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 4‧3 76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커밍 홈'이 5일 서울시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290회 이달의 PD상 시상식에서 TV 지역 부분에 선정됐다.사진 왼쪽부터 양호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의 신상이 공개돼 대한민국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 '한공주'의 천우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토록 건실하고 바른 청년이 또 있을까. 모든 순간 긍정의 힘을 보여주는 배우 박보검이다. 분명 힘든 순간, 아쉬운 마음이 들 때도 있을텐데, 그런 것마저도 기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윤하가 소극장 콘서트로 티켓 파워를 이어갔다.윤하의 2024 소극장 단독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은 지난 4일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KBS가 음주 뺑소니 사고를 저지른 가수 김호중을 보듬어달라는 청원에 대해 "법적 판단이 나오기 전 한시적 조치"라 밝혔다.최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경서가 12일 일본에서 데뷔한다.5일경서의 소속사 꿈의엔진은 "오는 12일 가수 경서가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夜空の星を(밤하늘의 별을)'을 발매하며 데뷔
에이티즈(ATEEZ)가 세계적 EDM 아티스트 돈 디아블로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향한 새로운 ‘하드 워크’를 펼친다. 5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티즈와 돈 디아블로가 협력한 리믹스곡 ‘워크 파트 2 - 에이티즈 X 돈 디아블로(WORK Pt.2 - ATE 에이티즈(ATEEZ)가 세계적 EDM 아티스트 돈 디아블로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향한 새로운 ‘하드 워크’를 펼친다. 5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티즈와 돈 디아블로가 협력한 리믹스곡 ‘워크 파트 2 - 에이티즈 X 돈 디아블로(WORK Pt.2 - ATE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하 간다)가 이희준·진선규·임세미·고보결 등의 연극 ‘꽃, 별이 지나’ 호흡을 일부 공개, 오는 8일 초연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5일 간다 측은 20주년 퍼레이드 세 번째 작품이자 신작인 연극 ‘꽃, 별이 지나’의 연습현장 컷을 공개했다. 공개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하 간다)가 이희준·진선규·임세미·고보결 등의 연극 ‘꽃, 별이 지나’ 호흡을 일부 공개, 오는 8일 초연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5일 간다 측은 20주년 퍼레이드 세 번째 작품이자 신작인 연극 ‘꽃, 별이 지나’의 연습현장 컷을 공개했다. 공개
걸스데이 출신 혜리, 생일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5000만원 기부. 저소득층과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예정. 2019년에는 1억원 기부, 유니세프 고액 후원자 모임에 가입. 꾸준한 선행으로 훈훈함을 자아냄.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공개와 영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하는 배우 이정재가 영어 대사를 구사하기 위해 혀가 닳을 정도로 연습했다고 말했다.이정재는 3일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되는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 대본 연습을 위한 배경을 설명했다.이정재는 “발음교정, 끊어 읽기, 플로우(흐름)와 같은 것을 계속하다 보니까 혀 양쪽이 다 닳아서 음식 먹기도 너무 힘들 정도였다”며 “자다가도 중얼중얼해야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내가 영어를 잘 못한다”며 “영어 코치 선생님이 네 분이셨고, 매일 돌아가면서 연습했다”며 “그분들은 감…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비밀은 없어'가 오늘(5일) 또 한 번 전매특허 전개를 선보인다. 이번엔 고경표 가족의 액션이다. 5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에서 '혓바닥 헐크' 스위치가 고장나면서 마음의 소리를 통제하지 못하게 된 송기백(고경표)은 신경외과 전문의 김주호(권율)의 조언에 따라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날벼락을 걱정하기 보단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인생 첫 가족 여행을 계획했고, 최고급 리조트에 가게 된 가족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꽃벼락'인 줄 알았던 행복한 여행길이 한순간에 날벼락으로 돌변했다. 기백의 스케줄 때문에 아빠 송인수(신정근), 엄마 나유정(강애심), 둘째 동생 송운백(황성빈), 막냇동생 송풍백(이진혁)이 먼저 출발했는데, 가는 길에 교통사고가 일어난 것. 사고가 일어나는 순간, 유정이 자신 쪽으로 핸들을 틀어 다른 가족들은 가벼운 부상 정도에 그쳤지만 본인은 의식 회복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다친것으로 보인다. 의식 없이 병실에 누워 있는 엄마를 보며 슬픔에 잠겨 있는 기백 가족들의 모습은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슬퍼하는 가족들 사이, 그럴 새도 없는 기백은 괜찮은 척 웃어 보이고 계약금과 출연료를 미리 정산 받아 집안이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다. 그런 와중 기백의 가족들 앞에 또 한 번의 예측불허 사건이 펼쳐진다. 창고 안에서 기백-운백-풍백 삼형제와 아버지 인수가 잠복중인 상황이 포착된다. 기백이 "너무 위험하다"라며 말리지만, 그럼에도 아빠 인수는 "이대로는 못 간다"라며 꼿꼿하게 버틴다. 급기야는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며 본격 액션 모드에 돌입한 그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5일), 기백의 가족에게 또 한 번의 예측불가 사건이 터지게 된다. 삼형제의 아버지 인수의 활약이 제대로 터지면서 이들의 가족애가 폭발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또한 기백은 고등학생 때 이후로 두 번째로 제 가족들에게 꾹 숨겨왔던 본인의 속마음을 털어놓게 될 예정이다. 그 솔직한 마음들이 가족들 간의 사이에 어떤 변화를 불러오게 될지, 끝을 향해 가열차게 달려가고 있는 '비밀은 없어'의 남은 2회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밀은 없어' 11회는 5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콘텐츠를 론칭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4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 0화를 공개했다. 휴닝카이는 "밴드로 세계를 제패할 예정"이라며 호기로운 출사표를 던진다. 그는 직접 멤버 모집을 위한 전단지를 그리고 이를 하이브 사옥 곳곳에 붙이며 홍보에 나선다. 특히 영상에는 휴닝카이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룬 5(Maroon 5)의 'This Love'를 부르고 일렉 기타와 베이스, 건반, 드럼을 익숙하게 연주해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영상 말미 한 대학교를 찾은 휴닝카이의 모습에서 유추할 수 있듯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는 '밴드부가 있는 대학교는 어디라도 달려간다'를 모토로 한다. 휴닝카이는 과거 인터뷰에서 중학생 시절 밴드부를 만들기 위해 교무실을 찾아가 노래를 불렀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평소 록 음악과 밴드 사운드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냈기에 그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대학교 밴드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그 일상으로 뛰어든 휴닝카이의 밴드부 생존기를 그린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 1화는 11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배우 이정재, '애콜라이트' 참여 소감 공개. 스타워즈 시리즈 중 가장 고시대로 설정된 작품. 이전 제다이와는 다른 캐릭터 잡음에 노력. '애콜라이트'는 8개의 에피소드로 매주 수요일 공개.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81관왕에 오른 신성훈 감독이 무사히 발견됐다.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에 따르면 4일 새벽 3시 40분경 박재선 조연출이 경찰을 대동해 신성훈 감독의 자택을 방문, 무사히 안부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라이트컬처하우스 측은 "감독님의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후 진행 될 거 같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사람에 대한 상처가 너무 커서 지금도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논의 후 활동을 재개할지에 대해서도 고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트컬처하우스는 전날인 3일 "신 감독이 평소 직원들에게 '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가는 듯한 인생을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많다. 그 상처 또한 하소연하기 쉽지 않다'는 말을 자주 했다"며 "휴대전화가 꺼져 있던 적이 거의 없는데 너무 걱정되고 찾을 방법이 없어 언론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한 바 있다. 이어 이날 신성훈 감독이 무사히 발견됐으나, 9일 예정됐던 OTT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녹화 여부는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2022년 단편영화'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해 그해 10월부터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81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하도권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세계관에 입성했다. 지난 3, 4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는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와,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극 중 하도권은 FM을 추구하지만 의도치 않게 플레이어들과 얽히며 자신도 모르게 플레이어들과 조력하게 된 검사 곽도수 역을 맡았다. 첫 등장한 곽도수는 자신의 차 트렁크에 포박되어 있는 KU엔터 이사이자 마약 유통의 중심에 있는 이진수(최승윤)를 발견했다. 이에 곽도수는 자신에게 이진수와 증거를 전달한 이들의 정체를 궁금해 했고, 곧 지명수배자이자 플레이어들의 리더 강하리(송승헌)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후 곽도수는 검찰청 엘리베이터 앞에서 강하리를 마주했고, 치열한 추격전 끝에 그를 붙잡게 되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를 통해 하도권은 여유로운 카리스마와 동시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곽도수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플레이어2'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가수 김호중이 서울구치소에서도 독방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강력한 4팀'에서는 서울구치소로 이감된 김호중의 근황을 다뤘다. 김호중은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이어 이번 서울구치소에서도 독방을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호중의 독방 배정 이유는 김호중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범으로 분류된 만큼, 재소자 사이에서 괴롭힘을 당하거나 스스로 자해할 우려 등을 고려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김호중이 수감 중인 독방 건물은 과거 정준영, 'N번방 가해자' 조주빈이 머물렀던 독방이 위치했던 건물과 같은 것으로
‘한국군 베트남전 파병 60주년’을 맞이하여 전우애에 관한 다큐멘터리 한 편이 초여름 밤을 진한 여운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방송일은 6월 6일(목) 현충일 당일, ‘현충일 특집 보고 싶다, 전우야’라는 타이틀로 KBS 1TV를 통해 밤 9시 50분에 공개된다.1964년, 한국군의 베트남 파병이 시작되면서 20대 초반의 파릇파릇한 청춘들은 하루아침에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됐다. ‘보고 싶다, 전우야’는 바로 이 피 튀기는 전장에서 서로를 지켜낸 전우들의 우정, 노년이 된 지금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내용이다. 다양한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웹툰작가 김풍이 드라마 '찌질의 역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4일 넷플릭스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단동진과 레오나르도 풍빈치, 넷플릭스를 평론하다 | 진짜 홍보하러 온 건 아닌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서는 넷플릭스 공개 예정작의 목록이 공개됐다. 목록에는 '경성크리처 시즌2', '다 이루어질지니', '대홍수', '더 인플루언서', '돌풍', '솔로지옥 시즌4', '스위트홈 시즌3', '오징어게임 시즌2' 등의 작품이 적혀있었다. 목록을 바라보던 김풍은 "'오징어 게임2'는 너무 잘 될 것 같다. 얼마나 (제작에) 고민을 더 많이 했겠나"라고 말했다. 이후 '대홍수'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풍은 "'대홍수'가 여름 시즌 전에 공개했으면 좋겠다. 여름에 안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풍은 "이제 드라마고 영화고 간에 뭔 일이 터질지 모른다"며 토로했다. 그러자 단군은 "왜냐하면 형님이 얼마 전에 또…"라며 말끝을 흐렸고 김풍은 "그만해, 아무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라며 씁쓸해했다. 이들의 대화에서 자연스레 드라마 "찌질의 역사'가 연상된다. '찌질의 역사'는 김풍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그가 대본 집필에 참여했다. 이후 2022년 '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조병규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촬영을 마무리한 후 편성을 기다리던 중 주연 송하윤이 또다시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송하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고 부인했으나 '찌질의 역사'는 주연 배우 모두가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는 치명타를 입을 수 밖에 없었고 김풍 역시 당시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간접적으로 난감함을 드러냈다. 김풍은 지난달 웹예능 '대한밈국'에 출연해서도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드라마가 아주 난항에 빠졌다. 이 드라마를 위해 2년 반에서 3년 정도 고생했다. 난 피해자다. 거기 스태프 분들도 다 피해자다. 나는 아무런 정보를 모르고 있다. 뉴스를 통해서만 (소식을) 듣고 있다. 미치겠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1)와 가수 조 조나스(34)의 열애설이 터졌다. 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이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만났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데미와 조는 우정을 쌓았다”면서 “두 사람은 서로 친구사이”라고 귀띔했다. 이들은 프랑스 앙티브의 고급 호텔 뒤편에 위치한 카프 에덴록에서 함께 점심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내부자는 “이미 로맨틱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나스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형 케빈, 동생 닉과 함께 팝 록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로 활동해 인기를 끌었다. 그는 전 아내 소피 터너와 이혼했으며, 양육권 분쟁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스는 지난 1월에 새 여자친구 스토미 브리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무어는 두번째 남편 브루스 윌리스(69)와의 사이에서 세 딸을 두고 있다. 2011년 세 번째 남편인 애쉬튼 커처와 이혼한 이후 싱글로 지내고 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싱어송라이터 제미나이(GEMINI)가 '비밀은 없어' OST 가창자로 출격한다. 제미나이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의 여섯 번째 OST 'I know(아이 노우)'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 know'는 제미나이의 매력적인 보컬톤이 인상적인 팝 스타일의 R&B(알앤비) 곡이다. 1990년대 Urban(어반) 장르에서 사용되던 미디 기타 사운드와 잔잔한 피아노 선율, 힙합 비트의 조화가 감미로움을 극대화한다.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사운드 위로 제미나이의 울림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곡의 포근한 분위기를 이끈다. 제미나이 또한 특색 있는 본인만의 보컬과 음악적 색채로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제미나이는 팝과 힙합을 넘나드는 감성과 보이스로 일찍이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유의 음색과 메시지로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차세대 알앤비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증명해가고 있다. 제미나이는 'I know'를 통해 부드럽고 차분한 감성과 감각적인 사운드로 극에 진한 여운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통통 튀면서도 세심한 연출로 호평을 잇고 있다. 한편 제미나이가 참여한 '비밀은 없어' OST Part.6 'I know'는 5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