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구단 이미지 쇄신을 위해 엠블럼을 교체하는 등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 엠블럼은 모기업인 한국가스공사의 CI 색상을 반영해 모기업 이미지와 연관되게 디자인을 했다. 페가수스의 상징인 날개는 뾰족하고 강렬하면서 힘 있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승리의 화신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그 동안 한국가스공사는 프로농구단 코칭스태프 슬림화, 연봉 산정 프로그램 도입으로 데이터에 기반 한 객관적인 방법을 통한 연봉협상, 검증된 외국인선수 선발, 국내전지훈련 시행 등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은 페가수스를 항상 아껴주신 팬들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팬 투표를 통해 8월 중으로 신규 엠블럼이 들어간 새로운 유니폼을 선정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