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전 세대 한강뷰 오피스텔 드디어 베일 벗다… 역대 최고 분양가 전망
사진 설명.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광역조감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전 세대 한강뷰를 확보한 오피스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이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당 사업지는 지난 6월, 공매 및 명도 등 각종 이슈들로 사업이 답보 상태였지만 아스터개발이 본격적으로 개발사업 주체로 등판하면서 약 3개월 만에 금융 및 명도 이슈가 정리됐다. 더불어 PF 후순위 에쿼티 투자까지 확정되면서 연내 본 PF도 사실상 확실시 됐다.

아스터개발은 대규모 자본 투입은 물론 이해 관계자들과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협상을 진행해 사업 진행이 본 궤도에 올랐다. 추가적으로 PF 후순위 에쿼티 자금 투입까지 확정하면서 연내 PF까지 사실상 확정했다.

추가 자본을 투입하고, 사업을 정상화한 이유로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의 우수한 사업성에 기인한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현재 청담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사업장 중 유일하게 전 세대 한강 조망을 확보한 상품이다.

고가 주택 시장에서 한강뷰를 확보한 주거공간은 차원이 다른 상품으로 인식된다. 실제 매수심리가 잔뜩 얼어 붙었던 지난 3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 전용 240㎡는 110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으며,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전용 198㎡는 지난 8월 99억원에 손 바뀜이 있었다. 한강이 보이는 주거공간에 산다는 자부심과 특권은 시장 분위기와 상관없이 굳건한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전 세대 오피스텔로 구성된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대출 규제 및 각종 세제 혜택 등에서 공동주택 대비 강점을 지닌다. 법인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선호도도 높다.

기존 하이엔드 상품과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데이비드 베컴, 타미 힐피거 등 세계적인 슈퍼리치가 사용하는 최상위 럭셔리 키친 브랜드 ‘오피치네 굴로(Officine Gullo)’가 국내 최초로 도입된다. 세계적으로 연간 70~80세트만을 생산할 정도로 희소가치가 높은 초고가 주방가구 도입으로 그동안 청담동에서 경험하지 못한 주거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케어하는 최상위 오너십 소사이어티 클럽 ‘디아드 청담1(DYAD CHEONGDAM1)’에서 컨시어지 서비스와 멤버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희소성 높은 한강 조망 입지에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춘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역대 최고 분양가 공급이 예측된다. 따라서 향후에는 국내 초고가 오피스텔의 새로운 기준까지 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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