한공주'는 2004년 경북 밀양에서 벌어진 고교생들의 집단 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최근 해당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다시금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날 천우희는 "제작비 없이 모든 분들이 마음 모아서 촬영한 작품이었다. 조금 어려운 이야기를 대중들이 귀 기울여줄까 고민은 있었지만 확신은 있었다. 우리의 이야기가 분명히 의미가 있을 거라고" 말했다. <@1> 이어 "그 친구와 저와 단둘이서 기대고 의지하면서 기간을 보낸 것 같다. 항상 옆에 있어 주고 싶었다 제가"라며 "연기했던 인물을 다 떠나보냈지만 공주는 내가 항상 지켜줘야지 하고 옆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천우희는 "소외받은 사람을 조금이나마 조명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보면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여우주연상 수상 당시 MC였던 김혜수도 천우희에게 눈물을 보였다. 천우희는 "그 이후로 연락도 주셨다. 엄정화와 같이 있는데 여기로 올래요?라고 하셔서 처음 사적 모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번 모이면 정말 오랜 시간 같이 있는데 이야기 나올 수 있는 주제는 다 나오는 것 같다. 너무 좋으신 분, 정말 멋있으신 분"이라며 김혜수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JTBC ‘비밀은 없어’ 고경표 가족이 드디어 비밀 없는 속마음을 모두 터뜨리며, 감동적인 가족애까지 터뜨렸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11회에서 송기백(고경표)은 엄마 나유정(강애심)의 사고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가족을 끔찍이 생각하는 유정은 사고가 나는 순간에도 핸들을 자기 쪽으로 꺾었고, 그래서 경미한 부상 정도만 입은 다른 가족들과 달리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정도로 중태에 빠졌다.담당 의사에게서 절망적인 소견을 들은 기백은 슬퍼하는 가족들을 위해 “엄마 수술 잘 끝났다. 금방 일어나실 거
그룹 카라(KARA)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니콜(Nicole Jung)이 디스코 여신으로 컴백한다.니콜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5!6!7!8!'을 발매한다.'5!6!7!8!'은 니콜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 이후 1년 3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댄스곡으로, 80년대 디스코팝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곡명은 다같이 춤을 추며 신호를 주고 받을 때 외치는 카운트를 의미한다.니콜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20기 영호와 정숙이 커플 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녀들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정숙은 영호와 데이트를 나섰다.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식당으로 향했다. <@1> 정숙이 "16년째 혼자 살고 있다. 5월 달에 이사 가야 한다"고 하자 영호는 "3호선 쪽으로 와라"고 제안하기도. 이어 정숙은 "진짜 졸리다. 네 차 타니까 갑자기 너무 졸리다. 진짜 운전을 편안하게 한다"며 "왜인지 알았다. 운전 스타일도 그런데 너 목소리가 엄청 나긋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정숙은 "네가 너무 운전을 잘해서 그렇다"며 숙면을 취했다. 그러다 잠깐 잠에서 깬 뒤 영호에게 손을 뻗었고 영호는 그의 손을 잡았다. 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래된 연인을 태웠다는 느낌이 들었다. 볼에 뽀뽀를 해주고 싶었을 정도로 오래된 연인의 느낌이었다"고 해 지켜보던 이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월드클라쓰가 4강에 진출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비, 월드클라쓰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두 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1대1을 기록하며 4강 진출을 앞두고 결국 열띤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수문장인 안혜경은 누구보다 부담감이 컸다. 그는 승부차기 트라우마가 있다며, 다소 큰 부담감을 드러냈다. 극한의 부담감 속 안혜경은 월드클라쓰 팀의 골을 막아냈다. 하지만 끝까지 총 5골의 승부차기를 벌인 결과, 결국 월드클라쓰가 4골, 불나비가 3골을 넣으며 월드클라쓰가 승기를 잡았다. 월드클라쓰는 이로써 4강에 진출했다. 불나비는 패배한 심경에 대해 “백지훈 감독님과 헤어지는 게 제일 아쉽다”는 속내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모든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여배우’그 시절 그녀의 이야기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미스롯데 출신의 여배우들이 크게 주목을 받았고, 원미경도 이러한 ... Read more
가수 정동원이 부캐 JD1에 대한 ‘미스터트롯’ 형들의 제각각 반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창완, 김윤아, JD1(정동원), 대니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AI 부캐 JD1으로 출격한 정동원은 “JD1을 보고 ‘미스터트롯’ 형들의 반응이 제각각이었다”면서 가장 먼저 장민호를 언급했다. 그는 “민호 삼촌의 경우 나이가 있으니까 현실적인 반응이다. ‘왜 그런 느낌으로 벌써 다른 장르를 하냐. 지금 할 수 있는 거(트로트) 하고 나중에 해도 되지 않냐’고 한다.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따뜻한 응원을 해준다”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정숙 영호의 아찔한 데이트가 지속됐다. 6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정숙 영호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영호는 여전히 정숙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며, 사실상 커플 확정을 알렸다. 두 사람은 이날 회를 즐기며, 달콤한 밀어를 나눴다. 정숙은 “우리 그냥 숙소 들어가지 말자”라며 지속적인 유혹(?)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어 그는 영호를 좋아하는 여자들을 견제하며 “순자랑 얘기할 때 어땠냐”라며 확인 사살에 들어가기도 했다. 영호도 이에 응하며, 정숙에게 다양한 느낌과 심경을 이실직고했다. 사실상 둘의 최종 커플이 확정되다시피 한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연예인으로 성공해 부자가 된자수성가형 스타들 연예인은 유명해지기만 하면 수백 억대의 빌딩이나 고급 빌라를 매입할 정도로 막대한 재산을 벌어들일 ... Read more
배우 천우희에게 영화 ‘한공주’는 남다른 작품이었다. 그는 상처받은 이들이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또 한공주를 항상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천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천우희는 데뷔 10년 만에 배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으로 영화 ‘한공주’를 꼽았다. 지난 2004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다룬 ‘한공주’. 작품에서 피해자 한공주를 연기한 천우희는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천우희는 ‘한공주’에 대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마담 투소 홍콩(Madame Tussauds Hong Kong) 배우 임시완 밀랍 인형 공개 행사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ENA 스위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가수 겸 배우 임시완(왼쪽)이 5일 서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김창완이 아침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언급했다.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창완, 김윤아, 가수 JD1(정동원), 대니 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김창완은 23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서 하차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날 김국진이 "마지막 방송의 눈물 영상으로 화제가 됐는데, 이에 대해 할 말이 많다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창완이 "처음에는 조금 섭섭했다"며 "그게 (하차가) 섭섭한 게 아니고 그 짤이 돌아다니는 게 섭섭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눈물 영상은 원래 방송에 안 나간 거다. 끝나고 뒷부분이 돌아다니는 것"이라며 "슬픈 장면인데 그것만 보여드린 게. 근데 지나간 일"이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애주가임에도 아침 라디오를 진행한 것에 대해 "23년 하면 굳은살 배기듯 된다. 루틴이 소중한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아침 라디오 안 하면 주중에 편하게 드시겠다. 설레지 않냐"고 하자 김창완은 "그건 좀 편하지"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이혼 후 나홀로 육아라이프꿋꿋하고 당당한 연예계 대표 싱글맘 자신이 싱글맘임을 당당하게 밝히고 남편 없이 혼자서도 꿋꿋이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 Read more
역시 ‘이효리’굴욕없는 ‘민낯’ 공개에 팬들도 감탄했다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자연스러운 민낯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 Read more
'라스' 정동원이 출연했다.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동원이 출연했다.정동원은 "힘드네요 이세계관 이야기할때면 진이 빠지는거 같아요"라고 말했다.김구라가 "미스터트롯 형들 반응이 제각각이었다고"라고 말하자 정동원은 "반응이 다 달라요 근데 민혁 삼촌 같은 경우 나이가 있다 보니까 현실적인 조언을 해요"라고 말했다.이어 정동원은 "찬원이형은 좀 놀려요 어 AI지금 뭐해"라며 "영상통화하면 자기전에 옷 벗고 전화를 해요 그럼 AI가 옷도 벗고 있네 이런 놀림거리"라고 말했다.정동원은 "저도 이제 그런거에서 짜증이 조금 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20기 영호가 정숙을 귀여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녀들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영호는 정숙과의 데이트를 선택했다. 정숙은 영호가 자신을 지나친 뒤 다시 찾아와 선택한 것을 보고 "죽을래? 왜 이렇게 멀리 갔다왔어"라고 말했다. 이어 "네가 장난쳐서 안 올 줄 알았다. 그래서 저 놈은 이제 끝이다 생각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런 정숙을 귀여워 한 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하고 재밌고 귀엽다. 화려하고 놀기 좋아할 것 같은 친구였는데, 되게 열심히 산 친구다. 그런 반전 매력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박보검 ♥ 수지웃는 모습도 닮아가네 배우 수지가 박보검과 함께 찍은 흑백 커플 사진을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 Read more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이찬원의 '시절인연', AOA의 '단발머리' 등이 저작권 시장에 나온다. 뮤직카우가 공개한 6월 옥션 라인업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AOA의 '단발머리', 13일부터 19일까지 이찬원의 '시절인연', 20일부터 26일까지 장덕철의 '있어줘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박지윤의 '미스터리' 저작인접권 옥션이 진행된다. '단발머리'는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음악수익증권 4500주를 모집하며 시작가는 4만3000원이다. '시절인연'은 총 3000주를 모집하며 시작가는 12만원, 총모집 예정 금액은 4억 2000만원이다. '있어줘요'는 4167주, '미스터리'는 5000주를 모집한다.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음악수익증권은 누구나 매월 음악저작권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동시에 자유로운 거래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