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 AP=뉴시스
올 시즌 LPGA 투어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1라운드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으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혜진과 함께 공동 6위에 오른 유해란은 선두인 중국의 류루이신과 2타 차를 유지했다.
지난해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졸업한 유해란은 신인왕 포인트 598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직 우승은 없지만 5차례나 TOP 10에 진입한 게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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