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재활 통해 사회 복귀할 수 있도록" vs "마약 범죄 조장할 가능성" "자숙 기간에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가 중요" 나종호 교수 트위터 글 [나종호 교수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현 조서연 인턴기자 = 마약을 한
"시어머니라고 저장했더니…남편이 예의가 아니라네요."휴대전화 연락처에 시모를 '시어머니'라고 저장했다는 이유로 남편과 냉전 중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결혼 3개월이 지나고 있는 신
법무부가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예비 검사 황모씨를 임용하지 않기로 했다. 법무부는 11일 오전 황씨에 대해 "사건 발생 직후 법무연수원에서 진행하는 검사 임용예정자 사전교육에서 배제했다"며 "이런 중대 사안은 검찰 공무원이 되지 못할
일을 그만둔 남자친구와 동거하며 뒷바라지를 한 여성이 남자친구의 '출장 마사지' 이용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꼈다는 사연이 화제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6살 많은 남자친구'라는 제목으로 연애한 지 1년 됐다는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
재혼을 고민 중인 돌싱남녀가 가장 큰 리스크로 여기는 것은 재산 수준과 언행인 것으로 드러났다.11일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전국 재혼 희망 돌싱 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본인의 과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한 지도를 펼쳐놓고 회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보름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것으로, 북한이 '핵무력 강화의 목적은 전쟁 억제'라고 주장한 점을 고려할 때 대남 공세를 강화하고, 추가 도발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조선
경찰관이었던 20대 남녀가 식당에서 식사 중 쓰러진 남성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조한 사건이 전해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일 경북 구미의 한 식당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식사를 하고 있던 남성이 갑자기 쓰러진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한 20대 경찰관들
어린이 보호 구역 내에서 불법 주행으로 인해 초등학생에게 중상을 입힌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0일 인천지법 형사 14부(부장판사 류경진)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불법 주행으로 인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A씨(38세
한 아파트에서 보트 두 대가 주차장에 방치되어 주민들이 고심에 빠진 사례가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의 주차장에 보트 두 대가 몇 달째 주차되어 있어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게시글 작성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의 이미지 생성(Generative) AI 워크플로우 웹 플랫폼 '스포키(Sporky)'를 통해 한 달 만에 100만건 이상의 이미지가 생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라이언로켓에 따르면 지난달 8월 출시된 스포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한 고객들의 신용카드를 몰래 복제해 귀금속 등을 구입한 혐의를 받는 배달 기사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사기, 여신전문금융업 위반 등의 혐의로 A 씨(20대) 등 4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범행에 가담한
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권경애 변호사의 재판 불참으로 패소하게 된 고(故)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모씨가 "나에게 손해배상 소송(손배소)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10일 이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권 변호사는 내내 자신
21대 총선서 영입…"진영 논리로 상대 악마화하는 정치현실, 아무것도 못바꿨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오영환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이 1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 후 취재진 질문에
IT썰전원이 꺼져도 분실·도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위치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출시될 전망이다.7일(현지시각) 해외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에 따르면 구글은 애플의 기기 위치 추척 서비스 '나의 찾기'에 대항할 수 있는 '파인더
영국의 한 구급대원이 94세 할머니가 쓰러져 사망한 현장에서 10만 원을 훔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공개 망신을 샀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94세 할머니가 쓰러져 사망한 직후 뻔뻔한 구급대원이 집에서 60파운드를 훔치다가
"'대일 이슈' 소강 국면…與 '설화', 지지율 무겁게 만들어" 부정평가, 0.6%p 내린 61.0%…국민의힘 0.1%p↓ 37.0%, 민주당 1.2%p↓ 45.9% 중앙지방협력회의 입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부산=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배후로 꼽히는 재력가 유모씨의 아내 황모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0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4시 강도살인교사 혐의를 받는 황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필로폰+우유 제조 지시하고 빈병 보내…소재 파악 주력 길거리 음료 금지 안내문 붙은 대치동 학원가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9일 서울 대치동의 한 학원에 ‘마약음료’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9 mon@yna.co.kr (서울=
온라인에 유포된 미국 정부의 기밀 문건을 통해 미 정부가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을 도·감청한 사실이 드러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말 방미를 앞둔 가운데 미국의 도·감청 의혹이 불거지면서 향후 한미 관계에 미칠 파장에도 이목이 쏠린다. 미 정부는 이 사
남자친구 어머니의 이른바 '학벌 후려치기'로 교제가 망설여진다는 한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자신을 사립고등학교 교사라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