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홍진호가 2세 소식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5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e스포츠를 이끈 라이벌 임요환과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홍진호는 지난 3월 10살 연하의 연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달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날 홍진호는 2세 소식에 대해 "생각보다 빨리 왔다. 쌍둥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1> 이어 "예정일이 신기한 게 제 자식은 2의 굴레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로 11월 11일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홍진호가 평소에 축의금 22만 원을 얘기했다. 이번에 결혼 축의금은?"이라고 묻자 홍진호는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해주셔셔서 쏠쏠했다. 평소에 (2가) 어떤 게 도움이 될까 했는데 그런 때 도움이 되더라"며 웃었다. 이를 들은 임요환은 "제가 알기론 2가 더 붙어 222만 원을 낸 분이 2명 계셨던 것 같다. 수혜를 많이 본 듯"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임요환과 홍진호가 당시 연봉을 언급했다. 5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e스포츠를 이끈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임요환이 국내 프로게이머 중 최초로 억대 연봉이었다. 뉴스에도 났었다. 지금과 23년 전 1억은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때만 하더라라도 게임에 대한 시각이 좋지 않았다. 그렇게 얘기했던 많은 분들에게 프로게이머가 무엇인지를 보여준 분들"이라며 임요환과 홍진호를 치켜세웠다. 25년 차 게임 게스터 전용준도 "임요환은 e스포츠의 척도였다. 임요환의 모든 것 하나하나가 e스포츠의 기준치"라고 인정했다. 홍진호도 자신의 업적에 대해 "저도 그때는 페이커였다"며 자랑스러워하기도. 홍진호 역시 당시 3년에 3억 3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임요환은 "전 연봉 계약을 처음 할 때 굉장히 힘들었다. 선례도 없어 힘들었는데"라며 "(홍진호가) 첫 계약부터 장기계약으로 꿀을 빨 줄은 몰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종영에도 글로벌 OTT에서 인기를 유지하며 K콘텐츠 명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넷플릭스에서 13주 연속 톱10에 오르며 전 세계 누적 시청 시간은 '원피스'를 넘어섰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태호가 컴백 첫 주 차 활동을 성료했다. 태호는 지난달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너의 찬란한 내일을 위해'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너의 찬란한 내일을 위해'는 태호가 '텔 미(Tell Me)' 이후 2년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경쾌하고 청량한 록 사운드의 밴드 편곡과 태호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만나 세상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응원가로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태호는 28일 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과 가장 먼저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26일 2024 단독 콘서트 '37℃'를 개최하고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 1부 청음회, 2부 팬 콘서트로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돼 태호의 음악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안겼다. 이어 태호는 케이블채널 MBC M·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SBS M·SBS FiL '더쇼',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 등 음악방송을 종횡무진하며 긍정의 바이브가 넘쳐나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태호는 한층 탄탄해진 보컬과 기분 좋은 제스처,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태호는 금주부터 라디오 출연을 비롯해 팬사인회, 영상통화 이벤트, 유튜브 등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국 버스킹 진행을 기획, 팬들은 물론 세대를 불문한 리스너들에게 힘이 되는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하이키가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5일 0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는 '트루(TRUE)' 버전으로 하이키의 파격적인 스타일링 변신이 눈길을 끈다. 하이키는 소파 위에서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전보다 한층 강렬해진 하이키의 변신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붉은 조명 아래 신비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하이키의 모습이 담겼다. 하이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하이키의 치명적인 비주얼이 강렬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하이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유퀴즈' 고려대와 연세대의 응원단이 출연했다.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연세대와 고려대 응원단이 출연했다.유재석은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 밥약 문화라는게 있던데 이게 무엇입니까"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밤양갱이요?"라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연세대 응원단장은 "선배한테 연락해서 밥좀한번 사주세요 하는게 밥약문환데"라며 "과에서는 활성화 되있는데 응원단에선 별로"라고 말했다.이를 듣던 고려대 응원단장은 "저희는 아주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고대 응원단은 정이 많기 때문에"라고 답했다.고려대 응원단장이 "보은이라는
'유퀴즈' 임요환과 홍진호가 출연했다.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임요환과 홍진호가 출연했다.유재석은 "지금 시대에 임진록 이런 상황이면 연봉 1억이 뭡니까 몇십배는 받았을걸요"라고 말했고 임요환은 "한탄스러울 따름입니다"라고 말했다.임요환은 "개인 스폰이라 팀은 없는 체제였고 이미 전문화되가고 있었기 때문에 팀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여서 연봉 외 지원금을 운영비로 얘기를 해서 팀을 만들게 된거죠"라며 팀을 만들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유재석이 "홍진호 씨도 한달 뒤에 계약을 했어요"라고 말하자 홍진호는 "3년에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던 신성훈 감독이 하루 만에 발견됐다. 5일 신성훈 감독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신의 선택' 조연출로 참여한 박재선 감독의 신고로 신성훈 감독의 사망 사고를 막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라이트컬처하우스는 "신성훈 감독이 평소 직원들에게 '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가는 듯한 인생을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많다. 그 상처 또한 하소연하기 쉽지 않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라며 "휴대전화가 꺼져 있던 적이 거의 없는데 너무 걱정되고 찾을 방법이 없어 언론사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그의 극단적 선택 암시를 전하며 호소했다. 박재선 감독은 이날 새벽 3시 40분경 경찰 신고했고, 신성훈 감독 집으로 찾아가 그를 발견했다. 신 감독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감독님의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후 진행될 거 같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사람에 대한 상처가 너무 커서 지금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논의 후 활동을 재개할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일요일에는 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녹화를 앞두고 있다. 녹화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빠르게 논의한 후 결정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해 박영혜 감독과의 갈등을 호소하며 분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양측은 법적 공방을 예고했으나, 이후 화해한 상태다. 한편으로 신 감독의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앞서 해외 영화제에서 61개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대세 배우 변우석의 화보 티저가 화제다. 하퍼스바자코리아는 지난 4일 공식 계정에 "'바자'와 변우석의 만남. 그 시작을 알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가지 버전의 화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화보 속 변우석은 붉은 셔츠를 입고 들판에 누워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윽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1> 이어진 영상에서 변우석은 욕조에 누워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촉촉히 젖은 머리카락과 눈빛이 변우석의 섹시함을 배가시킨다. 한편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 보컬 류선재 역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일본발 루머’에 주가 휘청한 SM 엔터 주가김희철 ‘말도 안돼’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 Read more
‘JD1’ 부캐 활동중인 정동원,라디오 스타 활약상 정동원은 최근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AI 아이돌 JD1 프로젝트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 Read more
씨름계의 원로 故김학용강호동도 무서워한 호랑이 감독그의 씨름 인생 재조명 씨름선수 출신이자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방송인 강호동은 어엿한 국민 MC로 다양한 ... Read more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48)의 수사 정보를 최초로 유출한 의혹을 받는 검찰 수사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손 부장판사는 이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피의자가 혐의 사실을 대체로 인정하고, 도주 우려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중요 증거도 충실히 수집됐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로써 A씨는 앞으로도 불구속 상태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A씨는 배우 이선균이 마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정보를 평소 알고 지내던 경기지역 언론사인 경기신문 기자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신문은 지난해 10월 19일 ‘톱스타 L씨, 마약 혐의로 내사 중’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선균의 관련 사건을 최초 보도했다. 이후 이선균은 비공개 소환을 요구했음에도 경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세 차례 걸쳐 포토라인에 세운 사실이 알려지며 수사정보 유출에 대한 비난이 일었다. 이후 이선균은 경찰의 3차 소환조사 나흘 뒤인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피도 눈물도 없이' 이혜준이 교도소로 찾아갔다.5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준모(서하준 분)을 만나러 교도소에 찾아간 이혜원(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교도소에 찾아온 이혜원에 이준모는 "끝까지 모르길 바랬는데 그리고 안오길 바랬는데 이렇게 또 혜원이 너 보니까 속없이 좋네"라고 말했다.이혜원은 눈물을 흘리며 "나 살리자고 대신 누명을 써 제정신이야"라고 말했고 이준모는 "그 어느때보다 제정신이었어"라고 답했다.이준모는 "널 다시 만난 이후로 난 단 한순간도 후회한 적 없어"라며 "아픈 널 보면서 내
“남자도 힘들다는 식스팩”셋째 출산 후 복근 만들어다이어트 비법은 운동 아닌 ‘이것’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는 배우 조은숙의 ... Read more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받다가 숨진 배우 故 이선균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검찰 수사관이 구속을 피했다. 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업무상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의자가 혐의 사실을 대체로 인정하고 도주우려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A 씨는 이선균의 마약 혐의 경찰 내사 정보를 경기지역 일간지에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언론사는 지난해 10월 19일 '톱스타 L씨 마약 혐의로 내사'라는 내용 기사를 단독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 4월 15일 인천지검과 이선균 사건을 최초 보도한 경기지역 모 언론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A 수사관에 대해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지난달 30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보다 앞서 지난 3월 21일 인천경찰청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수사자료를 유출한 정황을 포착해 경찰관 B 씨를 체포한 바 있다. B씨는 모 언론사 보도 이후 타 언론사에 이선균 사건 수사 진행 상황이 담긴 보고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지난해 10월 19일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후 경찰 소환 조사를 받던 이선균은 12월 27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유튜버 박위가 자신의 정자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놓고 있다. 결혼 전 웨딩 검진을 앞두고 있는 박위는 정자 검사를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으며, 나중에 2세 계획이 있어 지은이를 닮은 예쁜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생일을 앞두고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진 것. 5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오는 9일 생일을 앞둔 혜리가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며 “기부금은 혜리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을 비롯한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혜리도 소속사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다 많은 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생일은 저의 기념일이지만
'피도 눈물도 없이' 윤복인이 분노했다.5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딸 배도은(하연주 분)을 꾸짖는 피영주(윤복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자신을 꾸짖는 피영주에 배도은은 "그 수술 누구덕에 했는데 엄만 내걱정은 안돼"라며 소리쳤다.피영주는 "남들이 너 흉악한 년이라고 손가락질 해도 내 속으로 낳은 자식으로 그래도 한때는 니편이였어"라고 말했다.피영주는 "니가 잡히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니 언니 찔렸다는 소리 들었을때도 싸우다 난 사고겠거니 그렇게 생각했어"라며 "오늘 깨달았다 내가 괴물을 낳았다는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무려 10년 만의 대면이었다. 게다가 수많은 기자가 인터뷰에 임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기억력 좋은' 박보검은 명함을 건네자마자 "오랜만이에요"라며 밝게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