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최근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갈등 속에서 일부 누리꾼에 의해 언급된 단체 '단월드'가 하이브와의 연관성을 전면 부인했다.단월드는 2일 공식 유튜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대해 "한심한 정책"이라며 "서울고법 판단에 따라 2000명 증원의 근거는 이미 연구 당사자들에 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하며 지지율 반등이 어려운 상황이다. 대부분의 응답자가 윤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정당 지지율도 하락하고 있다. 이재명의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며, 물가 수준에 대한 부담도 크다. 채상병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국민의힘을 지지하며 유세 활동을 도운 가수 김흥국 씨가 "(국민의힘 측) 당선인들도 연락이 오고 떨어진 사람도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모회사 하이브와 자회사 레이블 어도어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브 주주의 금전적 손실과 소속된 아이돌 그룹의 이미지 피해 또한 커지고 있다. 어도어 측은 2일 법률대리인 세종을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은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선 "하이브와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 나온 '상상'"이라며 "어떠한 구체적인 계획도, 실행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민 대표 측은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대해 "도대체 어떤 상장회사가 내밀하게 진행해야 할 감사 내용을 대외적으로 떠벌리고 실체가 확인되지
조국혁신당 당선인들은 채해병 특검법과 전세사기 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며 당선인 제1차 총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국민의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여야는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채해병 특검법과 전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폭행한 30대 전직 보디빌더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인천의 한 아파트 상가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日총무성 압박에 '상황별 대책' 고민…네이버, 현상유지가 '최선'지분 매각해도 제값 받아야…'경영권 프리미엄, 노하우 라이선스' 거론일본 정부로부터 '라인(LINE)'에 대한 지배력을 포기하라고 강요받은 네이버가 장고에 들어갔다. 십수 년 간 공들인 글로벌 메신저를 포기하기도 어렵지만, 일본에서도 권력이 막강하기로 소문난 총무성의 눈 밖에 난 채 사업을 이어가기도 쉽지 않다. 네이버는 지분 조정까지 포함해 여러 '경우의 수'를 가정하고, 각 상황별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1일 네이버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는 크게 두 가...
[잡포스트] 구웅 기자=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SDV(Software Defined Vehicle(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전장부품 보안 평가센터 구축 사업’ 과제 공모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4년간 국비 총 15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SDV 전장부품 보안 평가센터 구축 사업’은 자동차 사이버보안 주요 규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 부품의 수출 제한에 대한 무역 장벽 해소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전장부품의 개발에 필요한 시험 장비 구축을 통해 전장부품 사이버보안 교육 및 평가·인증 지
강경파 원외모임 혁신회의, 당선인 31명 배출 당직 개편서 요직 발탁되며 정쟁에 전진배치 李 '비선 핵심' 거론 강위원 "의장 기준 제시" 국회의장 후보 추미애, '탄핵' 언급하며 동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층을 기반으로 세력을 확장해온 원외 모임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당선인 31명을 배출하며 원내 최대 세력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이들은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에 대해서도 원하는 '기준'을 밝히겠다며 경선에 개입할 뜻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국회의장 후보들까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며 적극 동조에 나서고 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22대 총선 과정에서 혁신회의 소속 인사 50명을 공천했고, 이 중 31명이 당선됐다. 지난해 6월 출범한 이 모임은 원외 조직에서 출발해 10개월 만에 원내 대거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시절부터 함께 했던 인사들이 주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전날 국회에서 '총선 평가 및 조직 전망'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강성 친명계로 분류되는 민형배·강득구·김용민 의원과 이번 당직 개편에서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란 요직에 발탁된 김우영 상임대표를 비롯한 31명의 당선인이 모두 참석했다. 또 원내대표에 단독 입후보한 찐명(진짜 이재명)계 박찬대 의원과 국회의장 후보인 조정식·추미애·우원식·정성호 의원도 참석했다. 친명 초선 의원들의 표심을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박찬대 의원은 "혁신회의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국회의장 후보 4명을 세우고 원내대표 후보자도 세웠다"며 "한 명도 빠짐없이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표를 구하고 있으니 얼마나 대단하냐"라고 혁신회의 출신 당선인들을 치켜세웠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 대표의 첫 영수회담이 실시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의장 후보들 사이에선 탄핵이란 단어가 나왔다. '개딸' 사이에서 차기 국회의장으로 추앙받고 있는 추미애 당선인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촛불 탄핵 당시 '거국 중립 내각을 하자'는 주장이 있었다"며 "그러나 당시 당대표였던 나는 그런 혼란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탄핵 당론을 모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조정식 의원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저지하고, 필요하면 탄핵소추에 필요한 의석도 200석에서 180석으로 낮추는 개헌도 해야 한다"며 "야당 탄압, 국회 압수수색 등 정치검찰의 만행도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취임 이후 처음 이뤄진 영수회담 당일 국회에선 '탄핵'이 거론되고 있던 셈이다. 이에 혁신회의는 한 술 더 떠 자신들이 바라는 국회의장상(像)을 제시할 방침도 밝혔다. 강위원 혁신회의 공동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내달 3일 원내대표 선거 이후 혁신회의가 추구하는 국회의장 기준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성 친명 당선인들의 원내 대거 입성으로 국회의장 경선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겠단 의지로 해석된다. 이 대표 특보 출신이자 비선 조직 핵심 인사로 거론되는 강 공동대표는 22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과거 음주·무면허 운전과성추행 의혹 추문 등 논란이 확산되면서다. 이후 후보를 사퇴했지만 혁신회의 출신 인사들의 대거 당선으로 사실상 '책사' 역할을 통해 재기를 꾀하는 모양새다. 지난 2월 공천 시즌 무렵 이 대표와 성남시장 시절부터 가까웠다는 한 인사는 본지 통화에서 여론조성용 텔레그램 '정무방'을 언급하며 강위원 특보의 이름을 거론하기도 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정무방에서는 이 대표를 향한 우호적 여론 조성 및 언론 보도 대응 등과 관련한 민감한 논의들이 오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우리 당이 거침없이 나아가라는 응원과 지지가 이번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이라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너무 강경한 이미지만 부각되다 실정을 할 경우 큰 기대에 따른 반작용도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실시된 당직 개편에서 혁신회의 출신 당선인들이 요직에 발탁된 점도 원내 주류 세력이 될 전망에 힘을 싣는다. 김우영 당선인은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충남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황명선 당선인은 조직사무부총장, 그간 혁신회의를 국회 기자회견장 발언대에 설 수 있도록 도운 민형배 의원은 전략기획위원장에 기용됐다. 계파 색채가 옅은 민주당 의원은 통화에서 "혁신회의 출신의 당선인들은 강경파 모임 '처럼회'보다 더 막강한 힘을 과시할 것 같다"며 "여야 원(院) 구성 난항에 따른 지각 개원은 물론, 이들이 당내에서도 편을 만들어 본인들 뜻에 동참하지 않는 의원들 솎아내고 배척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우려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혁신회의는 원외에서 비명(비이재명)계를 향한 십자포화를 가하는 게 주된 일이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수박'(비명계를 향한 멸칭) 당도 1~5점 측정표를 만들어 '편 가르기'를 주도하기도 했다. 당도가 높을수록 반명(反이재명)계로 분류돼 공격 표적으로 삼는 식이다. 강 공동대표는 간담회에서 "총선승리, 정권을 심판하자는 1차 목표는 이뤘고 2기 출발을 준비하겠다"며 "정권 교체를 위한 민주당 바깥의 원외 최고조직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문율 '중립' 내던지고 선명성 경쟁으로…친명 내전에 '강성 국회의장' 초읽기 국회의장 '명심팔이' 과열에…박지원 "일사분란 요구하는 것 정치 아냐" 서영교 "당심은 '추미애 국회의장'…민주당서 뽑아 당심 있어야" 국회의장 도전 조정식 "'명심'은 당연히 나 아니겠나…개혁국회 만들 것" 이재명 장악력 커지자 입김 세진 '개딸'…국회의장 선출 관여 움직임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기도가 한강을 기준으로 분도를 추진 중인 가운데 경기 북부 지역의 새로운 이름이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발표되자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제주 중문의 한 흑돼지 음식점에서 판매된 비곗덩어리 삼겹살이 비계 비율이 높아 논란이 되고 있다. 고기가 거의 보이지 않는 삼겹살은 정부의 매뉴얼을 어겼으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형편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A씨 일행은 1100g의 고기를 100g당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아파트 주차장에서 보행자가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이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해 차량을 추적 중이다.지난 1일 대구 강
천안 도담유치원 어린이들이 응급수술로 신생아를 치료해준 교수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했다. 유치원 아이들은 의사 선생님을 따라갈 마음으로 감사장을 만들었고, 교수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참패하면서 정부·여당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조선·중앙·동아 등 보수 일간지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나섰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등 측근 관리, 인사 등이 문제로 꼽혔다. 대통령은 민심 청취를 위해 민정수석실을 부활하겠다고 했지만, 조선일보는 대통령 가족·측근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계기로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킬 방침이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담에서도 “민심 정보와 정책이 현장에서 이뤄질 때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하
黃, '지역·선수·원내외' 안배 중점 인선 예고 당내선 "조정훈·김재섭, '원외 당협'들 포함" 주장…전대 룰 변경 이끌 인사 입성 목소리도 "'힘 있는 목소리' 낼 사람" 중심 구성 입장도 황우여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위원 인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대위 구성을 기회로 당이 혁신·쇄신할 수 있는 전당대회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당내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서다. 이를 위해 당내에선 황 위원장이 직접 밝힌 지역·선수·원내외 안배는 물론이고, 총선 이후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왔던 소장파와 혁신파 인사들을 비대위원으로 인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2일 오전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 설치 및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을 의결한다. 황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설치를 마친 직후 기존에 예고됐던 신임 원내대표 선거 전(3일)까지 비대위원 인선을 마무리할 작정이었으나, 경선이 9일로 연기되면서 이 일정에 맞춰 인선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황우여호(號) 비대위를 구성할 비대위원들은 6월말이나 7월초로 예정된 새 전당대회 직전까지 활동한다. 아울러 이번 비대위가 전대 준비를 위한 관리(실무)형으로 방향을 정한 만큼 펼칠 수 있는 주장과 메시지도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내에서 이번 비대위원 인선에 갖고 있는 기대감은 상당하다. 앞서 황 위원장이 "완전 실무형으로 하면 국민들이 '너희들 뭣하고 있느냐'고 할 수 있다. 혁신할 사람들도 있어야 할 것"이라며 다양한 혁신·쇄신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에 당내 일각에선 혁신안과 관련한 비대위원들의 목소리가 생각보다 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와 함께 황 위원장은 위원 인선과 관련해선 "수도권 민심을 반영할 수 있는 인사는 물론, 영남권에 대한 예우도 필요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통합하는게 비대위의 중요한 역할인 만큼 절대적으로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 비대위원장이 직접 비대위 인선에 지역과 경험에 대한 분배를 중심적으로 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에 당내에선 이번 비대위가 당 안팎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통합형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민의힘 한 의원은 "우리가 정신차리기 위해 만들어지는 비대위인 만큼 상징적인 사람들이 아니라 진짜 쓴소리까지 할 수 있는 진짜들이 들어와야 한다"며 "이번 비대위의 가장 큰 한계점인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들 중 진짜 희생할 수 있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할 소리, 못 할 소리 다 해야 이번 비대위가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비대위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가 당대표 선출을 당원 100% 투표로 하는 현행 전당대회 룰 개정인 만큼, 이 의사를 가장 잘 피력할 수 있는 소장·혁신파 인사가 대거 투입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앞서 경남 창원마산합포에서 재선에 성공한 최형두 의원은 지난달 29일 페이스북에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위기 상황 관리를 뛰어넘어 정말 비상한 위원들을 비대위원으로 모셔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최 의원은 "총선 TF 책임을 맡은 조정훈 의원, 서울 도봉갑에서 당선된 김재섭 당선인, 수도권에서 석패한 당협위원장들을 과감하게 발탁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김 당선인과 수도권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주장하고 있는 '전대 내 일반 국민 여론조사 반영'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비대위원들이 그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또 다른 국민의힘 의원은 "역선택 방지 때문에 당원 100%로 간다는 건 이미 당원들도 전부 말도 안 된단 걸 알고 있고, 국민들에게도 더 이상 먹히지 않는 주장"이라며 "비대위 안에서 계속 룰 개정 목소리를 강력하게 낼 수 있는 인사들이 들어와야 진짜 변화다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당내에선 황우여 비대위가 이번 전대를 통해 꾸려질 당 지도부가 수직적 당정관계에 갇히지 않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내고 있다.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따로 선출하지 않고 함께 뽑는 집단지도체제 도입이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 역시 비대위에 포함될 위원들이 제대로 목소리를 내줘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국민의힘 소속 한 수도권 원외 당협위원장은 "이번 정권 뿐만 아니라 매번 지도부가 들어올 때마다 당정 관계나 한쪽으로 권력이 너무 과도하게 쏠리는 게 문제가 되지 않았느냐"라며 "최고위원들이 좀 더 힘이 있는 의견을 내고 당의 방향이나 전략에 대해서도 힘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지도부가 계속 나올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게 이번 비대위가 할 일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與, 새 사무총장에 배준영 내정…비대위 출범 후 정식 임명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낙점…'전당대회 관리형' 방점 국민의힘 중진들 "4~5선 의원, 비대위원장돼야"…'전대 준비'에 초점 윤재옥 비대위원장 고사…與, '혁신형 비대위' 요구 분출 윤재옥 "전당대회 치르기 위한 실무형 비대위 꾸린다"
5월 임시국회 일정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여야가 연이은 물밑협상 끝에 ‘이태원참사 특별법’을 수정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채 상병 특별검사법’ ‘전세사기 특별법’ 등 다른 쟁점 법안 논의는 진척시키지 못했다. 국민의힘 이양수·더불어민주당 박 5월 임시국회 일정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여야가 연이은 물밑협상 끝에 ‘이태원참사 특별법’을 수정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채 상병 특별검사법’ ‘전세사기 특별법’ 등 다른 쟁점 법안 논의는 진척시키지 못했다. 국민의힘 이양수·더불어민주당 박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은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결정됐다. 새 이름은 한반도 평화와 발전을 상징하며, 경기북부의 성장 잠재력과 상징성을 반영하고 있다. 이에 대한 온라인 반응은 혼란과 비판이 섞인 모습을 보였다.
증원된 32개 의과대학들이 모두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을 확정하면서 의대 증원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대학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각 대학이 의대 모집 인원을 포함해 제출한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에 대한 심의에 착수해 이달 말까지 대학에 통보할 예정이다.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며 "어제까지 이번에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의대가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해 대교협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전날 오후까지 32개 의대 중 30개교가 내년도 모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가 입시 비리 의혹이 제기된 바 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씨를 비교했다. 김건희 여사 특검과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힌 한동훈 특검에 대해선 "어차피 털어도 나올 게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30일 시사저널TV '시사끝짱'과의 인터뷰에서 진 교수는진 교수는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힌 '한동훈 특검법' 관련해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한동훈 전 위원장 딸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는 건데 한 전 위원장 딸은 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