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인도에 졌다.
한국은 7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나흘째 인도와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우리나라는 김성현(성남시청), 양지훈(김해시청)의 득점으로 인도와 접전을 벌였으나 1골 차를 끝내 좁히지 못했다.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하키 강국 6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 뒤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한국은 9일 말레이시아와 5차전을 치른다.
[7일 전적]
한국(1승 2무 1패) 2(1-1 0-1 0-1 1-0)3 인도(3승 1무)
말레이시아(3승 1패) 3-1 일본(2무 2패)
파키스탄(1승 2무 1패) 2-1 중국(1무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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