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곡으로 누적 781억 수익…” 이제 또 수금할 때가 온 이 가수 누구..? [ 머라이어 캐리 SNS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캐럴 연금’ 수금에 나섰습니다. 이 곡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 음원 차트에 재진입하며 머라이어 캐리에게 상당한 저작권료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영국 공식 싱글 차트(Official Charts Company)에 따르면, 11월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이 곡이 40위에 랭크되었습니다. 1994년 발표된 이후 30년 가까이 크리스마스마다 가장 많이 스트리밍되는 곡으로, 지난해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매년 약 155만 달러(약 21억 원)의 저작권료를 벌어들이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누적 저작권료는 781억 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노래 한곡으로 누적 781억 수익…” 이제 또 수금할 때가 온 이 가수 누구..? [ 머라이어 캐리 SNS ]

머라이어 캐리는 이 곡의 인기를 잘 인식하고 있으며, 11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때가 왔다“는 메시지와 함께 얼음 속에서 탈출하는 영상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흘러나오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또한,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해 7년 전 운전면허가 만료되어 재발급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맨해튼에서 운전하는 것을 피한다고 말하며, 일상적인 여행과 관련된 재치 있는 대답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노래 한곡으로 누적 781억 수익…” 이제 또 수금할 때가 온 이 가수 누구..? [ 머라이어 캐리 SNS ]

머라이어 캐리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그녀의 대표곡으로 인한 수익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녀의 ‘캐럴 연금’은 매년 크리스마스의 도래와 함께 화제가 되며, 그녀의 지속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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