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실종된 지 일주일이 넘었던 80대 치매 여성이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 33분쯤 경북 영양군의 한 야산 계곡에서 숨져 있는 A씨가 발견됐다.

A씨 가족들은 지난달 26일에 A씨가 집을 나가 귀가하지 않았다고 실종신고를 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작업을 해왔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자신의 집에서 800m 떨어진 야산이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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