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조규성의 미트윌란이 네스트베드를 2-0으로 가볍게 꺾으며 덴마크컵 16강에 진출했다.

미트윌란은 28일(한국시각) 덴마크 네스트베드 틴트숍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덴마크컵 3라운드에서 네스트베드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조규성은 후반 26분 올라 브린힐드센의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미트윌란은 8분 샤를리스의 선제골과 92분 프란쿨리누의 추가골로 승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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