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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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경찰 간부가 휴가 중 해외에서 패러글라이딩하다 숨졌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부산경찰청은 부산 모 경찰서 소속 A경정이 지난 2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던 중 실종됐다고 밝혔다.

신고받은 현지 경찰은 수색을 벌였고 A경정은 숨진 채 발견됐다.

A경정은 휴가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A경정의 시신은 항공편을 통해 국내로 옮긴 뒤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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