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여름 이벤트가 시작됐다 (사진 제공: 넷마블)
▲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여름 이벤트가 시작됐다 (사진 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6일(수),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여름 이벤트 스토리 ‘시아시아의 위험한 바캉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캐릭터로 ‘비올레’와 ‘시아시아’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시아시아의 위험한 바캉스’는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 기반 이벤트다. 하츠, 십이수, 하유리, 화련, 비올레, 시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여름 휴양지에서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의 성장 속도에 맞춰 맞춤형으로 밸런스가 조정돼 모든 유저가 즐길 수 있다. ‘스토리 모드’와 ‘프리 스테이지 모드’로 나뉘며, ‘프리 스테이지’는 미션 포인트를 모아 스토리 모드를 개방, 새로운 이야기를 즐기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얻은 ‘미션 아이템’을 이용해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벤트에 맞춰 화련과 하유리의 수영복 코스튬을 추가했으며, ‘시아시아의 위험한 바캉스’ 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한편, 신규 캐릭터 2종도 추가됐다. SSR+등급 ‘비올레’는 원거리 딜러 역할과 마법사 역할을 수행하는 범용적 후방 딜러로 설계됐다. SSR 등급 ‘시아시아’는 회복형 서포터로 단일 타켓 보호에 특화됐으며, 실명 스킬을 보유해 평타 위주의 카운터 역할이 기대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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