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핸드폰 1위 기업이자, 세계 1위 기업이자, 혁신의 아이콘 애플이 만드는 자동차 소식은 당연히 기대를 모으게 되는데요.​

애플의 애플카 개발은 이미 오래 전에 시작했습니다. 2014년 ‘프로젝트 타이탄’을 출범하며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동안 현대가 차량을 생산할 것이다, 2023년에 출시될 것이다 등 수많은 루머가 있었지만 아직 정확히 알려진 정보는 없습니다.​

소니혼다 모빌리티 아필라

이러한 관심과 기대를 증명하듯 세계에선 애플카와 관련해서 다양한 예상도 및 상상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이 혁신을 상징하듯 애플카 예상도도 혁신적인 모습에 시선을 끄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모습도 애플의 혁신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애플카 아이카(icar)

Jyo John Mullor가 공개한 애플카 아이카(i car) 예상도 모습을 살펴보면 “역시 애플” 답습니다. 정말 혁신적이죠.

매끄러운 유선형 차체는 애플 매직 마우스가 연상되고, 외부를 크롬으로 도배해서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가운데 커다란 애플 로고이죠.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가운데 있는 애플 로고도 잘 어울리지만 애플카 속 로고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아이밴(ivan)

아이카만 있는 것아 아닙니다. 아이밴도 공개했습니다. 캡슐과 비슷한 동그란 차체를 적용해서 넉넉한 공간을 구현했습니다.

덕분에 자율주행 차량이 달리는 동안 실내에서 회의, 오락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거나 많은 사람이 탑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아이릭샤(irikshaw)

애플카 아이릭샤도 공개했습니다. 동남아, 인도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릭샤의 전기차 버전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물론 아이릭샤는 삼륜차 릭샤와 다르게 바퀴가 4개 있고, 바퀴도 크고, 문도 있고, 동그란 캡슐형 차체를 적용했습니다.​

아아버스(ibus)

다음은 애플카 시리즈 중 아이버스를 공개했습니다. 2층 버스 형태 전기 버스인데 차체 상단 커다란 로고가 압도적이죠.

애플 로고는 평범한 물건도 세련되고 혁신적인 상품으로 탄생하는 마법같은 매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아이스쿠터(iscooter)

애플카는 단순히 자동차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스쿠터 즉, 스쿠터 종류도 있습니다.

평범한 스쿠터 모습이지만 애플 로고가 있으니 뭔가 멋져 보이고 탐납니다.​

아이콥터(icopter)

이번엔 규모가 큽니다. 자동차도, 스쿠터도, 버스도 아닙니다. 아이(i)와 헬리콥터, 두 단어를 결합해서 아이콥터를 공개했습니다.

미래엔 자율주행 자동차도 중요하지만 하늘 즉, UAM, 드론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애플이 애플카를 출시하면 드론이나 UAM 등도 함께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다양한 상상의 애플카 시리즈를 확인했습니다. 아이카, 아이밴, 아이스쿠터, 아이버스, 아이릭샤, 아이콥터까지.

지금은 현실성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프로젝트 타이탄도 중단된 상황에서 너무 터무니 없는 상상 아니냐, 소설이 심하다 말하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 만든 상상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터넷도, 전기차도, 스마트폰도 모두 나오기 전까진 상상에 불과했습니다.​

성공한 기업은 대중이 원하는 상상을 현실로 잘 만들 수 있는 기업입니다. 애플은 이러한 일을 잘 하는 기업이고, 덕분에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모두가 애플카 출시에 기대를 모으는 이유입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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