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6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버스월드 2023’에서 이베코그룹과 협업한 수소전기 시내버스 ‘이-웨이 H2(E-WAY H2)’를 처음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 버스에는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이베코그룹 계열사인 FPT 인더스트리얼의 배터리팩이 탑재됐다. 1회 충전 시 최대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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