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회기 중 골프, 국내선 비즈니스 탑승, 주식 신규 투자 등 지난 정치인들의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다섯 가지 금지 사항을 결의했다. 또한 원내 제3당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교섭단체 추진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문재인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참패에 대해 전날 첫 공식 입장을 발표했지만, 오히려 불통 논란이 가속화 되고 있다.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는 모자랐다”고 말한 바 있다. 국정기조 쇄신 의지 없이 ‘정부는 옳다’는 메시지가 부각 되면서 민심을 외면했다는 야권발 비판이 나왔다.또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이 아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소통을 한 점이나, 영수회담·김건희 여사·채 상병 특검 등 민감한 사안에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중동전쟁 확대 가능성 커져, 원·달러 환율이 일시적으로 1400원대를 돌파했다. 외환당국은 구두 개입이나 보조 수단 사용 검토 중이며,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나 연기금의 환헤지 등을 우선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환율 안정화를
보통사람이 된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544만 원입니다. 이정도는 벌어야 한국에서 보통이라 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가구당이니 1인가구일 수도 있고, 4인 가구일 수도 있습니다. 가구원 전부가 버는 소득이 544만 원이라는 뜻이죠. 한국이 불행한 이유 중 하나가 남과 비교입니다. 그러니 이런 거 신경쓰지 말고 사는게 좋긴 한데요. 그래도 대략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하는지 정도는 아는게 좋죠. 월평균 소득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이를 다시 구간별로 본다면요. 1구간은 하위 20%인데 가구 평균 소득은 195만 원입니다. 5구간은 상위 20%인데 가구 평균 소득은 1,085만 원입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면.......
한국 출산율 낮은 이유는 여성 경력 단절,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이유로 양립 어려움, 2023년 출산율 0.72명, OECD평균 1.58명, 경력단절 줄이면 평생 소득 큰 변화,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 필요.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를 밥 먹듯이 하는 조선일보 등에 대해 명확하게 징계하고, 제도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국회에 들어가면 해야 할 제1호 법안.”양문석 국회의원 당선인이 JTBC 인터뷰에서 밝힌 말이다. 언론계 출신 인사들이 대거 당선된 가운데 22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디어 전반의 구조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인데 개원 이전부터 언론을 대상으로 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입법이 언급되는 등 정파적 입법 논의나 정치적 갈등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언론계
13살 여중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실종 여중생의 얼굴 및 인상 착의가 공개됐다.17일 광주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학생 오서림(13)양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실종아동 피해 신고와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안전Dream' 홈페이지와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블로그에는 오서림 양의 얼굴과 실종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안전Dream'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오서림 양은 △키 157cm △몸무게 41kg △마른 체격 △둥근 얼굴형 △긴머리 등의 인상 착의를 지녔다. 또 실종 당시 자주색 후드티에 검정 바지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17일 국회 헌정회관 앞을 가득 메웠다. 이날 오전 10시경부터 국회 헌정회관 앞 도보에는 전국에서 온 한 위원장 응원 화환이 모여들었다. 공간이 부족해 더 화환을 세울 수 없자 리본만 따로 떼어 모아두기도 했다. 한 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은 지난 15일부터 국회 앞에 속속 세워져 왔다. 화환 리본에는 한 위원장이 즐겨썼던 '동료시민'과 각 지역이 함께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 대치동 동료시민', '일산 동료시민', '경기 용인 동료시민', '부산 해운대구 동료시민' 등이다. '시애틀 동료시민', '두바이 동료시민' 처럼 해외에서 응원을 보낸 이들도 눈에 띄었다. 지지자들은 "대한민국을 위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한동훈 위원장님과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한동훈과 함께라서 행복한 봄이였고 또다시 함께할 행복한 봄을 기다립니다" 등 저마다 다른 응원 문구를 리본에..
여당의 4·10 총선 참패 엿새 만인 16일.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10시 생중계된 국무회의 머리발언에서 총선 결과에 사과하지 않았다.윤 대통령은 “국민께서 체감할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음을 통감한다”는 정도의 표현에 그쳤다. 여당에서조차 “국민을 그렇게 대하면 안 된다”는 비판이 나왔다.그의 사과는 오후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의 입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생중계 4시간 뒤인 오후 2시15분께 기자들에게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과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무엇보다 대통령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4차 공판에 출석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의 옷차림이 부쩍 밝아졌다.앞서 지난해 12월 12일 열린 1차 공판 당시 유아인은 검은 셔츠와 넥타이, 코트, 바지, 부츠등을 입어 '올블랙' 차림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나타났다. 헤어스타일은 옆머리가 광대뼈까지 내려오는 짧은 단발을 유지하고 있었다.2차 공판은 지난 1월 23일 열렸다. 당시 유아인은 검은 셔츠가 하얀 셔츠로 바뀐 것만 제외하면 1차 때와 비슷한 옷차림으로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헤어스타일은 옆머리를 짧게 깎은 투블럭으로 바뀌었다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사직 전공의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전날 복귀 조건으로 군 복무 단축 등을 내걸은 류옥하다 씨의 입장은 '개인적 의견'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정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대통령실은 이를 부인했다. 박 전 장관은 미국에서의 생활을 되돌아보며 곧 한국으로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다. 귀국 후 어떤 역할로 활동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문재인 정부 시절 인사들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통령실은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 대통령을 비판하며 "끔찍한 혼종"이라고 비꼬았다. 또한, 대통령실이 인사 관련 보도를 부인한 것과
최근 중국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상위권에 있던 아프리카 선수들이 중국 선수에 맞춰 속도를 늦추고, 한 선수는 중국 선수에게 먼저 가라는 듯이 손짓해 조작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중국 국영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2024 베이징 국제 하프 마라톤대회에서 결승선 최근 중국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상위권에 있던 아프리카 선수들이 중국 선수에 맞춰 속도를 늦추고, 한 선수는 중국 선수에게 먼저 가라는 듯이 손짓해 조작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중국 국영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2024 베이징 국제 하프 마라톤대회에서 결승선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서울시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서울대공원으로 데려와달라는 민원에 대해 "푸바오가 앞으로 지내게 될 중국 내 환경에 잘 적응해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호학과 새내기 여성이 전 남자 친구에게 폭행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일이 발생. 경찰이 피의자를 입건하고 부검 결과를 기다리는 중. 혐의 적용 여부는 추가 수사 후 결정될 예정.
서울09번(고산지구~노원역), 서울10번(가능동~도봉산역) 신설 경기 의정부시는 서울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 동행버스’ 노선을 신설해 5월 7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들의 통근 편의를 돕기 위해 서울시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출근버스다. 신설 노선은 서울09번(고산지구~당고개역~노원역)과 서울10번(가능동~도봉산역)이다. 출근시간대 각 4대가 15~20분 간격으로 편도 운행하며 첫차 시간은 오전 6시 30분, 막차 시간은 오전 7시 15분이다. 서울09번은 민락교, 정음마을고산2단지.고산종합사회복지관, 고산대방노블랜드아파트, 고산대광로제비앙.센트레빌아파트, 고산더라피니엘.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1단지, 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아트포레, 고산동.빼벌, 당고개역, 노원역9번 출구까지 9개 정류소를 운행한다. 서울10번 운행 정류소는 녹양동 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 의정부법원.검찰청입구, 가능동우체국, 흥선광장, 흥선브라운스톤.더샵파크에비뉴아파트, 안골,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까지 7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그동안 수차례 출근길 버스를 탑승 점검하며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체감했다. 이번 서울 동행버스 노선 신설로 좀 더 여유롭고 쾌적한 출근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더욱 편리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비즈니스석 탑승 금지' 발제한 조국, 2주전 제주 가며 비즈니스석 탔다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여당 참패, 선전선동에 무능했던 대가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가운데, 서울의대 교수들 10명 중 약 9명이 우울증 의심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21일 오
윤석열 대통령이 새로운 국무총리와 대통령비서실장 후보를 검토 중이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총리 후보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대통령비서실장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또한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정무특임장관으로 유력한 후보로 검토되고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달리는 구급차 안에서 아이를 출산한 산모가 30분가량 응급실을 찾아 '뺑뺑이'를 돌았던 것으로 파악됐다.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