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했다…” 무인아이스크림 가게 들어간 초등학생 키오스크 앞에서 뭐 하나 봤더니…’충격’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초등학생이 기계의 지폐 투입구에 실제 돈 대신 종이를 넣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아프니까 사장이다’라는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무인점 지폐 투입구에 종이 넣는 아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되었습니다.

가게 사장 A씨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는 아이스크림을 하나 훔쳐 간 후, 또 다시 돌아와 지폐 투입구에 종이를 넣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게 내부의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는 아이가 키오스크앞에서 종이를 투입구에 넣으려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종이가 들어가지 않자 아이는 주변에 있는 영수증을 주워서 잘라 투입구에 맞춰 넣으려 시도했습니다.

“조마조마했다…” 무인아이스크림 가게 들어간 초등학생 키오스크 앞에서 뭐 하나 봤더니…’충격’ [ 종이를 넣다가 영수증으로 다시 시도하는 초등학생 / 아프니까 사장이다 갈무리 ]

A씨는 이 사건을 처음으로 주말에 CCTV를 확인하며 알게 되었으며, 아이가 네 번이나 가게를 방문했다고 언급했습니다. A씨는 무인 가게를 운영하면서 키오스크가 고장날까 봐 걱정하며 떨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특히 아이스크림을 훔쳐간 것보다 기계가 고장날까 봐 더 떨렸다고 말하며, 무인 가게 운영에 따른 스트레스를 토로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사건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어린이가 종이를 넣어 계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일반적인 어린이의 행동이 아닌 것 같다는 의견,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의견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