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전현무, 규현, 미미가 MC로 나오는데 이건 중요하지 않고요. 매 회마다 출연한 게스트가 보여주는 영상이 진실인지 설정인지를 맞추는 프로그램입니다. 첫회에 누가 나오는지가 중요한데 고준희, 홍진호, 김의성이 나왔습니다. 고준희가 사는 집은 갤러리아 포레인 듯한데 부모님과 함께 거주한다고 해요. 한강뷰가 보이는 걸로 초반에 나왔지만요. 그보다 더 화제가 된 게 있습니다. 일어났을 때 입고 있는 옷때문에 화제가 되었죠. 집에서 드레스를 입고 자고 일어났으니까요. 본인 스스로 일부러 그렇게 꾸미고 잔다고 말하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입.......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의회의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의결에 항의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교육계 및 야당 인사들의 지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천막농성은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72시간 동안 진행된다. 28일 유은혜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이재정 전 경기교육감을 비롯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방문했다. 특히 조 교육감과 조 대표는 오후 1시 13분께 만나 학생인권조례를 둘러싼 오해와 폐지에 대한 부당함에 공감하며 의견을 나눴다. 조 교육감은 조 대표에게 "학교 안에서 교사의 인권과 학생의 권리가 마치 충돌하는 것처럼 이야기들 하는데, 교사 인권과 학생 인권이 줄다리기처럼 밀고당기는 경기가 아니다"며 "서로 손잡고 함께 나아가는 '이인삼각' 경기 같은 식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 대표는 "학교에는 나쁜 학생이나 나쁜 교사가 있을 수 있는데, 두 인권을 동시에 보호하는 방식이 아닌 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담 6주년을 맞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평화 실현을 놓고 입장을 달리했다. 국민의힘은 북한의 일방적인 규약 파기와 도발로 평화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판문점 선언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8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박정훈 대령이 무죄 나오면 정권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준석 개혁
헌법재판소가 감염병 예방·전파 차단을 위해 ‘감염병 의심자’ 인적사항 수집을 허용하는 법률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을 두고 인권·법률단체 비판이 일고 있다.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6조의2 제1항 제1호)에 대한 청구인 A씨의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기각하고, 정보 처리에 대한 위헌성 판단 부분은 각하했다. 서울시는 2020년 5월 이태원 소재 클럽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하고 전국 누적 확진자가 153명으로 늘어나자 이태원 소재 방문자 정보를 수집해 코로나 검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2023년 7월 12일 서울에서 총파업을 선언하고 노동탄압 분쇄와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미래차 전환이 정치적 이슈로 논란되고 있어 미래자동차부품산업법에 대한 노조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해 국내 정치인 중 최초로 상패인 '골드버튼'을 획득했다. 이 대표의 유튜브 활용은 대안 미디어로 국민과 소통하며 정치적 효능감을 높였다.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에 대한 의정갈등이 70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주재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했지만 의대 정원은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밝혀졌습니다. 정부는 의료계와의 대화를 촉구하고 있지만 의료계는 정부의 태도에 불만을 표하며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미묘한 관계가 지속되는 모양새다. '정권심판'을 위해 '야권 공조'를 강조하는 민주당이지만, '파트너급' 지위를 요구하는 조국혁신
27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에너지 시설에 공격을 주고받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밤새 남부 크라스노다르주에서 66대, 크림반도에서 2대 등 총 68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베냐민 콘트라체프 크라스노다르 주지사는 "그들은 정유시설과 인프라 시설을 공격하려고 했다"며 사상자와 심각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타스 통신은 크라스노다르주 슬라뱐스크 정유시설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부분적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AFP 통신은 우크라이나 국방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
미국 경제 호황은 세계 경제에 위협을 안고 있다. 미국의 부채와 보호무역주의 압력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또한, 스태그플레이션의 위험도 언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경제의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27일 성명을 내고 보건복지부가 의대 교수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인수위는 "복지부가 (의대) 교수님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겁박한 것에 대해 매우 분노한다"며 "의대 교수님들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린다면 14만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하나로 뭉쳐 총력을 다해 싸울 것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말했다.인수위는 임현택 차기 의협 회장의 회장직 인수를 돕는 조직이다. 강경파인 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다.인수위는 "5월이 지나면 많은 학생들이 유급과 제적 위기를 맞게 될 것이기에 의대 교수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신을 패러디한 개그맨 정성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 화제다.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패러디한 개
25년 지기 절친이 자신의 10대 딸을 성추행한 사건. 피해자 아빠는 큰일을 저지를까봐 걱정하며 충격받았고, 가해자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주장하며 사과했다. 변호사는 형사 처벌이 가능하다고 언급. (140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국과 이란, 북한의 관계 개선을 촉구하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만났다. 북한과 이란은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중국은 미국과 한미연합연습을 비난하고 러시아에 대한 두
1953년 7월27일 정전협정이 맺어진 뒤 포로교환이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1953년 9월6일 북한과 중국은 마지막으로 남은 미군 전쟁포로를 풀어주었다. 그날 아침 베이징 라디오에서는 한반도에서 세균전을 폈다고 자백을 했던 미군 장교 25명의 이름을
文 "지난 2년, 한반도 상황 악화 편향된 이념 외교로 어려움" 민주 "판문점 선언 의미 되새겨 북한과의 강대강 대치 멈춰야"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각종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며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한 북한이 판문점 선언 6주년을 맞은 27일, 관련 보도를 삼가며 '침묵'했다. '민족적 특수관계'에 기초해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키로 한 판문점 선언은 북한의 각종 위반 행위로 실효성을 잃고 사문화된 상태다. 다만 해당 선언을 추동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합의 정신을 강조하며 명맥 잇기에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7일 서면브리핑에서 "오늘은 판문점 선언 6주년"이라면서도 "남북의 평화를 향한 발걸음은 현재 멈춰 서 있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북한과의 강대강 대치를 멈춰야 한다"며 "강대강 대치와 계속되는 군사적 도발에 억눌린 남북의 현재를 평화라고 말할 수는 없다. 전쟁 위협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대화 복원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는 물론 미국 역시 '조건 없는 대화'를 촉구하며 북한에 대한 외교적 관여 의지를 피력하고 있지만, 북한은 핵보유국 인정이라는 '조건 있는 대화'를 요구하며 한미를 외면하고 있다. 윤 정부와 같은 입장을 피력했던 문 정부 시절에도 북한은 대화를 외면했다. 최 대변인은 "북한 당국에도 강력히 촉구한다"며 "우리 국민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군사 도발을 전면 중단하고, 속히 대화의 장으로 나오시라. 민주당은 판문점 선언 정신을 계승해 전쟁 위기가 없는 한반도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전날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판문점 선언 6주년 기념식 및 토론회 기념사에서 "지난 2년 사이, 한반도 상황은 극도로 악화됐다"며 "대화 복원과 평화를 위한 진지한 노력은 사라진 반면, (남북이) 서로를 자극하고 적대하며 갈등만 키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급기야 한반도 평화의 안전핀인 9·19 군사합의까지 파기됐다"며 "편향된 이념 외교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도 했다. 윤 정부가 대북정책에 있어 '진지한 노력'을 하지 않고, '편향된 이념외교'만 펼쳐 정세가 더 나빠졌다는 주장을 편 셈이다. 실제로 문 전 대통령은 "이대로 가다간 언제, 어느 순간 군사적 충돌과 전쟁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로 엄중한 위기 상황"이라며 "상대를 비난하기보다는 역지사지의 자세로 진심을 다해 노력할 때 평화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일수록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시 평화의 길로 돌아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부연했다. 문 전 대통령은 북한을 향한 메시지도 내놨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새롭게 규정하고, 통일과 민족 개념마저 부정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 번영에 역행하는 길로 더 이상 나아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년 전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이 합의한 남북관계의 발전과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은 남북이 지속적으로 함께 추구해야 할 역사적 사명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핵무장'에 트럼프는 '청신호'? 북한·중국·러시아에 '경고'…한미일 안보회의 개최 북한, 1년 만에 '핵반격훈련'…뭐가 달라졌나 북한 "미국이 새 제재판 펼치면 우리는 힘 상향조정" 북한·중국 보란듯…한미일, 공중 이어 해상에서 훈련
폴란드항공 조종사가 비행기에서 승무원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다. 프러포즈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영상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총선 참패 후 여당 당권을 누가 쥘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주요 국면마다 친윤-비윤으로 갈려 균형적인 당정관계 설정에 실패해 온 여당이 '강서구청장 보선'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에 출연한 닉네임 ‘슈퍼맨’ 김재섭 국민의힘 당선자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서울 도봉갑에서 당선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양극단으로 대립하는 분위기 속에서 정치 예능에 출연한 두 청년 정치인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치열하게 토론하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이들의 토론을 통해 정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됐단 시청자들도 많다.-이 시점에서 같은 출연자이자 동료 정치인으로서 김재섭 국민의힘 당선자(슈퍼맨)를 평가한다면?“자신감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걸 많이 배웠다. 늘 날 의심하고 검열할 때가 많다. 과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