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신곡을 발매했다.5일 정오 공개된 범진의 신곡 '같은 하늘 다른 시간'은 감성적인 컨트리 일렉기타 사운드와 허스키하고 감미로운 범진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에 출연하는 이정재가 영어 연기에 대한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정재는 5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최근 이혼을 발표했던 그룹 바이브 윤민수가 전 아내와 아들 윤후의 졸업식에 동반 참석했다. 4일 윤민수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후의 고등학교 졸업식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윤후는 인천 송도의 채드윅 국제학교를 졸업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민수는 윤후와 전 아내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윤민수보다 어느덧 큰 키를 자랑하는 윤후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부부의 연을 마치고 이혼한 윤민수와 전 아내지만 아들의 졸업식에는 동반 참석해 부모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이혼을 발표했다. 김씨는 "저와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며 가족과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 여기까지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민수는 2006년 한살 연상인 비연예인 김씨와 3년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해 아들 윤후를 품에 안았지만, 이날 이혼을 발표하면서 결혼 생활 18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트레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트레저가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던 신곡 '킹콩(KING KONG)' 뮤직비디오의 뒷이야기를 직접 공개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SNS에 'TREASURE - 'KING KONG' M/V COMMENTARY'를 게재했다. '킹콩'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양순식 감독이 등장해 트레저와 함께 그 제작기를 풀어낸 영상이다. 양 감독이 밝힌 기획 의도는 단순히 이미지적 킹콩의 모습이 아닌, 킹콩의 '강렬한 사랑'과 그 감정을 녹이고 싶었다는 것. 이 무드를 극대화하고자 미스터리 아일랜드, 도심, 실험실 등의 웅장한 규모의 세트는 물론 다양한 상징물, 맹수의 눈빛을 담은 CG까지 콘셉트 표현에 공을 들였다. 여기에 더해진 트레저의 고민과 노력이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몰입감을 높이고자 장난스러우면서도 과감한 표정 연기를 연구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에너지를 뿜어냈던 액션 신에선 수차례의 재촬영을 자처하며 완성도를 높여나갔던 일화로 남다른 음악적 진정성을 엿보게 했다. 트레저는 "노래에 맞는 강렬한 인상과 사랑을 나타내는 세트, 멤버들의 액팅이 담겨있어 팬분들이 발견하는 재미를 찾으셨으면 한다"며 "이 곡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해 주셨다. 여기에 에너지를 받으시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킹콩' 뮤직비디오는 트레저의 차별화된 매력을 압도적 스케일로 펼쳐내 호평 받고 있다. 폭발적인 관심 속 유튜브 조회수는 2300만 뷰를 넘어섰으며, 기세를 몰아 오는 7일 0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상승세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한편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전개 중이다. 마닐라를 시작으로 홍콩, 방콕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들은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30일 자카르타로 발걸음을 옮긴다. 또 7월부터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애콜라이트' 이정재가 최애 제다이를 꼽았다. 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 연출 레슬리 헤드랜드)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배우 이정재가 함께했다.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로, 5일 글로벌 동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정재는 극 중 연쇄살인사건을 쫓는 제다이 마스터 솔 역을 맡았다. 본격적인 촬영 전부터 '스타워즈' 시리즈를 재관람했다는 이정재는 "촬영 들어가기 전에 다른 영화나 TV쇼를 전부 다 봤다. 특히 제다이들 위주로 보게 되더라. 그래도 역시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리암 니슨이 연기한 콰이곤 진 제다이 캐릭터가 솔과 결을 같이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와 함께 이정재는 "솔은 이전 시대에 살았기 때문에 마스터 솔의 파다완이라는 느낌도 있지 않나 상상했다. 역시 팔이 안으로 굽게 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 제작 스튜디오타겟(주))이 촬영을 마친 몽골 현지 로케이션 현장 스틸컷을 5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주연배우 박시후를 비롯한 영화 스태프들은 눈 덮인 몽골의 설원을 배경으로 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의 날씨에도 열정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신의악단'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몽골에서 촬영은 몽골의 국적 항공사인 미아트 항공의 지원을 비롯해 몽골 측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큰 사건사고 없이 마칠 수 있었다"며 "연일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언론시사회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렸다. 이날 ‘애콜라이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정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지금껏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고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제다이의 황금기에 이들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애콜라이트’는 5일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신정헌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KAIST(카이스트)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을 기계공학과 초빙교수에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지드래곤에 대한 임명장 수여는 5일 오전 KAIST 스포츠컴플렉스에서 개최된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임용은 KAIST에서 개발한 최신 과학기술을 K-콘텐츠와 문화산업에 접목해 한국 문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지드래곤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임용을 통해 ‘엔터테크’(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와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가치인 지식재산권(IP) 및 콘텐츠에 ICT를 결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연구개발을 통한 시장 혁신과 K-컬처의 글로벌 확산과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특강으로 강단에 설 예정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의 경험과 삶을 공유해 KAIST 학생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비전과 통찰, 각자의 영역을 개척하는 도전과 영감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또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KAIST 구성원과 소통하는 한편,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AIST의 다양한 기술을 예술과 문화콘텐츠에 접목하는 공동연구도 추진한다. 'KAIST-갤럭시코퍼레이션 엔터테크연구센터(가칭)'를 기계공학과 내에 설립하고 지드래곤 본인을 시작으로 한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 연구, K-컬처와 인공지능·로봇·메타버스 등 과학기술의 융합 연구 볼류메트릭·모션캡쳐·햅틱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아티스트 아바타 개발 등의 연구를 진행한다. 지드래곤은 “수많은 과학 천재들이 배출되는 KAIST의 초빙교수가 되어 영광이다. 최고의 과학기술 전문가들과 저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영역이 만나서 큰 시너지, 즉 빅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음악 분야에도 인공지능으로 작업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고, 이러한 첨단 기술이 보다 더 다양한 형태의 창작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라며 "갤럭시코퍼레이션과 KAIST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아바타를 통해, 자주 만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싶다”고 구체적인 바람을 전했다. 지드래곤의 교수 임용 기간은 이달 4일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 또한, 지드래곤은 KAIST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임명되어 KAIST의 해외 홍보 강화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내 주차장에서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의 남편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아버지가 연락이 안 된다는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다. A씨는 전날 일산구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마친 뒤 “귀가하겠다”라며 헤어진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내 차량에서 유 전 장관의 남편인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밀폐된 차량 안에는 번개탄 2장이 탄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에는 “가족을 잘 부탁한다” 등 유서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언론시사회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렸다. 이날 ‘애콜라이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정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지금껏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고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제다이의 황금기에 이들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애콜라이트’는 5일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신정헌 기자]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영화 <빅토리>가 오는 8월 14일(수)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8월 14일(수)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쌤의 전성기는 언젭니까?"라고 묻는 ‘필선’(이혜리)의 위풍당당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저는 지금입니다!”라고 자신만만하게 외치는 목소리 위로 1999년
라붐 출신 율희, 이혼 소식 이후 근황 공개. 단짝 친구와 함께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인데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예뻐지는 모습에 팬들 부러움 표현. 양육권은 최민환에게 있지만 율희는 자주 아이들과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르면 5일, 늦어도 6일 100만 돌파 사회상 녹여낸 날카로운 메시지 눈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지난 4월부터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멤버들이 그룹 혹은 솔로 활동을 재개했다. 비슷한 시기에 컴백을 한 터라 얼핏 보면 경쟁 구도로 보일 수 있으나 이들은 모두 '화합'을 강조하며 여전히 돈독한 사이임을 전했다. 오는 25일 츄가 솔로로 돌아온다. 앞서 미니 1집 '하울'을 발매하며 빌보드가 선정한 '2023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린 만큼, 츄의 활약에 리스너들의 기대감도 크다. 특히 지난 3월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무효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한 만큼, 이번 컴백 역시 의미가 남다를 터. 이에 츄가 컴백을 통해 대중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도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상태다. 지난달 31일에는 그룹 아르테미스(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첫 완전체 앨범 '달'을 발매했다. 앞서 이들은 유닛 그룹 오드 아이 서클(김립, 진솔, 최리), 희진, 하슬 순으로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오랜 재정비 기간을 거쳐 완전체 '아르테미스'로 돌아온 이들은 앨범 정식 명칭 'Devine All Love & Live'부터 뮤직비디오, 콘셉트까지 '이달소'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으며 팬심을 공략했다. 쇼케이스 당시 이들은 '이달소' 출신 멤버들에 대해 "자극이 아예 안된다면 거짓말"이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니터와 응원을 해주고 있다. 같이 챌린지도 찍을 예정"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29일에는 이달소 출신 이브가 솔로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2017년 데뷔 이후 6년 6개월 만의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그룹 활동을 통해 음악적으로 개인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 (이달소)멤버들 역시 내 생각을 지지해줘서 힘이 됐다"며 향후 '올해의 소녀', '시대의 소녀'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브 이번 첫 EP '루프(LOOP)'를 보여주기까지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다. '루프'를 두고 꼭 '연꽃'같다고 표현했던 그의 정성이 통한 걸까. 타이틀곡 '루프'는 지난달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이 '금주에 들어야 하는 노래'에 선정하기도 했다. 이는 집계 기간 내 K-POP 솔로 아티스트로는 유일한 결과다. 이외에도 지난 4월에는 그룹 루셈블(고원, 혜주, 현진, 여진, 비비)가 미니 2집 '원 오브 어 카인드'를 발매했다. 발매 당시 쇼케이스에서 루셈블 역시 이달소 멤버들을 언급하며 "서로 자주 만나면서 격려를 주고받고 있다"고 전함. 특히 루셈블의 앨범에는 데뷔 앨범에 이어 이브가 수록곡 '트루먼쇼'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달소' 활동 중 각종 법적 분쟁에 휘말렸던 만큼, 고된 시간을 딛고 새로운 이름으로 가요계에 돌아온 아르테미스, 루셈블, 츄, 이브의 활동 재개가 의미가 깊을 수 밖에 없다. 리스너들이 이들의 활동을 '경쟁'의 시선으로 보기보다는 '격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빅뱅 지드래곤이 인공지능(AI) 아바타 콘서트를 구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지드래곤은 이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전 본원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행사 토크쇼에 참석해 "저의 데이터를, 저만 알 수 있는 개인적인 디테일까지 반영된 아바타를 기획해 일반 콘서트와는 다른 개념의 무대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지드래곤은 "콘서트의 가장 큰 목적인 현장감과 생동감을 살릴 수 있도록 AI 기술을 도입해 이를테면 부캐와 같은 콘텐츠를 도입할 것"이라며 "동시다발적으로 저를 소환한다든지, 진짜 제가 누구인지 찾아볼 수 있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일본에서 데뷔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JYP는 지난 3일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에스파가 두 번째 월드 투어로 잇달아 매진 행렬을 기록해 화제다.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미국 빌보드 차트까지 점령했다. 그가 부른 드라마 OST가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났다. 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 따르면, 변우석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부른 OST '소나기(Sudden Shower)'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99위에 올랐다. 이 차트는 미국 현지 라디오 방송 점수 등을 포함하지 않고, 전 세계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 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국내 배우가 부른 드라마 OST가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해외에서도 불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와 변우석의 인기를 가늠케 한다. '소나기'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가 속한 밴드 이클립스의 곡이다. 극 중 류선재는 첫사랑 임솔(김혜윤 분)을 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리며 자작곡으로 '소나기'를 만들었다. '선재 업고 튀어'와 변우석의 인기에 드라마 OST도 큰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소나기'의 인기가 뜨겁다. 5일 오전 9시 현재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톱100 차트에서 '소나기'는 4위에 랭크되며 에스파, 뉴진스 등 인기 아이돌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이클립스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시청률은 4~5% 정도에 그쳤지만, 화제성 지표에서 드라마와 주연 배우 변우석, 김혜윤이 1위를 휩쓸며 열풍을 일으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는 '밀양 사건'의 주동자인 B씨의 신상을 공개한 지 이틀 만에 또 다른 가해자 C씨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근무지 등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피해자측의 안부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는 피해자측에 대한 근황을 올렸다.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는 "나락 보관소 입니다. 저에게 "피해자에게 허락을 구했냐"라고 질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라고 하며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피해자 가족 측과 직접 메일로 대화 나눴고 44명 모두 공개하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강단에 서게 된다. 그는 앞으로 2년간 카이스트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 등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카이스트는 5일 열리는 ‘이노베이트코리아 2024’에서 지드래곤을 기계공학과 초빙교수에 임명한다고 밝혔다.카이스트 측은 본교에서 개발한 최신 과학기술을 K-콘텐츠에 접목해 우리나라 문화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위해 이번 임용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임용 기간은 이달 4일부터 2026년 6월까지다. 지드래곤은 카이스트 글로벌 앰배서더로 임명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