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4월 말, 5월 초 WHO 회의 이후 위기 단계 조정"오는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되는 가운데 코로나19(COVID-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 해제가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같은 방역 조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40대 의사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의사 A씨(41)에게 이같이 구형했다.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씨 일가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이 남성은 "전두환의 차남 전재용씨가 미국에서 비자금을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재용씨 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남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